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찾아온 오빈낚시터..

마릿수가 보장된 낚시터라 문득 생각나면 오게 됩니다

 

 

 

간만에 오전낚시도 할겸 서둘렀지만

점심시간을 넘겨서 도착...

새로 지워진 건문에 드디어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문점 보다 더 맛이 잇는건 왜일까요..ㅎㅎ

이 더운날에 이슬이를 부르는 뼈해장국 ...

좋습니다

 

 

 

벼농사도 잘되어가고...

 

 

 

무더위에 리어카신세....

 

 

 

 

얼음을 달고 다니는 쓰리비형님...

서비스 감사합니다....^^

 

 

 

원줄이 손상되어서 다시 채비를 하고...

 

 

 

 

수심3m권에서 일당백 장찌로 사용해봅니다..

 

 

 

 

 

 

 

 

쌍포는 힘들고 놀멍쉬멍 외대로 ....

 

 

 

 

하이엠4합....비벼주고

 

 

 

20여분만에 반그릇을 집어로 사용...

 

 

 

 

첫수가 올라옵니다...

 

 

 

 

앙칼진 손맛....

시원한 장찌의 찌맛..

 

 

 

 

성질 더러운 깨끗한 붕어...^^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뜰채로 튐방지로 활용하구요 

 

 

 

집어가 빠르게 되니 손맛을 원없이 봅니다

 

 

 

 

 

 

 

낯에 중후한 찌올림?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가 수면까지 끌려갑니다..

와우,,,,

 

 

 

야야...어떤놈이야...

채비가 터질까봐 조마조마...

 

 

 

 

역시나 씨알이 좋습니다 성격은 괴팍하구요 ㅎ

 

 

 

괴팍한놈들만 오는중입니다

낯에 손맛을 다보여 주려나...

 

 

 

쓰리비형님도 연신 붕어랑 파이팅중

 

 

 

 

 

 

 

요즘은 대낯에 마릿수가 나온다고...

 

 

 

 

동생들도 일끝나고 합류하여 연신 붕어 손맛을 봅니다..

 

 

 

 

 

 

 

 

양평에 볼일 보고 잠시 들렸다 동생들에게 저녁을 강제로 쏘게된

스마트케미로 낚시를 편안하게 해준 코어텍 사장님...

잘먹었습니다..^^

 

 

 

예범 아빠도 늦게 도착해서 연신 손맛을 보고...

 

 

 

 

밤낚시를 위해 한그릇을 더비벼놓고 낚시시작

 

 

 

해가 질대까지는 입질이 좋습니다...

 

 

 

 

9시가 넘어가고 10시가 넘어가고...

마릿수에서 낱마리로 줄어들고 입질이 꼬물꼬물

찌를 못올려주다가...

 

 

 

새벽2시를 넘기면서 폭발적으로 ...

쏱아져 나옵니다..

찌올림을 기다리다 지쳐 잠든 조사님들은 

손맛을 못보고 이걸 잘아시는 현지분들은 초저녁 손맛보시고

일찍주무시고 새벽부터 낚시를 합니다..

 

 

 

 

제방쪽 좌대라...

오전낚시는 해뜨면 끝..

좌대를 틀어서 몇마리 손맛보고 

눈이 부셔서 더이상 낚시불가...^^

 

 

 

 

태양과 맞짱을 뜨면서 폭발적인 입질에 손맛을

끝까지 보시는 쓰리비형님...^^

이런 열정으로 떡밥을 만드셨으니...ㅎ

 

 

 

저도 한마리만 더잡고 철수를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붕어...^^

 

 

 

한마리만더 한마리만더....

ㅎㅎ

 

 

 

손맛봐서 다행입니다...

 

 

 

 

쓰리비 형님과 태공준의 조과...

새벽3시부터 5시까지 가장많이 잡았습니다...

 

 

 

 

철수준비 다하고...

사람을 기다립니다...^^

 

 

 

우선 총무님,,,,,

 

 

 

 

어떤 떵어리의 횡포에 채비가 터져나갔는데

다행이 바늘이 빠져서 아침에 구출에 성공...

 

 

 

 

 

갑자기 잠수부?ㅋㅋㅋ

 

 

태공준님의 핸드폰이 소좌에서 떨어져서 40cm이상을 튕기며 수면에 풍덩...^^

가끔 이런일이 생기면 아주 황당하죠...

사장님께 문의 드리니 꺼내주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연락처 받고

거금 30만원 주고 건져냈습니다...

햔드폰의 가치는 기계가 아닌 내용물...

가치에 비하면 싸게 건져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때 요긴하게 쓰시라고 전번남겨드립니다

010-6421-6818

서울 길동부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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