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계일학에서 출시한 전자케미 케이스
이거다 싶어서 득템완료 ^^

이것저것 몇가지 써봤고 또 불편한점들이 있었던
전자케미 케이스들  군계일학에서 출시 했다는건
성재현 사장님의 꼼꼼한 테스트에 통과됐다는 증거다 ^^

뭐 아는사람은 다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ㅋ



블랙계통이랑 밤에 잘 안보일수있다는 단점 한가지는 있다 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속을 열어보니 압축스펀지(거의 고무에 가까운)에 타공이 이쁘게 잘되있다 




309밧데리와 311밧데리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
밧데리는 총 50개까지 보관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케이스를 잠굴때 고무바키미 눌리게해서 방수를
한다




전자케미를 보관할수있는 수량은 40개다
뭐 40알이면 충분하고 남아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의 상세설명에 전자케미를
꺼꾸로 보관하라고 하니 나도 꺼꾸로 장착
쏙 들어가니 안정적이다

뺄때는 밧데리를 끼워 빼내니 편안하게 빠진다





밧데리와 전자케미 보관한모습 ^^
전자케미는 다 어디간겨 ㅋㅋ
아마도 낚시대랑 같이 있을듯 ㅋ



전자케미 케이스 사용하다보면 타공된 부분이
헐거워저 불편했었는데 내구성은 계속 써봐야알듯

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톡톡한 제품하나 건진듯^^

 

 

 

 

 

2017년 올해도 어김없이 조구사들의 신제품이 쏱아져 나온다

매년 봄을 기준으로 신제품을 내놓는다..

311밧데리를 출시한 쎈파워 에서도

전자케미를 출시했네요...^^ 

 

 

 

 

쎈파워 전자케미...

녹색전자케미..

가장많은 조사님들이 선택하는 색깔이죠..^^

 

 

 

 

 

전자케미와 311리필용 밧데리..

모두 쎈파워에서 나온제품..

 

 

 

 

 

 

10알들은 제품..리필용으로 8000원

한알에 800원꼴이죠..

 

cr 311....br 311의 차이는?

311은 싸이즈이고 cr과br은 성분차이..

성분은 달라도 기능은 같은 간단한 원리..^^

깊게 몰라서 페쑤..~~

 

 

 

 

앞으로 뜯어도 되고

뒤에서 알약처럼 뜯어도 되는 포장..

방에서 뜯은거라 앞으로 뜯었지만

성격 급한 사람은 현장에서 뒤로 뜯는것을 권장함..

내용물이 튀어 나갈수도 있으니까..ㅋ

 

 

 

 

내용물은 뜯었으니 당연히 점등은 해봐야..

밧데리를 전자케미 헤드에 밀어넣으니

당연히 불이 들어온다...ㅎ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색깔답게 불빛이 아주밝다..

 

 

 

 

전자탑과 비교 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녹색의 진함은 당연히 쎈파워 케미가 밝다

나루예 전자탑은 난반사가 없는 또렷함을 추구한 제품이고

전자케미는 난반사가 강한 제품이라 다른것..

어느것이 더 좋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눈이 아주 않좋은 사람이나

또는 10대 이상의  낚시대를 펴는 대물꾼에게는 밝은게 더좋다..

 

 

 

 

요즘 밤낚시에 아주 제격인 전자케미

봄 가을 쌀쌀할때 일반케미는 사용하기 불편할수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일반케미를 선호하지만

이젠 눈도 침침해지고 나이도 들고..ㅎㅎ

봄 가을에는 전자케미도 애용 해야겠다..

 

 

 

 

전자케미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전자케미 헤드에 311밧데리를 밀어서 넣으면 끝..

 

 

 

 

전자케미에 밧데리를 끼워넣으면

점등이되고

 

 

 

시계방향이던 시계반대방향이건 돌리면 꺼지는 구간이 있다

사용을 안할땐 꺼놓고 보관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밧데리와 전자케미 헤드를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요즘 노지낚시나 양어장(관리형)낚시를 할때

일반케미를 사용하는 빈도수는 완전히 떨어진다

뭐 나야 아직 일반 케미를 주로 쓰고있지만..ㅎ

 

그래도 대세는 역시 전자케미

전자케미가 거의 주를 이루는 양어장에서는

뭔 축제장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전자케미가 대세다보니 br311밧데리 수요도 엄청나다

찌 회사마다 밧데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말도 들었다..

 

최근 붕어하늘에서 판매하는 쎈파워..

정말 쎈가?ㅎㅎ

이것 저것 쇼핑하다가

눈에 들어와 지인한테 선물 할려고

구입한 쎈파워 이름때문에 요즘 잘나간다는

나루예전자탑용 밧데리와 쎈파워 두종류를

테스트 하기로 결정..^^

 

전자케미보다 밧데리 소모가 조금더한 전자탑으로 테스트...

 

 

 

 

자 우선 가격적인면을 살펴볼까?

나루예전자밧데리는 벌크용으로 지금현재 불티나게 팔린다

3개씩 6줄 18개

3칸이니깐 54개들었는데 가격은 41500원 소비자 가격이다

그럼 한알당 가격은?

768원꼴..^^

 

붕어하늘에서파는 쎈파워는 10알에 8천원

그러니깐 한알에 800원

32원 차이가 나네? ㅎㅎ

 

붕어하늘 쎈파워 밧데리 구경가기

http://www.skyzz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4578&category=073008

 

 

 

쎈파워는 뒷부분을 요렇게 뜯어서 밧데리를 빼야한다

앞에서 확 뜬어내면 알 다빠지니 주위..ㅎㅎ

 

 

 

 

나루예 밧데리와

쎈파워 밧데리 한알씩 전자탑에 끼우고

어느 한쪽이든 먼저 흐려지면 이 테스트는 끝...^^

아 귀찮어...ㅋ

 

 

 

 

밧데리 밀어넣고 한쪽에는 테이프를 붙여서 구분을 한다

테이프붙은게 쎈파워..

 

 

 

 

어제 오전 11시 정각에 테스트 시작...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낚시옷가방에 골인..

아직까지 겨울옷을 가지고 다니니...원 ㅋㅋ

 

 

 

 

퇴근할때 카메라 가방옆에 끼워서 함께 퇴근..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밥먹고...

tv보기전에 잠시 한컷..

뭐 아직까지는 아무 변화 없슴..

 

 

 

 

 

모든 낚시방송 프로를 다보고 뉴스까지보고

잠자기전 이불속에서 한컷..ㅋㅋ

육안으로 차이가 안나는건 이시간도 마찬가지..

에라이 잠이나 자자...^^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 큰차이는 안난다..

책상위 미니 진열장 구석에 세워놓고..확인사살..

이거 오늘 밤까지 테스트 안끝나면 어쩌지? ㅎㅎ

 

 

 

 

토요일 오후 7시되기전..

한놈이 백기를 들었다..

왼쪽놈이 나 죽어가요~~~한다 ㅎㅎ

오른쪽 밧데리가 쎈파워..

정만 쎈놈인가?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니 동영상으로 확인....

 

 

 

 

책상위 미니 진열장에서 다시한번 확인...

여전히 밝기가 틀리다..

쎈파워가 일단 승...

 

 

 

 

허나 둘다 밤낚시 하기에는 너무 흐린상태...

어차피 밧데리 수명은 다해가는 상황...

그래도 승패는 가려야 하니..^^

 

 

 

 

6시45분에 테스트 최종마감...

조금 먼저 흐려졌다고 나쁜제품 아닌거 아시죠?

쎈파워가 조금 더 늦게 까지 밝게 밝혀준다는것뿐..

지금 상태로 야간낚시는 힘듭니다

31시간45분 동안 지속적으로 켜진다에 의미를 두시기 바랍니다

전자케미는 조금더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밧데리를 사용하던 관리하기 나름이니까요...^^

양어장 낚시는 3번정도 출조가 가능하겠죠?

일반 케미랑 가격비교 하면 눈나쁜 사람은 전자밧데리 사서 사용하는게

어찌보면 더 편리하다는 생각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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