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리 맛집중 여름철에 잘어울리는 회를 파는곳이 생겼다 체인점인 진주품은활어^^
두번째 가보고 포스팅 써본다 세번안가봐도
될듯해서 ^^




기본 반찬들은 횟집답게  해산물로 나옵니다   추억의  소라도 있고^^




이거 아주 고소미  아몬드와 마요네즈는
역시 찰떡궁합 ^^




모듬회를 저렴하게 파는곳이라 기본 반찬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알차게 먹을만큼만 나옴
어차피 회 나오면 버려질 것들 ㅋ




회가 나오기 전까지 간단하게 위에 신고식ᆢ




묵은지 백김치는 개인적으로 별로라 패~~~쑤



제철 모듬회  ᆢ  4만원대의 가격에 비해
알차게나온다
모듬회 시리즈가 많은 이집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는게 장점




부드러운 전복도 한마리 썰어주고 ^^




멍게도 알싸한맛이 죽음이다
예전에는 리어커에 싫고 다니면서 팔던해산물
이였는데 이제는 고가의 음식이 됐으니  ㅋ
오래살고 볼일이다

사진이고 나발이고 회랑 이슬이랑 이야기랑
섞어서 시간이 흘러 취기가 만땅




매운탕을 시켜서 남은 회넣고 칼깔하게 또 한병추가 소주안주로는 사실 회는 아니다
그런데 회는 분위기때문에 술이 막들어간다


어떻게? 1시간 30분만에 두명이서 이슬이 5병
ㅋㅋ  다음날 완전 쓰러졌다
입가심으로 맥주먹고 눈뜬시채로 하루를 지낸듯

새로 오픈한 집이라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시원하고  좋다 

쳉학리 음식점의 식당은  커플들이 많고 모텔도 많다 ㅋㅋ 등산코스 입구마을이라 ㅍㅎㅎ
동네사람 장사도 장사지만 우리나라 모텔을 먹여살리는 남녀커플 기왕이면 깔끔하게 회먹고
시원하게 놀다가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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