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면에는 전자담배 가게가 몇군데 없다...^^

청학리 입구에 떡하니 전자담배가게 하나만 있다

짚앞에 보니 예전에 전자담배 했던 가게 간판이 아직 있던데

매장 내용물은 부동산인가?로 바뀐듯...

 

 

 

전자담배 가게가 하나밖에 없지만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ㅋㅋ

 

우리동네 담배가게 아가씨...

아니 전자담배가게아가씨...가 맞을듯...^^

 시대가 변했으니 이젠 담배가게 아가씨는 없을듯...ㅋㅋ

 

 

 

 

 

한가지 액상만 피우다 혹시라도 내 취향저격을 할수있는

액상이 없을까 이것 저것 피워본다...

 

 

 

 

젋은 사람들은 과일향을 좋아 하던데

그래서 따라펴본 과일 액상...

퉤~~~~

나하고는 안맞는다..ㅎㅎㅎ

 

 

 

 

머스탱고?

흠.....

역시 과일을 잘안먹는 스타일이라

담배마져 과일향은 버려지는구나...ㅋㅋ

 

 

 

 

 

 

마지막으로 맛본 딸기향...

무료시연 해보고 결정했다...

과일향은 나랑은 안맞는다...ㅋㅋ

 

ry4 던힐향 그냥 계속 펴야겠다..ㅎㅎ

그나마 88담배향은 좋다...

다음에 이거로 한번 경험해봐~~~?

 

근데 어차피 또 ry4필듯 ㅋ

 

 

 

 

 

오늘은 지인들의 전자담배를 또 사다주러 왔다...

역시나 눈에 들어오는건

q16...ㅋㅋ

 

 

 

 

 

뭐든지 호환이 잘되는 제품이 좋은거다

또 디자인도 컴팩트하고...^^

 

 

 

 

 

오늘은 지인 4명분 전자담배를 구입...

뭐 사진에 보이다 시피 액상은 내가피는

ry4 ㅋㅋㅋ 내 전자담배 피워보고 다 똑같은걸로

사다달라는....ㅋㅋ

 

내 전자담배 이놈저놈 다빨아서 담배끊고 간염 걸리는거 아녀?ㅋㅋ

암튼 이거 받고 얼른 연초에서 벗어나길...바랄뿐

벌써 10명 넘게 전도를 했으니 난 복받을거다...ㅎㅎㅎㅎ

 

전도받은 지인들 고맙다고 칭찬이 이어진다

담배 안피니 몸도 가벼워 지고

편의점 안가서 좋고(담배사러)

연초 습관에서 벗어났다고...기타등등

뭐 부부관계도좋아졌다고...(된장할..ㅋㅋ)

암튼 금연 결심한분들 전담필수 입니다..ㅋ

 

 

 

 

전자 담배의 연무량은 연초의 연무량과 얼마나 틀릴까?

전자담배로 갈아타면 담배피는 맛이 안나면 어쩌지?

걱정 하시는 분들을 위한 실험을 한가지 해본다..

 

 

 

 

전자담배 버튼을 2초 정도 누른 상태에서의 연무량이다

아주 흡족할만한 연무량이 나오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자담배 액상값 비싸다고 pg  + vg + 향료 구입해서

김장 담그려는분들...

 

개인적으로 전자담배로 갈아탈거면 김장은 안담그는게좋다

중국집 자장면이 더 맛나요 아님 짜파게티가 더 맛나요?

딱 절묘한 표현이다..

 

액상diy 아무리 잘해봐야 짜파게티다...

집근처 전자담배가게 단골잡고 계속 다녀서

액상가격 조금 dc받고

맛나는 자장면 먹는게 낳다

 

연초필때 편의점에서 담배값 깍아본사람?손

담배살때 돈아깝게 생각해본사람 ...

담배를 끊을 예정이면 맛나는 액상 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좋다...ㅋㅋ

 

액상 30ml한병으로 15일 핀다면

한달 담배값 8만원도 안되는 돈이다..^^

연초는? 4,500원 x 30 =135,000

하루에 한갑 피우면 좋겠지만 그리 못하는 사람은

270,000원 들어간다...

 

뭐 난 2갑반 피웠으니..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주변 지인들 모두 내 전자담배 피워보게 하면서

다 바꿔줄거다...

지금 딱 7주째 금연중인데...

좋은게 많아서...ㅋㅋ  끝

 

 

 

근데 이집 현수막 하나 달면 장사 잘될건데...

너무 클래식하다..ㅋㅋ

 

 

 

 

청학리에 살면서 전자담배 가게를 퇴근할때마다 보면서

전자담배 사서 연초담배 끊어야지 하면서

늘 그냥 지나가곤 했다..ㅎㅎ

25년간 하루 두갑씩 피우고 낚시가면 3갑까지

담배를 폈으니 "나는 아마 담배 못끊을꺼여"자포자기가 우선이였다

 

45살 나이에 몸걱정도 되지만...^^

낚시하면서 피워대는 담배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어느날은 나도 모르게

집앞 전자담배 가게를 지나치치 못하고

무작정 들어가 시연을 해보니 담배맛과 90%정도

같았다...이거로 의지가 되겠다 싶어서 전자담배 구입..

오늘로 한달동안 연초를 안피고 금연을 하고 있는데

그리 불편한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낚시하는 꾼들은 더많이 담배를 피운다..

직접경험해본 결과 전자담배 이거는 무조건 금연 성공으로

인도해주는 제품이다...^^

 

 

전자담배 가게에 들어서면 시연용 액상이 무수히 많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초향과 비슷한 액상들도 있고

과일향 등등 무수히 많다..

 

 

 

 

 

 

코코넛모히또?ㅋㅋ

뭐 이런건 관심없고 난 그냥 담배랑 가장 흡사한

냄세와 맛이나는  액상으로 선택...

 

 

 

 

처음에 구입한 액상은 제로스액상...

담배향이다..

지금은 다른거 빨고 있지만..ㅋㅋ

 

 

 

 

폐호흡과 입호흡용 전자담배도

전시되어 있다..

입호흡용이 일반 담배처럼 피우는것..

 

 

 

 

 

전자담배로 바꾼뒤 담배피러 1층까지 안내려가도 되고

눈치 보면서 베란다에서 안피워도 된다는것..^^

그냥 컴퓨터 만지면서 피워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다..

창문 잠깐 열고 환기시키면 끝..

 

 

 

 

 

 

나에게 가장큰 관건은 낚시가서 연초를 참으면서

전자담배로 버틸수가 있을까?라는 의문이다..

경험해본 결과 연초담배없어도 된다....^^

 

 

 

 

다만 불편한점이 있다면

입에 물고 대편성을 못한다는점..

이런 불편한점이 담배피는 습관성을 줄여준다..

한달이된 지금 연초생각이 전혀 안난다..

왜 안날까?

 

 

 

 

니코x이 포함된 액상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니코x이 있으니 목넘김이 연초와 똑같다는점..

불편한점 몇개 빼곤 완전 담배맛이니 지금까지 버틴것

 

 

 

 

 

후배도 따라서 금연에 합류....^^

또 한명의 후배도 합류...^^

지금 주변 지인들에게 전자담배 전파를 하고있다

왜?

밤세도록 낚시하고 담배펴본 사람은 알것이다

목이 아프고 폐가 저리고..등등 ㅋㅋ

뭐 피곤이 따블이고 몸에 데미지가 엄청오는데

전자담배 가지고 3번정도 낚시해본결과

다음날 너무 편안하다는 점...

이젠 연초를 다신 안펴도될 정도로 의지가 된다..

 

 

 

 

그리고 또 한명의 지인이 나의 전자담배 예찬에 빠졌다

좋은것에는 빨리 빠져드는게 좋다..^^

내 전자담배랑 같은거에 같은 액상을 주문했다..

기꺼이 대신 사다주는 노력은 나의몫

이런일은 하루 몇번이고 하련다...~~~

 

내 전자담배를 한번 피워보고 결정을 했다..

그 지인또한 하루 2갑에서 3갑피우는 골초다...

한번 피워보고 전자담배 살정도면

얼마나 연초랑 비슷한지 알수있는 증거다

 

 

 

 

내일 부터 이전자담배와 액상을 받고

금연을 시작하면 매일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금연 금단현상은 어떤것이 있을까?

아주 지극히 개인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한달간 격은 현상...

 

1.미각이 살아난다...

늘상먹던 라면이 아주 짜진다..

매운거 무지좋아 하는데 매운게 거매워진다..^^

 

2.가레가 나온다..

금연 일주일뒤에 격었고 기분이 나쁜 가레는 아니다.

 

3.마른 기침이 사라진다

담배피고 나면 습관적으로 목이 불편해서

기침을 했는데 지금은 기침 해본지가 기억이 안남..^^

 

4.노랗던 눈동자가 하얗게 변한다

누런끼가 확연하게 사라졌슴..

 

5.식욕이 살아난다..

뭐 배는 좀 나온스타일인데..음식량이 많이 않았는데

10%이상은 늘어난듯..ㅎㅎ

심지어 과일도 먹었다는..

아는사람 다아는 8단은 과일은 안먹는다 였는데

역전됐다..

 

그외 몸이 으실거리고 소변이 자주 나오고

어....또 암튼 그렇다...

 

가장 좋은건 정신이 맑아졌다는 것..

언젠가는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상도 끊겠지만

지금의 나 만으로도 만족감이 충만 하다..

 

 

 

지금 금연을 생각하고 또 해야만 되는

사람들...

주저말고 전자담배 매장으로 달려가서

야러가지 액상을 시연해보고 느껴보시길..

 

딱 3일만 전자담배에 의지하면

연초담배 생각이 안난다..

뭐 두번의 고비는 나에게도 있었지만

그리 크지않은 습관에서 나오는 불편함 이였던것

 

이제는 지금까지 금연한게 아까워서 여초담배 못피운다

또 옆에서 담배피는 연기 맡았는데 아주 역하다..

1단계는 성공한듯..

 

우리동네 청학리에 있는 점자담배 가게 명함이다..

가까이에 사시는 금연 예정자들은 어서가서 무료 시연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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