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위치한 밤밭낚시터

2019년도 겨울 송어낚시를 개장했습니다

집 근처라 잠시 바람쐬러 갔다가 아는 분들도 만나고

잠시 즐기다왔습니다...^^

 

 

우연히 바람쐬러간 밤밭낚시터...

ftv 현장출동 촬영이 있었네요

장태성프로님도 우연히 만나뵙고 담소도 나누고^^

 

 

 

 

밤밭낚시터 송어개장을 알리는 방송에 송어회 먹는 장면에 잠시 출연요청 ㅋㅋ...^^

아삭하니 맛나는 송어도 한점 하고

포천에서는 낚시대부님으로 통하는 이동근 고문님도 밤밭에서 계시기에

함께 자리했습니다.. 인터뷰는 이동근 고문님께서...전담^^ 

 

 

 

 

 

낚시도 잘하시고 인터뷰도 잘하시는 이동근 고문님...

 

 

 

 

회 한점하고 잠시 낚시구경을 해봅니다

송어가 씨알이 크고 알베기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비싼 송어가 들어갔다는 거겠죠?ㅋㅋ 

 

 

관리실앞 새물유입구쪽에 송어가 몰려있습니다...

뭐 붕어도 가끔 회유를 하더군요

 

 

오호라...씨알좋은 놈을 걸으신듯.....

 

 

나중에 자세히 보니 옆구리에 걸려나오는게 ㅎㅎㅎ

 

 

 

겨울에도 물대포를 쏴서 물낚시가 가능한 방가로들...

몇분이 밤낚시를 하려나 봅니다

 

 

 

 

 

낯낚시만 하실분들은 상류쪽에 물대포로 

물을 녹여놔서 붕어낚시가능

 

 

 

 

 

올해부터는 밤밭낚시터 뒷편에 실내장어낚시터도

함께 운영합니다

 

 

 

 

 

잔잔하게 음악이 들려오는 정적인 장어실내낚시터

 

 

 

 

낚시 시간이 다되어간다고 철수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실내낚시터 매점에서는 잡은 장어를 손질해 가려는

분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와우 많이 잡으신듯...

 

 

 

 

손맛도 보시고 입맛도 보시고...

집에가서 가족들과 구워드신다고...^^

장어손질은 한마리당 2천원 받습니다

집에가셔서 빨리드실려면 초벌을 해가도 좋죠..

초벌비용도 1마리당 2천원

 

 

 

 

밤밭에서 삼겹살을 사오셔서 조사님들께

서비스한 삼겹살과 돼지껍데기...

얼떨결에 잘먹었네요 ㅎㅎ

 

 

 

 

두꺼운 돌에 구워먹으니

오묘한 맛이 나는데...집에서는 해먹을수 없으니

다소 안타까움

 

 

 

 

식사 와중에 바로 앞에서 씨알좋은 송어를 잡았습니다

손맛 실컷보셨을듯..

송어가 크고 좋네요

 

 

 

 

알이찬 송어의 배를 쓰다듬어서

알을 빼내더군요

알이 수면에 뿌려지면 송어가 집어가 된다고 합니다

또 한수 배웠네요 ㅎ

 

 

 

잠시 바람쐬러 가서 몇몇지인들도 만나뵙고

즐거운 나들이엿습니다

 

예전에 계셨던 김총무님이 다시 밤밭을 관리하십니다

저는 물낚시 시작할때 붕어손맛 보러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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