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수로에 낚시가서 꽝치고 아침이
밝아오는 시각 피곤하기도 하고 속도
쓰리고 배도 고프고 ᆢ

철수직전 문뜩생각난 어죽 ᆢ
그래서 서산어죽으로 검색해보니 풍전뚝집이  포스팅도 많고 내용보니
그럴싸하다 ㅎ  어죽맛이 거기서 거긴데
오늘 아점은 풍전뚝집 으로 확정ᆢ^^


풍전뚝집은 풍전저수지 퇴수로에 위치하고있다ᆢ

물없는 풍전저수지 퇴수로에 고인물도
양수기로 퍼서쓸정도로 가물었네요




풍전뚝집 메뉴판이다 ᆢ
흠 어죽가격은 싼편은 아니다
8천원은 조금 과한생각이 든다
왜 8천원씩하는지 얼렁먹어보고 싶다^^



이집은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직 영업전까지 10분정도 남아서
어죽의 재료가 어떤건지 알아봤다
어죽의 재료는 미꾸라지  메기 빠가사리
그리고 장어가 들어간다ᆞ
흠 어죽재료치곤 비싼것들이 들어간다
8천원이란 가격은 저렴할까? 비쌀까?
판단은 나중에 ㅎ


11시  정각이되니 조용하고 죽어있던
식당이 도깨비시장이된다 ㅎㅎ
11시에 맞춰서 사람들이 오는거다

11시가 넘어서 10분뒤에나온 어죽 ᆢ
군침이돈다  어서 먹어보자ᆢ
한입먹고 바로 느낀건 아 이렇게 맛있는
어죽  양이 모자란거 아닌가?  이런 생각
이들었다 그러나 그건 오판 다먹고나니
ㅂㅐ가 터질거같은 포만감ᆢㅎ
정말대박맛이다 이집 완전추천ᆢ


어죽을 다먹고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이 어죽을 먹으로 밀려들어온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다  얼큰한 이집어죽
꼭 먹어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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