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빙어 낚시용 전동릴

바낙스에서 판매하는 전동릴 입니다

마커채비보다 빙어조과가 월등 한건 누구나 알듯...^^

일제는 20만원대에 판매되는데

7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장점이 있다

 

 

자그럼 빙어릴 구경하러 들어가볼까?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들어서자 마자 겨울채비를 첫눈에

볼수있다...

 

 

 

 

빙어릴 급하게 빨리 뜯어보고 싶다...

 

 

 

 

우선 뭐 메뉴얼에서 제공되는 각부 명칭들...

메뉴얼 안봐도 다 알수있는 기능들...ㅋㅋ

 

 

 

 

전동릴 기능은 아주 단순하다

모터를 돌려서 스풀을 감아주기만 하는거다..

왼쪽에 감는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도 감기 버튼이 있다..

즉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거임...^^

 

 

 

 

 

아렛쪽에는 밧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한

온/오프 스위치가 있고

 

 

 

 

 

 

밧데리를 넣는 부분이 있다

밧데리 싸이즈는 가장적은 AAA

 

 

 

 

락과 프리 버튼이 있다

드레그로 이해하심 편한듯...

락으로 놓으면 스풀이 뻑뻑하게 돌아간다

 

반면 프리로 놓으면 스풀이 잘돌아간다

채비하고 봉돌 내릴때 프리에 놓고 바닥찍으면 된다

 

 

 

 

빙어용 스풀

낚시줄을 묶을려면 스풀을 분리해야 한다

 

 

 

 

 

 

손톱으로 쉽게 돌려서 풀수있다

 

 

 

 

스풀에 줄감고 다시 잠궈주면 끝...

 

 

 

 

스풀위에 라인스토퍼가

두개 있다...

빙어의 유영층을 찾았다면 수심채크를 위해

원줄을 고정하면된다

 

 

 

 

 

 

메뉴얼 확인하시구요...ㅎ

 

 

 

 

전동릴에 로드를 끼워준다

가이드가 위로 가게끔 장착..^^

 

 

 

 

 

 

추 부하는 0.3g ~ 3.0g

알아서 적정한 그램을 선택하시길...^^

 

 

 

 

45도 정도 아래쪽으로 각도 조절도 된다

현장 상황에 맞게 각도 조절을 하면된다

특히 양어장용 소좌대에서 사용할시 유용한 기능

혹시 모를 물속 텀벙을 위해

본체 뒷쪽에 고리가 있으니

꼭 끈이나 굵은 낚시줄로 연결해놓고 쓰는게

좋음..

 

 

 

작동정지 장치도 있다...

 

 

 

 

 

가이드가 뒤로 밀리면 자동으로

감기가 중단된다... 

 

 

 

 

메뉴얼에서 자세히 확인하시구요...^^

바다낚시로 치자면 반유동 채비로 이해하심 될듯...

면사매듭으로 구슬을 밀어올려 정지시키는...ㅋ

 

 

 

 

전체 구성품 입니다

 

 

 

매년 빙어낚시 다니면서 간단하게 아이들과

마커채비로 빙어를 먹을 만큼 잡아보신분?^^

아마도 손에 꼽을 정도겠죠?

빙어용 전동릴 하나장만하면 매년 장비 걱정 안해도 되고

수심깊은 곳에서 조과가 월등하니 하나쯤은 장만해도 좋을듯..

 

 

 

 

 

 

낚시용 온풍기와 에어컨을 만들수 있는

미니 라디에이터를 구입했다...^^

가격은 2만2000원

 

 

 

 

구입처는 핫앤쿨샵

http://www.hncshop.co.kr/product/list.html?cate_no=103&page=1

이거 찾느라 고생 열라했슴...^^

온풍기 만들어서 자랑하는 포스팅은 많이 봤지만

구입처 알려주는 포스팅이 하나도 없었다는거..ㅋㅋ

 

싸이트에 들어가서 수냉시스템에 들어가면 있다...

 

그리고 만들기 귀찮은 분들은

잘 찾아보면 완성품 파는곳이 있으니

구입하셔서 사용해도 됩니다...^^

링크는 안걸겠슴...^^

 

 

 

병원용 의료기기에 들어가는 미니 라디에이터를

이용해서 많이들 자작을 한다..

받아보고 바로 뜨거운물 넣어보고 살짝 놀랬다...

 

라디에이터의 온도가 장냔 아님...^^

팬대신 일단 입으로 바람을 통과시켜보니

반대편에서 뜨거운 바람 잘나온다...^^

 

 

 

 

 

우선 온수 보일러에 연결을 해보고

그 성능을 더 알아봐야 온풍기를 만들지 포기할지 결정을..^^

인터넷에 떠도는 말로는 500w급으로 강력한 열을 낸다던데..

암튼 기대만땅

 

라디에이터 전면

온수가 들어가고 나오는  입출구가 두개있슴

뜨거운물이 들어가서 라디에이터에 열이 오르면

팬으로 더운 공기를 밖으로 보내는 아주 간단한 방식..

 

 

 

 

뒷면도 앞면과 똑같이 12mm 간격으로 나사를

조일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보일러 가동준비...

도면이야 뭐 간단하게

보일러 출수(뜨거운물나오는)에 연결하면됨...

 

 

 

 

 

이렇게...간단한 도면이 완성..^^

 

 

 

 

 

보일러에 물을 채워주고 보일러 가동

 

 

 

 

 

1분이 지나고 뜨거운물이 보일러에서

콸콸라 쏱아져 나오면서

라디에이터로 뜨거운 물이 공급된다..

당연히 라디에이터는 불덩어리..^^

 

팬을 장착하기 전이라 다시 입김으로 불어넣고

반대편으로 나오는 더운공기를 느낄수 있다..

겁나 따뜻한 바람이 계속 나온다..

 

 

120도까지 버틸수 있는 라디에이터니

낚시용으로는 끄떡이 없다...

 

 

 

 

12mm팬 이거 장착하고(6000원~12,000원)

 

 

 

 

 

 

가변저항(1000원)  달아서 팬속도 조절만 하면 아주 간단한

온풍기를 만들수 있다...

 

22,000원

 

추운 계절에 온풍기를 사용하고 더운여름엔? 에어컨을 만들수 있다..

모터펌프 구입해서 찬물을 강제로 돌려주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이 된다

아이스박스에 물과 얼음을 채우고 펌프로 라디에이터에 찬물을 공급하면

에어컨이 되는....ㅎㅎ

 

벌써 기대된다...

이번에는 요까지...

 

자작하게되면 완성품 만드는 포스팅 올려봅니다..^^

공감은 로그인 안하셔도 눌러집니다...^^

공감 꾸~~욱 감사합니다..

 

 

 

 

 

 

 

 

요즘 붕어낚시용으로 유행하는 찌 는  나노찌가 대세다

올해 군계일학에서도 노지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오월이 찌 를 복사한 나노찌 오월이s를 출시했다

오월이 찌 가격은 개당 2만원이다

나노찌 오월이s는 2만5천원에 판매를 한다

 

나노찌가 유행을 타는 가장큰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대낚시대를 많이 사용한뒤부터가 아닌가 싶다

장대 앞치기시 봉돌이 무거운게 유리하고 반면 찌 의 무게가 가벼우면

더욱더 잘날라가기 때문에 나노찌가 인기몰이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인기가 많은 군계일학의 오월이s를

동생에게 10개 선물을 받았다...

오월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만의 시선으로 분석해본다....^^

 

 

 

 

 

예전부터 보유하고 있던(왼쪽) 오월이

선물받은 오월이s(오른쪽)

한눈으로 봐도 뭐 크게 달라진건 눈에 안띄인다

 

 

 

 

대충보면 다 오월이찌다...ㅋㅋ

 

 

 

 

 

찌 대롱에서 꺼내어 확인해보자...

오월이 (대) 왼쪽     오월이s(대) 오른쪽

같은 대 짜인데 찌 몸통 싸이즈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오월이가 더크고 뚱둥하다...^^

  

 

 

 

 

가까이서 확인.....

도장도 같고 도색도 같고,,,,

소재만 바뀐거다...

 

 

 

 

 

같은 대 자인데 길이는 조금 차이가 난다..

 

 

 

 

 

오동나무로 만든 오월이는 수초에서 직공 채비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하다..

그래서 줄잡이 고정용 고무가 장착이 되어있는 "오월이"

결국 오월이는 수초에서 직공채비를 사용해도 될정도의 강한 찌 다..

 

그런데 오월이s 에는 이 줄잡이 고정고무가 없다..

왜? 없을까?

나노찌는 오동나무에 비해 견고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파손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오월이s는 수초 직공채비는 안하는게 좋다

괜히 찌 하나 버리지 않도록...사용 안하는게 좋을듯^^

 

 

 

 

 

찌 탑과 찌다리의 재질은 오월이와 같은 재질이다

 

 

 

 

 

 

찌 자체 무게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전자저울로 테스트를 해보자...

우선 전자저울 0점을 잡고

 

 

 

 

 

 

오월이s를 올려놨더니 찌탑이 자꾸 땅에 닿는다..

찌 몸통이 워낙 가벼워 찌탑 무게에 자꾸 앞으로 쏠린다

정말 가볍긴 가볍다...ㅎㅎ

일단 보류,.

 

 

 

 

 

오월이부터 무게를 재보자

 

 

 

 

 

 

오월이 (대)의 무게는 4.19g

오월이는 전자저울에서 자립이 된다..

무게는 정밀하지 않은 전자 저울이기대문에

참고만 하면 됨....^^

 

 

 

 

몸통이 가벼운 오월이s는 휴지조각의 도움을 받자...

 

 

 

 

 

 

 

휴지조각 무게 포함해서 2.45g 나온다

결국 2.20g이다

오월이 (대)는 4.19

오월이s는 오월이의 절반의 무게를 지닌다...

 

 

 

 

 

찌의 무게는 절반 정도지만

장대낚시대에 편리한 부력을 지녔다는건

순부력이 좋다는건데...

수조 통에서 찌맞춘 상태에서 봉돌 무게를 재보자..

정말 순부력이 좋은 찌인지...

 

 

 

 

 

 

오월이s 케미 절반정도에 찌를 맞췃다..

 

 

 

 

찌맞춤 고무는 한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

 

 

 

 

 

이번에는 오월이를...

 

 

 

 

케미 절반 정도까지 봉돌을 깍아가며 맞췄다...

 

 

 

 

 

 

두 찌 모두 일자케미 절반 정도까지 찌맞춤을 했다

나름 5번 정도씩 수조통에서 실험해서 제일 근사치를

맞춘거니 정밀도는 따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ㅋㅋㅋ

 

 

 

 

 

 

전자저울 0점을 맞추고

봉돌 무게를 재본다...

 

 

 

 

오월이(대) 찌를 맞춘 봉돌의 무게는?

5.79g

7호 봉돌에서 5번~6번 정도 납을

깍아냈다...

 

 

 

 

다시 0점을 맞추고

 

 

 

 

 

오월이s(대)를 맞춘 봉돌의 무게는?

5.93g 7호 봉돌에서 아주 조금 깍아냈다..

5.79g인 오월이 봉돌보다 무겁게 나왔다

 

 

 

나노찌인 오월이s는 오동나무보다 부피도 작고 무게도 작지만

순부력은 더욱 강하다는 것이다...

가볍고 작고 봉돌은 커지다 보니

장대낚시에 안성맞춤인 찌인것이다

오동나무에 비해 약하고 파손될 확률은 높지만

단점을 숙지하고 잘다루면서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하다...

 

온도차에 부력이 변하는 단점도 있으니 평소 찌맞춤 보다

조금 무겁게 사용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듯...^^

 

찌 가격도 2만5천원이니 애인처럼 애지중지 해야할듯...ㅎㅎㅎ

 

군계일학 성재현 대표님께서 신소재로 1년동안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상품을 내놓았다면 그냥 믿고 써도

된다는것...^^

 

 

오월이와 오월이s 수조통에서

내림과 올림 볼려고 간단히 동영상 찍어봤으니

차이를 느껴보세요~~

 

 

오월이

 

 

 

오월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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