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p 무받침틀

fop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양어장용 2단받침틀을 판매한다..

기존에 나왔던 제품은 위 사진처럼 구형박식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지만

추가금을 주면

요즘 최신형으로 구입할수가 있다기에

지인 선물용 하고 내꺼하고 두개 사러 공장으로 달려갔다..

 

 

 사진에 보이는 구형 2단받침틀 가격은..

87,000원..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실물보고 만져보고 느낀점

이거 한번 사면 평생 쓰겠구나..

더이상 다른 받침틀 안사도 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fop공장에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최신형 뭉치로 교체해서 받침틀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양어장용과 노지용 짬낚겸용 으로 말이죠...^^

사장님이 만들어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제품 불량시 100% 무료로 A/S되니깐 언제든지

공장으로 내사하거나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시네요...^^

FOP모든 제품이 해당됩니다..

 

그마만큼 불량이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장님도 낚시꾼이라

처음부터 제품 만들때 고장없이 한번사면 평생토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기존에 제가 쓰던 우경3단 받침틀을 4년정도 썼나요?

자꾸 뭐가 빠지고 헐거워지고..때도 잘타고..

뭐 특정회사 비방하는건 아닙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인건 다 아실듯...^^

예전의 모 대회에서

우경제품 사용자가 많은가 대륙제품 사용자가 많은가 확인해본 결과

우경제품이 더 많이 사용한걸로 나왔죠?^^

그때 부터 우경받침틀이 국민 받침틀로

자리를 굳혔죠..

 

 

 

 

자 이제부턴 fop 2단받침틀

간단사용기를 볼까요?^^

조금더 많은 현장에서 사용하고 장점과 단점을

가려야 하겠지만

낚시 하루이틀 한것도 아니고 한두번 써보면 답이 나오죠...ㅎㅎ

 

우선 노지에서는 땅에다 밖을수 있게

받침틀 다리가 쫘~~~악 펴집니다..

땅에다 박고 간단하게 짬낚시 하시면 됩니다..^^

 

 

 

 

 

 

 

양어장에서는 ㄴ 자로 고정해서

설치하시면 되구요..

고정나사로 한번더 고정하면 아주 튼튼하죠...^^

 

 

 

 

 

받침틀 다리를 튼튼하게 고정했으면

이제 2단 뭉치를 구멍에 잘 끼우면 됩니다

남자들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이죠?ㅋㅋㅋ

 

 

 

 

구멍에 잘 장착했으면 이제 고정나사로 받침틀 뭉치를

안움직이게 고정시킵니다

포인트 방향에 따라서 각조를 조정한뒤

튼튼하게 잠구면 끝...

 

 

 

 

 

이제 받침대만 설치하면

바로 낚시를 할수있죠...ㅎㅎ

 

 

 

 

 

30초면 모든 설치가 끝이 납니다

무받침틀 2단 설치 완료..

깔끔하고 튼튼해보이죠?

모든 제품은 녹이 슬지않아 물로 세척하면

언제나 새로산 제품처럼 깨끗해집니다

 

 

 

 

 

자...이제 낚시대를 올립니다..

높낯이 나사를 돌려서 낚시대의 수평을 맞춥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모두 설치된 모습입니다...

짱짱해 보이죠?ㅋㅋ

 

 

 

 

미끼 교체시나

휴식을 취할때 바늘걸이가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낚시하다가 받침틀에 바늘 걸려서 후레쉬 키고

허리 굽히고 짜증난적 있으시죠?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한 fop에...박수를...^^

 

 

 

 

 

현장지형에 맞게끔

높낯이 기능은 필수죠?

나사하나 돌리고 높이 맞추고

조이면 끝...^^

 

 

 

 

 

 

이만큼 높낯이 줌이 됩니다..

키가 크신분들도 자신의 신체 싸이즈에

맞게 높이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군더더기 하나없이 깔끔하죠?

 

 

 

 

 

받침틀 다 설치하고

낚시시작...

떡밥그릇이나 지렁이통 허리 굽혀 가면서

낚시하지 마세요..

허리펴고 손만 뻣으면 바로 미끼를 잡을수 있게

선반 장착까지 됩니다...^^

 

양어장에서나 짬낚시에 아주 그만인것 같네요..

 

 

 

 

 

양어장에서 설치한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자리도 많이 안차지하고

깔금하고

쌍포 설치하고 나니 뽀다구까지 나네요..ㅎㅎ

 

 

 

제품가격은

2단받침틀 세트가 142,000원

미끼선반은 별매 입니다...^^

 

fop 홈페이지 구경가기

아래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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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렌턴..

수많은 낚시용 후레쉬를 사서 사용해봐도

밧데리가 없고 접촉이 불량나고..

 

정말 필요할때는 사용을 못하는 것들이 아주 많죠..

중복으로 몇개씩 사서 가지고 다녀야하고..

 

이번에 선물받은 led렌턴이 있는데

아주 좋네요..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모르지만...

비슷한것들 낚시점에서 2만5천원정도 하더라구요...

모자에 끼우는 클립이 잘 빠져서 오늘은 본딩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sohot g016?

검색해봐도 제조사나 수입사는 안나오네요...^^

 

 

 

 

일자 드라이버로 저부분을 따면 됩니다

강제로 빼면 접촉부분이 깨지니 살며시...^^

 

 

 

 

 

 

밧데리 내장형 렌턴..

핸드폰충전기로 충전이되니 아주 편리하고 오래가네요..

저 두분이 클립이 걸리는 부분인데 헐거워서 자꾸 빠지니

아주 완전히 붙여 버려야 나중에 편할듯 해서

강력본드로 바를예정 입니다...^^

 

 

 

 

 

 

만능본드인 유니501

 

 

 

 

 

본드를 바르고...

말리고...

또 바르고....

 

두번해줍니다...

 

 

 

 

 

 

전원버튼을 길게누르면

빨간색불이 들어오는데요...

저 센서 앞에 손으로 휙....지나가면

불이 들어옵니다..

 

뭐 그다지 획시적인건 아닙니다...ㅎㅎ

실제로는 사용 잘 안하죠...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usb단자...

 

 

 

 

 

충전을 하면 빨간색불이 들어옵니다..

 

 

 

완충이 되면 녹색불이...

이제 본드작업까지 했고..

완충까지 했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낚시용후레쉬...

지금껏 10여가지이상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이 제품이 갑 이네요,,,,,갑 ㅎㅎ

 

 

 

 

 

 

 

 

 

 

 

 

 

 

 

 

 

요즘 나루예의 전자탑이 뜨거운 감자도 떠오르고있다

예전에 전자찌 열풍이 불던때 여러 제조사들이 만들어내거나 수입해서 풀어서

낚시인 이라면 누구나 한두개 정도씩은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면하게된게 지금의 현실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망가지고 a/s도 불편하고...

그러나 2015년 (주)나루예 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전자탑이 출시 되면서 많은 조사님들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루예 전자탑은 민물낚시 장르에 맞게끔 여러가지로 출시되어서

자신의 낚시 취향에 맞는 찌에 적용할수 있어서 더욱더 편리하다

 

 

 

현제 나루예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전자탑의 종류

자세한 스펙은 나루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우선 찌올림 동영상부터 보시죠...^^

양어장이든 자연지든 확실한 찌올림...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자 이제 전자탑 어떻게 찌에다 붙이는지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떡밥대의 찌 에다가 전자탑을 장착해 보겠습니다..

 

 

 

 

 

 

 

떡밥찌로 자주 사용하는 찌...

 

오늘은 결국 짤리는 구나...ㅎㅎ

 

 

 

 

 

 

 

준비물은 뭐....본드랑 니퍼만 있으면 됩니다....^^

저같이 손재주가 없는 분들은 순간접착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굳는 제품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찌탑을 잘라야 합니다

저는 케미고무까지 기준을 잡고 아래로 맞춰서 잘랐습니다..

 

 

 

 

 

 

 

싹~~~뚝 ㅎㅎ

왠지 가슴이 쓰라리긴 하지만 전자탑의 멋진 찌올림을 생각하면 보상이될거 같은 느낌이...ㅎㅎ

 

 

 

 

 

 

 

 

찌탑 자른 부분은 칼로 마무리를 하거나 사포같은 걸로 매끄럽게 해주시면 더욱더 좋지만..

저는 그냥 끝에만 마무리만 합니다...^^

 

 

 

 

 

 

 

전자탑 하단부가 필요하니깐

전자탑의 하단부를 분리합니다...

 

 

 

 

 

 

찌 탑에 본드칠하고 하단부를 연결할때 저 빨간색 부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밧데리 끼고 상단부가 안들어 갑니다..

꼭 ~~전자탑 하부의 곡선이 시작되는 부분을 넘기지 마세요

 

 

 

 

 

 

순간접착제로하면 실수를 범할수 있으니 저처럼 안전한 본드로 작업하세요~~

 

 

 

 

 

 

전자탑 하단부를 밀어 넣으면서 본드가 살짝 밀리는데...

물티슈가 휴지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분정도 완전히 말립니다...

 

 

 

 

 

 

본드가 마르기전까지...

상단부 테스트를...^^

그림처럼 밧데리 끼는 방향 입니다..

살포시 꾸~욱 누르시면 쏙들어갑니다...

 

 

 

 

 

 

 

밧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면 당연히 불이 들어오겠죠?^^

사진이라 덜이뻐 보이네요..

실물로 보면 아주 이쁩니다...ㅋ

 

 

 

 

 

 

 

점등이 안된 전자탐과

점등이된 전자탑....

 

 

 

 

 

 

 

하단부의 본드가 마르면 상단부 장착을 하세요...

자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연결부분이 살짝 거슬리기는 하지만 ...

어둠속에서 멋진 전자탑이 밀려 올라오는 상상만해도 별 문제 될것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연결부분은 물속에 잠겨 있을테니까요...

 

사용자의 낚시성향에 맞게끔

양어장용/대물용(노지용)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고

양어장의 예민한 용도의 전자탑도 출시되었으니...행복할 수 밖에 없는 낚시꾼 입니다...^^

 

물낚시가 슬슬 시작되가는데 빨리 멋진 찌올림 보러 출조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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