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위치한 썸데이펜션....

마검포항과 가까워 방파제 낚시도 가능하고

청포대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서 더욱더 정감이 가는곳

바닷가에 놀러가서 잠자리 만큼은 조용한 곳에서 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ㅎㅎㅎ

 

 

 

 

 

 

 

자 오늘의 목적은 잠시 잠깐 방파제 낚시를 즐겨볼참...^^

마검포항에 도착..

요즘 백조기가 많이 나온다는데

일기가 별루라 나올지 모르겠네요

 

 

 

 

 

 

 

지렁이 하나사서 일단 원투...

놀래미나 우럭 보구치등 뭐든 걸려봐라..^^

낚시대 던져놓고 나니 온몸에 땀이 좌르르르르...

시원한 음료 한캔 마시고

주위를 어슬렁 거려본다

 

 

 

 

방파제 낚시에 흠뻑 빠져있는 낚시꾼들..ㅋㅋ

이 더위에 이런일을 시키면 난리 나겠죠?

취미는 인간의 한계를 넘겨서 까지 즐기는...꾼 들 

 

뭐 쉽게말해서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미친 사람들이라고 하는...ㅋㅋㅋ

 

 

 

 

테트라포스는 없고 그냥 돌덩어리로된 방파제

비가 오다 말다 ...

고기도 나오다 안나오다 한다네요

이거 오늘 조과 형편 없겠구나...

 

현지인들이 별루라면 그냥 별루가 되는 ㅋㅋ

 

 

 

 

백조기 두마리 잡아서 말리고 있는 조사님...

이 더위에 한 100마리 잡아서 가시길...ㅎㅎ

우리는 갈랍니다...ㅠㅠ

날시라도 좋으면 조과가 좋을텐데...

 

 

 

 

썸데이 펜션에 도착...

그저 놀러가면 삼겹살이 최고죠...ㅋㅋ

 

 

 

 

 

요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인기가 급상승인 벌집삼겹살...흠...

날고기도 맛나보임...

 

 

 

 

 

삼겹살 다먹고 해산물 구이도...^^

이 썸데이 펜션은 바닷가 체험하러 오기에 그만 입니다

선상낚시도 연계 되어 있고

주변에 아이들과 놀 공간이 많습니다

 

 

 

 

시기를 잘 맞추면 맛조개도 엄청 잡구요

 

 

 

 

한시간 만에 잡았다는 맛조개...

와우,...

대박 입니다..

 

 

 

펜션 앞마당에 수영장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해도 됩니다

이번 짬여행의 이야기는 요까지..

그냥 편안하게 하루 쉬었다 와서 간단하게..끄적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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