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속초여행의 첫 시작은

아마도 숙박문제가 아닐까...

속초여행을 위해 예전에 미리 펜션 시설을  

확인한 바 있어서 이번 속초여행 숙박은

울산바위가 보이는 마이설악 펜션으로 결정 

 

 

 

미시령터널 지나서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구경하고나면

바로 미시령 톨게이트가 나온다

통행료 지불하고 얼마 안가 오른쪽에 위치한 마이설악 펜션

 

회를 먹고 술을 먹고

홍게를 먹고 술을 먹고..

이런 행위들은 바닷가 근처가 좋다

 

하지만 잠자리 만큼은

조용한 산자락 앞에서 ㅎㅎ

 

 

 

 

메인 펜션에서 방 확인을 하고

잠시 이곳 마이설악 펜션을 둘러본다..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관리동펜션과 매점이 있다

 

 

 

 

 펜션 테라스 앞으로는 설악산 줄기가 보인다

설악산의 정기를 받기에는 딱인펜션 ^^

 

 

 

 

 

카페같은 펜션 뒷편으로는

누구나 좋아하는 울산바위가 보인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도 좋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잠자리 만큼은 조용한게...좋다 ㅎㅎ

또 산이 좋구...^^

 

 

 

 

펜션 주변시설은?

 

 

 

 

야외에서 즐기는 그네와

소나무숲의 의자와 테이블..

한국 사람은 이런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뭐 삼겹살 구워먹고 싶은..ㅎㅎㅎ

 

 

 

 

 

비교적 건물 주변이 잘 관리되고 있는듯하다

주인장이 꼼꼼한 스타일인가?

 

 

 

 

 

우리가 오늘 숙면을 취할 펜션..

이층 유리창이 큰 방이다..

들어가보자....^^

 

 

 

 

 

 

음식만 꼴랑 가져오면 될듯

가춰야 할건 다있네요

 

 

 

 

 

복층펜션이라 거실이 카페 스타일로 아주 좋네요

커피한잔 보다는 이슬이가 땡길거 같은

분~~~위~~~~기 ㅋㅋ

 

 

 

 

 

2층 수면실...ㅎㅎㅎ

 

 

 

 

 

전체적으로 이런 그림입니다..

해가 넘어갈때 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방..

아주 좋아 보입니다

 

 

 

 

 

여름에는 반드시 필수여야 하는 에어컨..

지금은 추워서 거부~~ㅋㅋ

 

 

 

 

 

 

화장실...풍경

상상하지 마세요~~ㅋㅋ

 

 

 

 

 

펜션을 나오면 소나무밭이 바로 보여

눈이 피로하지 않고 안정감을 줍니다

이래서 바닷가 앞쪽 펜션 보다

산을 끼고 있는 펜션을 선호합니다..

 

 

 

 

다시 매점으로 와서 커피한잔 마시고

술퍼마시러 속초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달린런지...^^

 

 

 

울산바위 보면서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로 올라갈때 반드시 저 울산바위를

보고 가야하죠...

마이설악 펜션을 이용하니 울산 바위는 실컷보고 갈듯...^^

조용한 펜션을 찾을때는 마이설악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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