2016년 새로출시할 비아글루의 자색옥수수 글루텐

어느덧 5년이 넘는동안 비아글루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내가 느낀 소감은

"순수하면서 강하다"입니다

비아글루 대표이사는 떡밥에 화확적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고집하는 외골수 입니다

남자가 한번 맘먹었으면 죽을때까지

밀어부쳐야겠죠?ㅋㅋ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자색옥수수글루텐"을

테스트 해보게 됐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겠지만

급한 마음에 글루텐봉지를 뜯고 말았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있는 계량컵을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샴푸 뚜껑으로 계량컵을 대신합니다..ㅎㅎㅎ

글루텐의 기본 배합법은 1:1이기 때문..

 

 우선 자색옥수수글루텐을 일정량 덜어봤습니다

흠..

일반 옥수수글루텐과 차이가 확~~ 나네요

자색옥수수를 곱게 가루를 낸것과

거칠게 간것 두종류가 섞여있네요

글루텐성분의 기본 배합은

메쉬포테이포+순글루텐+젤라틴+아미노산다당류+식물성점착제+향료 입니다

 

 

 

 

 

 

 

좀더 확대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글루텐이지만 집어가 되는건 모든분들이 이제는 아실듯..

어떤 식으로 떡밥이 완성되는지 궁굼합니다

후딱 실험을 해봅니다..^^*

 

 

 

 

 

낚시다니느라 시커멓게 탄 손으로

물을 한컵 넣습니다

자색옥수수글루텐도 한컵이니

1:1비율로 테스트합니다

 

 

 

 

흠...단팥같은 기분이 드는 비쥬얼...^^

물을 넣고 글루텐이 뭉쳐질만큼만

비벼주고 절대 치대지 않습니다

글루텐의 기본성질을 봐야하니까요...

 

 

 

 

 

딱 바늘에 달만큼만 떼어내어

종이컵에 담궈놓고 관찰을 해봅니다

 

 

 

 

글루텐을 물에 담구고 30초후의 모습입니다

겉표면에 살짝 팝핑이 시작됩니다

 

 

 

 

약15분 뒤의 글루텐 모습

물이 침투되면서 메쉬포테이토랑 글루텐을 불리면서

팝핑이되고 있습니다

겉면은 솜처럼 부풀고 속으로 들어 갈수록

질퍽이겠죠?

 

 

 

30분뒤의 자색옥수수글루텐의 모습

아직 흔들어 보지 않았지만

저 솜사탕처럼 부푼 글루텐 아래에는 집어를

할수있는 배합원료들이 빠져 나왔을겁니다

글루텐만으로 집어를 할수있는거죠...

 

 

 

종이컵을 들고 흔들어보니 옥수수의 성분답게

점성이 높아 글루텐이 팝핑된상태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장시간 물속에서 바늘에 붙어 있어야 입질받을 확률이 높겠죠?

다른 종류의 글루텐은 어느정도 녹아내리고

잔여물이 조금남아서 조금 불안해서 순글루텐을 첨가해서

한방글루텐을 만들어 썼는데 자색옥수수글루텐은

단품으로 사용해도 훌륭한 미끼가 될수 있겠네요

몇번 안치댄 것이니 많은 횟수 치대면

부들밭이나 연밭같은 곳에서 한번 던져놓고

입질이 올때까지 기다려도 되는

대물붕어낚시용으로 최적화  되서 출시를 하네요..

이번주는 행사로 낚시도 못가고

다음주에 반드시 현장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자색옥수수글루텐 후기는 다음조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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