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강원도 홍청군 서면 개야리 산 93

펜션문의:010-5777-7135

에어컨이 있는 펜션이 필요하신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취사도구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펜션이 필요 없으신 분들은 위 주소찍고 가시면

무료로 텐트치고 야영하실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구경하러가기

 

 

 

여름 물놀이를 할려면 몸보신부터...^^

강가에서 즐기는 백숙은 참이슬을 부르지만

꾹~~참고 그냥 퍽퍽살로 배를 채워본다..

 

 

 

 

낚시사랑 클럽 대물수색대의 짱돌괴기 형님..

오늘 돌붕어 사냥에 성공 하실런지..ㅎㅎ

낚시의자 하나에 간단 버전으로 대편성하고 입질을 기다리는중

 

 

 

 

 

 

실리콘 살림망 보다 더 친환경적인 붕어 감옥..ㅎㅎ

 

 

 

 

 

강의 밤날씨는 춥다..

어둠이 내리고 찌올림을 해주신 돌붕어..

상처하나없는 돌붕어의 손맛은 기가 막히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포인트라

점심시간이 지나가면 그늘이 생기는 자리

피서낚시로 각광받는 포인트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ㅎㅎ

 

 

 

 

강계답게 오전장이 좋은 홍천강...

월척급 돌붕어를 잡고 자랑중이신 삼다수형님...^^

라미남계의 왕좌...

 

 

 

 

 

동생들에게 맛난거 만들어 주신다고

매운탕 거리를 잡으시려는 풍류선배님...

천렵의 맛은 역시 잡고기 매운탕이 좋죠.,..

 

 

 

 

 

 

동생들의 입맛을 위해 피래미 잡이조로 땀흘리시는

풍류선배님..^^

 

 

 

 

강계다 보니 잡고기들이 많습니다

강계의 폭군 누치도 잡히고

 

 

 

 

다슬기가 많은 이곳에서

올여름 가족들과 추억쌓기도 추천할만하죠..

 

 

 

 

붕어는 운이 좋아야 만납니다

가족들과 가는 휴가철은 그냥 가족에게 봉사를 하고

붕어는 우리팀이 확인 했으니

나중에들 가세요~~~ㅎㅎ

 

 

 

 

다슬기가 많은 홍천강 물이 깨끗한 곳의 다슬기는

먹기에 부담이 덜된다..

민물에서 나오는 먹거리중 어찌보면 고가에 속하는 다슬기

올여름 다슬기도 잡고 가족들과 캠핑(글램핑)을 할수 있는

홍천 팔봉산 유원지 바로앞

"홍천 휴토피아 글램핑장을 둘러봅니다.."

 

 

 

 

 

휴토피아는 사진에서 보이듯

팔봉산 자락을 끼고 흘러 들어가는 홍천강 자락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곳입니다

팔봉교에서 바라본 휴토피아 글램핑장과 팔봉산..^^

2017년 가문이 심해서 물이 많이 말랐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멋드러진 그림이 연출될 정도로 물은 있습니다

다만 유속이 덜하다는 점.,..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수 있죠?ㅋㅋ

 

팔봉교는 붕어낚시를 해서 4짜도 잘나오는 곳이죠

강에서 서식하는 돌붕어 4짜 기록을 세우는 것도 꿈꿔볼만 합니다

 

 

 

 

 

휴토피아 글램핑장 주차장...

대형 버스도 주차가 가능한곳 입니다

 

 

 

 

관리실겸 매장...

원두머신구비 해서 향좋은 원두커피도 즐길수 있는곳

물론 달달한 믹스도 즐길수 있습니다..ㅎㅎ

 

 

 

 

글램핑(캠핑)의 꽃은 바베큐 아니겠는가...ㅎㅎ

숯과 그릴 판매도 합니다..

 

 

 

 

글램핑장 전경...

2017년 새롭게 에어컨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에어컨이 없어서 더웠는데

이제는 시원하게 글램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글램핑장...

앞과 뒤로 문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글램핑동 뒷부분은 이렇게 잔디 조망권입니다

 

 

 

 

글램핑동 앞쪽 조망은 당근 홍천강

다슬기가 많고 꺽지 모래무지 누치 등등

아이들과 낚시도 하며 즐길수 있는 홍천강이 흘러내리는곳

릴낚시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슬기가 많다는건 아이들에게 추억거리를 하나더 만들어 준다는것

다슬기 잡아서 된장넣고 쌂아서 먹는 체험도 해보세요~~

 

 

 

 

 

 

나는 글램핑 보다는 펜션이 좋다 하시는 분..

글램핑장 안에 펜션이 있습니다

단체로 놀러갈때 제격인 복층펜션...

빌리지동도 있으니 다양한 선택을 할수있어서 더욱좋다..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매점 옥상입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뽑아들고 옥상으로 올라서면

 팔봉산과 글램핑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놀때 커피를 마시면서

관찰도 하고...

 

 

 

 

 

그러나 딱히 위험한 깊이의 수영장은 아니니..

그냥 시원한 커피를 옥상에서 즐긴다고 생각하심 될듯..ㅋㅋ

 

 

 

 

옥상에서 바라본 글램핑장과 펜션동....

 

 

 

 

또 하나의 수영장...

자신의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영을 즐기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어진 그네...

그리고 시소도 있으니 아이들이 심심치 않겠죠?

 

 

 

 

글램핑장 한바퀴 돌아보니

온몸에 땀이나서 샤워하고 싶었지만

그냥 에어컨 돌아가는 매점에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으로 대신합니다

 

매점앞에 저 텐트는 뭘까요?ㅋㅋ

 

 

 

 

캠핑에 필요한 장비도 판매를 합니다..

글램핑장에 비취된 장비를 써보고 좋았다면

바로 장비를 구입할수 있게 해놨네요

 

 

 

 

야전침대도 보이고..ㅋㅋ

어디서 많이 본건데..

 

 

 

아...이제 돌아볼거 다 돌아봤으니

집으로 가야죠....

여행을 하면 좋고....집에가는 길은 더좋고...^^

여행가면 집에 가고싶고 집에오면 나가고 싶은...ㅋㅋ^^

가족또는 연인이 추억만들기 좋을 장소라 추천합니다..

 

 

 

 

 

 

 

 

간만에 금요일 출조를 나선다..

여름이 가까워 지면서 해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는건

낚시할 시간이 그만큼 짧다는것..

 

 

 

 

 

하지만 포인트에 해 떨어지기전 도착할 수 있고

포인트를 확인하고 낚시대를 펼수있는 장점도 있죠..^^

퇴근하고 포인트에 도착하니 해가 간당간당 합니다

 

 

 

 

 

 

우리 보다 먼저 도착해서 낚시대를 편성중이신 목장갑님

오늘은 사촌형 목장갑님과 오래간만에 개울낚시를 즐겨봅니다

다슬기 잡고 꺽지잡던 이 개울에서 붕어가 나온다고..하니

오늘 밤 돌붕어 사냥을 해보려합니다

근데 이런곳에 월척붕어들이 있을까? ㅋ

 

 

 

 

 

 

늘 포인트 개척하고 정보 모아서 동생에게 알려주시는...목장갑님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이곳에서 낚시할수 있게한 괴짜 목장갑..ㅋ 

 

 

 

 

 

차대고 이정도 거리면  

차대고 바로포인트 맞죠?^^

 

 

 

 

붕어 손맛이 어떤건지 기억이 가물거린다던 제이크325님..

오늘 함께 했습니다..

손맛 못봐도 난 모르는 일..ㅎㅎ

 

 

 

 

 

아직은 봄인데..짐나르고 낚시대 펴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네요...

간만에 낚시데이트...

뭐라도 잡으면 더욱 좋겠지만

4짜조사 등극 이후 타율이 많이 떨어지는 제이크325님..ㅋㅋ

 

배서로 전향하는건 아닐런지...ㅋ;;

 

 

 

 

목장갑님 오늘 미끼도 다양하게 사용하시네요^^

최근에 허리급 붕어들이 자주 출몰했다고

오늘밤 붕어 확인하러 왔으니 확인 시켜주세요~~^^

 

 

 

 

 

물속에 바위도 보이고 낚시대 던질때마다

바위에 올라서고 다시던지면 찌 가 잠수되고

다소 불편하지만 기대감은 만땅입니다...

 

긴대로 갈수록 모래밭이고 짧은대는

깊은 수심인 전형적인 개울포인트..^^

 

 

 

 

 

 

아직은 텐트를 쳐야하는 날씨...

새벽에는 겨울옷 입고 난로 까지 펴도 춥더라구요..

 

자..이제 밤낚시 준비 끝...

 

 

 

 

목장갑님이 미리 포장해온 음식으로

저녁상을 준비 합니다..

간만의 동출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듭니다

 

 

 

 

 

 

늘 낚시를 하면서 낚시가 고픈 낚시꾼..

오늘은 또 얼마나 이놈을 쳐다봐야 할까요...

배스와 블루길이 없는 곳이라

정신없이 막 올라왔다 내려가는 건 아닐까?

행복한 걱정도 해봅니다..

 

 

 

 

 

된장...

어둠이 내리면서 정면에 가로등이 켜집니다..

밝아도 너무 밝은...조명

선글라스 끼고싶은 충동..ㅠㅠ

 

오른족 두대는 조명빛을 피해서 찌를 봐야 합니다..ㅎㅎ

 

10시...

11시....

12시....

전혀 입질없슴...

 

라면으로 간식을 먹고

새벽1시부터 낚시시작...

졸린눈 비벼가며 3시까지 뜬눈으로 케미를 바라보다

너무 피곤해서 낚시를 포기하고 다리뻣고 포기...

 

 

눈을 감고 잠을 자려는데 자꾸 약이 올라

눈을 떠서 찌를 보기를 반복합니다..

꿈속과 현실을 왔다갔다..

 

 

 

 

새벽4시...

마지막 미끼를 달아던지고 얼마 안지났는데

찌 탑을 다밀어올리고 서있는놈..

드디어 찌올림을 보는구나...

찌올림 보면서 이건 붕어다~~ 확신이 섭니다

 

챔질과 동시에 묵직하고 파워풀한 힘을 느낍니다

새벽4시에 혼자 붕어를 끌어내는 맛...

 

이놈의 붕어가 얼나마 요동치는지

사진촬영에 협조를 안해주네요

후딱 살림망에 넣고 다시 낚시시작...

 

 

 

 

하지만 한마리의 붕어를 잡아내곤

더이상의 붕어입질은 없었습니다

동이트면서 안개가 깔리고 낚시의 끝을 알려줍니다

 

 

 

 

 

피곤한 몸을 뒤로한채 밤낚시에 열중한

제이크325님 잡고기 성화에 붕어입질을

못받았다고...^^

 

 

 

 

붕어 잘나오는 곳에서 장박하다

돌붕어 잡으로 간만에 빡신낚시를 하신 목장갑님..

조과는? ㅋㅋ

 

 

 

 

 

 

케미 불빛을 못보면 우리는 낚시를 끝냅니다..^^

오전낚시의 미련같은건 없는 팀..

바로 철수를 외치면서 마무리 합니다..

 

 

 

 

 

 

물색은 좋으면서도 물속 바위가 다보이는 탁도의 개울..

수심은 깊은곳이 1m...

상류와 하류에는 물이 발목까지라

붕어는 이곳에서만 있을것인데...

알수 없는 붕어맘입니다..

 

 

 

 

 

철수 합시다....철수~~~^^

 

 

 

 

 

어제 새벽4시에 올라와준

월척 돌붕어...

목장갑님이 목장갑 기고 기념 촬영...^^

 

 

 

 

싸이즈 확인차 계측판에 올려봅니다

32cm...^^

잡았을 당시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목장갑 마싸지 받으니 얌전하게 있는 붕어..ㅋ

 

 

 

 

붕어 치어부터 월척까지 잘자라준 개울붕어 입니다

이렇게 값진 붕어를 만지고 기록하는 행운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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