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둠벙..붕어낚시 그리고 귀백지

 

 

 

 

 

 

오늘은 평일날 쉬는날...^^*

어제 알콜이 들어간 음료수를 조금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니..두통이...ㅋ

방에 누워서 뒹굴 하다가 붕어잡고 싶어서

낯에도 조과가 100%보장된 곳을 찾아서 달려갑니다..^^

 

 

 

 

 

 

 

여주에 위치한 둠벙...

강가쪽은 공사를해서 포인트가 사라졌네요...

(위치하고 주소는 제일 끝부분에서...확인하세요)

 

 

 

 

 

 

 

돌아 들어와서 포인트보니 낚시한 흔적은 한군데...

나머지는 육초가 자라서...작업을 해야합니다...

이 더위속에서 짬낚신데 벌초는 미친 짖이죠....^^

 

 

 

 

 

 

 

 

 

 

 

아주 깔끔한 자리...ㅎㅎ

계속 이자리만 낚시했다는..증거

 

 

 

 

 

 

 

 

 

 

하트모양 포인트도 육초작업 조금만 하면 낚시하기 편하겠네요...

사실 이자리가 더 끌리긴 했지만...^^

 

 

 

 

 

 

 

 

 

 

 

30 28 두대 피고 바로 비가오네요....

 

 

 

 

 

 

 

 

 

 

 

 

미끼는 지렁이로만 합니다...

사실 떡밥이 사용하고 사용하고 싶었으나....귀차니즘...ㅋㅋ

 

 

 

 

 

 

 

 

 

 

오른쪽에서 뭔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고라니 새끼가 물마시러 왔군요...

사진 찍을려니 도망갔네요..ㅎㅎ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찌가 올라오다가 지맘대로 도망가는걸 챘더니...

이런 놈들이 나옵니다....^^

 

 

즉방하고 지렁이 달고 투척하니 바로바로 찌를 올려줍니다...ㅎㅎㅎ

물밑에 붕어 밭이에요..붕어밭...ㅎㅎ

 

 

 

 

 

 

정말 찌올림 멋지게 하는 놈들도 있고...

끌고 가는 놈들도 있고...

오만가지 입질패턴을 봤습니다..

먹이 경쟁이 치열한가봐요 ^^

 

작년에는 6치 7치가 주종이였는데...

제 조행기 중 42번 조행기  [귀백지 그리고 둠벙]

참고로 한번 보세요^^

 

 

잔챙이 찌맛과 손맛은 봤으니...

근처 귀백지로 묵직한 손맛을 보러 갑니다...

 

 

 

 

 

 

 

 

귀백지에 도착하니...

낚시할 자리가 없습니다...ㅎㅎ

제방권 몇자리는 있었지만요...

 

휴가시즌이라 그렇겠죠?

한바퀴 돌아보니 모두들 살림망을 담구고 있네요...

구경하는 와중에도 7치 놈들이 계속 나오네요..

15분동안 4마리 잡는거 확인했습니다...

 

붕어가 잘나오니...

사람도 많은거겠죠?^^

아니면 또 4짜가 ?..

 

 

귀백지 다음기회에 밤낚시 하기로하고 철수...

 

 

 

 

 

 

 

귀백2호지는 낚시할 자리가 없는데...

귀백1호지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귀백지 가시는 분들...

더운데 음식 해드시지 마시고 중국요리 배달되니...시켜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