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조구업체에서  수많은 신제품이 출시됐다..

국산글루텐을 생산하는 f2레져인 비아글루에서도

조금 뒤늦게 2017년 신제품을 출시한다..

 

떡밥 그릇이 필요없는

#노지용 흔들이#

 

비아글루 스텝으로 활동하는 덕에

출시전 노지용 흔들이를 사용해보게 됐다..

급한 마음에  간단 포스팅 올려봅니다..^^

 

 

 

 

노지용 흔들이는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딸기 흔들이 글루텐#

#새우 흔들이 글루텐#

#옥수수+딸기 흔들이 옥딸#

 

 

 

 

 

딸기 흔들이 60g의 중량으로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6000원 예상가격...

이 한통이면 거의 1년은 사용한다...

양어장에서는 2년도 사용할 물량....^^

 

양어장에서는 최대 두번만 흔들어주면 큰 글루텐이 된다

집어가 되고 입질이 활발 할땐

딱 1`번만 흔들어도 먹이용 글루텐이 된다

 

노지용은 3번만 흔들어주면 아주 훌륭한 미끼로 변신된다...

부들밭이나 장애물이 많은 지형 에서는

5번 정도 흔들어주면 탁구공처럼 부풀어 오르니

많이 흔들어서 던지면 된다..

 

 

 

 

봄이나 가을에 어분류가 필요할땐...

새우가루가 함유된 흔들이...추천...^^

 

 

 

 

 

가장 핫한 옥수수글루텐과 딸기글루텐이 혼합된

옥딸 흔들이...

 

 

 

 

이렇게 총 3가지가 출시예정이다...

 

 

 

 

우선 개봉을 해보자...

용기에 흔들이가 꽉차있다...

현장에서 종이컵 하나에 물만 받아놓으면

낚시준비끝....^^

 

중량에 맞춰 용기는 조금 큰걸로 교체준비중...

바늘 넣고 흔들기 편하게

허나 흔들지 않고 바늘에 물적시고

앞뒤로 묻혀도 되니 뭐 큰 애로사항은 아닌듯

 

 

 

 

흔들이 가루...

특히 새우 흔들이에 정이가는건 왜일가?ㅋㅋ

 

(지난 포스팅 사진...^^)

 

우선 간단실험을 해봤다...

바늘에 물적시고  흔들이에 앞위로 묻힌다..

반복해서 3번만 해준다...

 

 

 

 

그리고 수조퉁 중층에서 테스트를 해본다...

 

 

 

 

수조통 속에서 4시간이 지난 뒤에도

바늘에 딱 붙어있다...

입수한직후의 흔들이 모양에 비하면

많은 팝핑이 ....^^

 

흔들이 글루텐은 바늘에 젤리처럼 딱 붙어서 안떨어지고

물하고 접촉되는 부분 부터 부풀어 올라 먹음직 하게

변신을 한다...^^

 

그렇게 부풀어 오른다음 바늘에서 쉽게

이탈이 되지 않았을까?

한번 확인해 볼까요?ㅋ

 

 

 흠....

동영상에서 확인했듯이...

바늘에 본드처럼 붙어 있습니다...

주변의 솜사탕같이 부풀어 오른 흔들이를 보고

붕어가 확 먹어주기만 하면 될듯...^^

 

노지용으로 출시 됐지만

양어장에서의 활용법은 한쪽바늘에는 집어제를 달고

또 한족 바늘에는 흔들이 2번만 묻혀서 낚시하면됨...

 

노지는 알아서 3번 ~5번 정도 흔들어서 투척....

 

 

그리고 수조통에 있던 흔들이를 그냥 방치하고

다음날 오전9시경.....확인해본 결과

계속 붙어 있슴...^^

 

노지용 흔들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포인트에 옥수수나 어분(새우통발용)으로 집어 해놓고

흔들이를 사용하면 좀더 효과를 보지 않을까....^^

 

이번주부터 노지용 흔들이 가지고 양어장이나 노지에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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