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당붕어 낚시사랑

 

 

홍천강

다슬기 잡을수 있는곳

그리고

피래미 낚시도 가능한 계곡으로 하루 놀러 갑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홍천강

춘천고속도로타고 설악ic 빠져나가면

멀지 않습니다

 

 

 

 

계곡에서 텐트치고 놀아도 됩니다

당연히 노지는 무료이구요

오늘은 댐사랑 여름정출은 보류하고

천렵으로 대신하기로 하여

답사차 왔으니 펜션을 잡고 편안하게 1박을 합니다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막내인 총무 태공준이 요리를..^^

 

 

 

 

 

삼겹살 튀김...

그리고 소시지...

기름이 타오면 가운데 모여

갈메기살도 튀겨먹고...아주 좋습니다^^

돼지기름에 튀기면 안타고 기름은 쏙빠지고...

 

 

 

 

다슬기도 잡고..

피래미도 잡고

매운탕거리를 잡아야만 오늘밤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을수 있을까요?

 

 

 

 

지난주에 피래미 낚시에 폭빠진 아이둘형님..

태공준의 낚시대를 빌려서 채비를 합니다.

 

 

 

 

저도 피래미 낚시대 한대 준비하고

어항도 준비해서

매운탕거리 낚시를 준비합니다

 

 

 

 

가뭄이 들어서 홍천강 줄기가  확~~`줄어서

다슬기 잡기에는 아주 편안합니다

시선을 주는 곳마다 다슬기 잡는 분들이 들어옵니다..

 

 

 

 

깊지않고 안전하니 아이들과 함게 놀러 가셔서

다슬기도 잡고 피래미도 잡고 잼나게 놀수 있는곳입니다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은곳 입니다

다슬기 치어들도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물속에 눈만 돌리면 다슬기가 많이 보입니다

씨알좋은 놈들도 낯에 많이 올라올 정도로 많습니다

 

 

 

 

한 두어시간만 잡으면

바가지로 하나는 금방 채웁니다..

다만 싹쓸이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런 분들은 조금 자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흐려서 일까요?..

해자 지면서 쌀쌀 합니다..

가시는 분들 긴옷 챙기셔야 합니다

겨기도에 가까운 강원도이지만 추워요...^^

 

 

 

 

밤에 렌턴켜고 보면 다슬기 큰놈이 많이 나온다고...

낚시하다가 렌턴켜고 확인 해볼께요...^^

어분으로 피래미 어항을 넣고

잡고기 낚시를 시작합니다...

 

 

 

 

지렁이가 모잘라정도로 입질이 옵니다..

가시는 분들은 지렁이 두둑히 사가세요...~~^^

아이둘 형님도 계속 꺽지를 잡아내시고...

 

 

 

 

 

어항은 30분 마다 한번씩...

한 10여마리 들어갑니다

 

 

 

 

 

9시 넘어서 지렁이가 다떨어지고

배도 고프고..

일단 인스턴트 부대찌게에

갈메기살 조금 추가해 넣고 맛나게 끓여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식사하고 지렁이를 사러 모곡까지 다녀왔습니다

 

 

매운탕거리 최강자...

미유기 잡기위해 3명이서 다시 강으로 갑니다

태공준과 저는 낚시를 하고..

아이둘 형님은 미유기를 떼주는 방식으로 낚시를 합니다..

 

지렁이 달고 던지기만 하면 5초안에 물고 늘어집니다

5초가 길때도 있을 정도로 지렁이만 떨어지면 미유기한마리..

정말 많이 나옵니다...

 

새벽 1시가 되니깐...

신기하게도 입질이 뚝...

참고만 하세요^^

 

 

 

 

 

 

미유기 매운탕을 좋아하는 나들이 형님을 꼬셨습니다..

늦게라도 들어오신다고 매운탕 얼큰하게 끓여 놓으라고 합니다..

사람 불렀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아이둘 형님이 잡은 고기들을 손질 합니다...

미유기 손질 담당..

저는 잡고기 손질 담당...^^

태공준은 요리담당.. 

 

 

 

 

홍천강 잡고기들 입니다..

잡고기랑 미유기가 다량들어가면 어떤 맛이 날까요?

 

 

 

 

 

 

오늘의 메인 미유기 입니다..^^

동자게 보다는 작은 싸이즈 입니다...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해준 고마운 놈들을 먹으려니..ㅎㅎ

 

 

 

 

 

손질이 다끝났으니

이제는 요리할 시간입니다..

 

 

 

 

온갖 양념을 다 넣고...

나들이형님이 도착을 시간에 맞춰서 끓이기로..^^

 

 

 

 

새벽3시가 넘어서 나들이 형님이 형수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아이둘 형님은 계곡 취침중...ㅋ

 

 

 

 

모두들 일어나서

새벽만찬을 즐겨봅시다..

새벽에 맛보는 잡고기 매운탕 맛?...

뭐 환상 그 자체죠...^^

 

 

 

 

 

 

 

 

삼겹살 튀김도 준비..^^

매운탕에 집중되어 고기는 뒷전 입니다..

고기도 다먹고

모자란듯한 술도 다 마시고...

취침...

 

 

 

 

허나...

이야기가 아직 안끝난 두분은 날이 밝아와도

이야기가 한참 입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결국 5시에 취침했다는 ...ㅎㅎ

 

 

 

 

 

답사차 와서 하루 잼나게 놀았네요...

이제는 철수를 해야겠죠...ㅎ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들어 왔습니다..

 

 

 

 

 

 

견지 포인트도 있어서

견지꾼들이 아주 많이 들어 오시네요..

 

 

 

 

대부분 가족단위 캠핑을 많이 오시네요...

다슬기 줍고 맛난거 해드시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사진 찍는 사이

모든 철수 준비를 다했습니다..

부지런한 태공준..^^

 

 

 

 

공중 화장실..

아주 깨긋하고 깔끔 합니다..

 

 

 

샤워장도 있구요..

 

 

 

 

 

잠도 못자고 하루 아주 빡시게 놀았지만

철수길은 아주 개운 합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때문일까요?

 

 

 

 

올여름 피서지로 추천할만 합니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잠시만 잡아도 한가득 잡을수 있는 그런곳...

해금 시켜서 맛나게 해드세요..^^

 

 

 

 

주소:강원도 홍청군 서면 개야리 산 93

펜션문의:010-5777-7135

필요하신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펜션이 필요 없으신 분들은 위 주소찍고 가시면

무료로 텐트치고 야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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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춘천 자갈섬 에서 찌올림 시조회가 있어서 참석해서

이틀간 이슬이 폭격에 넉다운..

 

시조회가 끝나고 바로 또 천수만으로 이틀간 출조를 갑니다

"물따라 인연따라" 촬영이 이번에는 평일로 잡혀서 연속 4일을...ㅠㅠ;;

 

 

 

 

일요일 천수만 달산수로 상류쪽 도착

심신이 피곤한 상태 였는데  그래도 포인트 보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먼저 도착하신  이창수 프로님이 포인트 탐색을 하시고 계시고..^^

 

 

 

 

 

 

역시 좋은 포인트네요...^^

 

그만 탐색 하시고 풀셋팅 하세요 이프로님...~~~

 

 

 

 

 

 

저도 이틀간 이슬이만 잡아서 오늘은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붕어는 기대 안하고 그냥 야간에 멋진 찌올림 한번만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미끼는 딸기와 자색고구마 글루텐으로..

 

그리고 지렁이도 준비 해놓구요~~ 

 

 

 

 

 

 

부들 밭이나 갈대발 어떤 수초 에서도 저는 스위벨 채비를 사용하지만

 

오늘은 반 관통찌로 사용해 보려 합니다...

 

찌가 똑바로 서서 날아가 갈대 속으로 일직선 으로 떨어지니 정말 편하더군요....^^

 

찌에 2호 정도의 편납이 감겨 있고  본 봉돌은 3호내외...

 

 

 

 

 

 

지난 밤... 낚시하신 분들이 오전타임 과 해 넘어갈때 집중적으로 하라네요..

 

물론 남의말은 잘 안듣지만...ㅎㅎ 

 

그래도 입질 타임은 알아두는게 좋죠?...^^

 

낚시할 준비 다해놓고 보니 피로가 몰려 옵니다....

 

 

 

 

 

 

혹부리님은 대편성 다 해놓고 벌초를 하시고 계시는 군요..^^

 

갈대 새순이 자라나니 썩은 갈대는 낚시할때 불편하니 걷어 낸다구요...

 

붕어도 걷어 내는건 아닌지....^^

 

 

 

 

 

 

 

일요낚시의  초계형님...^^

 

생자리를 몇시간에 걸쳐서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한마리 하세요^^ 

 

 

 

 

 

 

모든 대편성을 하고  간단하게 요기도 하면서

 

또....이슬이 한잔을...^^

 

 

 

 

 

 

저는 도저히 먹을 수도 없어서 몇잔 안마셨습니다...^^

 

술이 이제는 싫어졌어요..

 

 

 

 

 

 

 

시조회 마무리하고 또 마시려니 술도 안들어 가나 봅니다..^^

 

 

 

 

 

 

오늘의 초대 손님은 영화배우 양지호씨 입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정재 선배로 나온 장도리역을 하신분 이네요...^^

 

촬영은 내일인데 낚시터의 그림이 아른거려서 야밤에 달려 오셨습니다..

 

낚시가 좋아서 이창수 프로님의 펜클럽 가입해서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네요..

 

 

 

 

 

 

 

 

지난 밤에는 붕어가 안움직였나 봅니다...

 

찌가 미동도 없이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오전 입질타임이 좋다고 바짝 찌를 노려보고 촬영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날이 밝아서 잡는 붕어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전에 열중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ㅋ

 

 

 

 

 

 

 

헐...!!

 

오전에 붕어를 잡았다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이프로님이 월척을 잡으셨네요...

 

이거 이거 오전 낚시를 해볼까요?ㅋㅋㅋ

 

 

 

 

 

 

이프로님의 붕어 촬영 후

 

혹부리님 한테 붙어서 붕어 잡는걸 찍어야 한다고

 

망부석이 되가는 임pd...

 

임피디 고생많다....^^

 

 

 

 

 

초계형님 아직까지 붕어 소식은 없으시구요...^^

 

 

 

 

 

양지호 씨도 열심히 대편성중...

 

붕어가 나오니 마음이 급해 지는건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 이라면 공감 하시겠죠.. 

 

올해 첫 출조라고 하시니 꼭 찌맛 손맛 보세요~~

 

 

 

 

 

 

40m 마다 한명씩 낚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낚시 할때는 자신이 원하는 그런 낚시를 하기 위함이죠...

 

 

붕어가 나오든 말든 붕어낚시의 묘미을 느끼는건 조용히 혼자 케미를 바라보는...

 

그리고 그놈이 언제올지 모르는 기다림......^^

 

어쩌다 덜컹이라도 하면...

 

 

 

 

 

 

 

밤에 말둑찌만 바라 보다가 하루를 보내니 별 기대감도 없습니다...^^

 

그래도 해가 떨어지면 또 기대 하면서 낙시 하러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겠죠?

 

 

 

 

 

 

새벽에 일어나 오전 타임이 다 지나 갈때까지 입질을 못본...

 

또 한명의 광조사....

 

꽝치고 밥이 넘어가?ㅋ

 

 

 

 

 

 

이 좋은 포인트에서 붕어 못잡으면 어디가서 붕어를 잡아야 하누....

 

풉!!!

 

 

 

 

 

 

붕어 낚시의 명인 답게....

 

이프로님 붕어를 또 걸어 냅니다...^^

 

 

 

 

 

 

오전 타임을 보내고 늦은 아침을 간단하게 합니다..

 

 

 

 

 

 

낯에도 간간히 나온다고 식사하고 열심히 낚시 하자는 의견이 ...^^

 

글쎄요...^^

 

 

 

 

 

 

결국에는 자리탓을 하고 바로 옆으로 이사를 강행 합니다...

 

미챠~~ㅋ

 

 

 

 

 

 

오늘은 기필고 붕어를 잡아서 보여 주겠다고 ......

 

 

 

 

 

빠른 이사를 위해 임피디가 짐을 날라줍니다..

 

그냥 냅두지...^^

 

 

 

 

 

낯에도 붕어가 나오니  열심히 찌를 주시하고 계시는 양지호씨..

 

누구나 같은 맘이겠죠...

 

 

 

 

 

 

새순이 올라오는 포인트에 멋지게 대편성을 완료 하시고 열낚중...^^

 

 

 

 

 

 

하루에 한번씩 벌초를 하는...^^

 

나같으면 귀찮아서  이동 안하겠구만...

 

 

 

 

 

 

이날 연락을 못받았던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밧데리가 하나도 없어서...

 

조명 밧데리에서 전기도둑질을...^^

 

남들은 송유관에 연결해서 기름 빼가는 세상인데...

 

소소한 8당 입니다...^^

 

 

 

 

 

 

입질도 없고 한가한 시간...

 

 

임피디도 스마트폰으로 게임 삼국대전을....^^

 

 

삼국통일 해라... 임피디 ㅋ

 

 

 

 

 

 

땡볕에서 모하는 건가여?

 

파라솔 빼 오기가 귀찮은 건가요?ㅋㅋ

 

 

 

 

 

 

한가한 시간 편안한 자세로....낚시 하시는 이프로님..

 

뭔가를 구상 하시는거 같은데요?

 

 

항상 방송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정신으로 메모를 많이 하십니다

 

 

 

 

 

 

 

 

진지한듯 유머러스한 이프로님 오늘또 재미난 내기를..제안 합니다

 

 

 

 

 

 

 

나보고 맛난거 사준다고 꼬셔서 시내 가자고 하더니

 

지렁이만 사고 캔커피 한잔으로 끝....^^

 

 

 

 

 

 

양지호씨가 운영한다는 맛집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블백집....

 

맛을 보여 주시겠다면서 직접 요리를 해주시네요

 

오늘 점심은 편안하게 먹겠습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맛있는 점심과 재미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여러분은 지금 5만원짜리 사진한장을 보시고 계십니다....^^

 

5만원 받을껄 그랬나?ㅋㅋㅋ

 

 

 

 

 

혹부리님도 한입....^^

 

 

 

 

 

맛있는 점심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이제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해야겠죠?

 

 

 

 

 

 

혹부리님의 5만원 사진사건 이후....

 

저 멀리까지 가셔서 무엇을 하려는 이프로님 일까요?ㅋㅋ

 

 

 

 

 

 

이제 슬슬 해도 쉬러 갑니다...

 

해가 쉬면 낚시꾼들은 바빠 지겠죠?

 

 

 

 

 

 

초계 형님은 양지호씨 에게 찌 선물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채비까지 다 해드리는 모습...^^

 

배려심이 깊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지요..

 

 

 

 

 

 

어제도 붕어가 안붙더니 오늘도 입질이 없습니다..

 

간식 타임에 모여서 커피도 한잔 하고  간단하게 이슬이도...^^

 

오늘도 붕어 안붙으면 어쩌나...

 

 

 

 

 

 

 

달이 밝게 뜨면 붕어가 안나올까요?

 

어제도 훤하게 비추더니...오늘도 훤하네요...^^

 

 

양지호씨는 계속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니...

 

한수를 하시나 봅니다

 

붕어 잡았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덜려가보니 붕어가....^^

 

월척은 되네요..

 

 

 

 

 

 

그리고 또 붕어소식이...^^

 

혹부리님도 붕어를...한수 걸어내고

 

 

 

 

 

 

인터뷰하고 바로 방생하는...

 

붕어 산란이 끝나서 배가 홀쭉합니다

 

 

 

 

 

 

근무 중이던 돌감자님이 4짜 사진을 보내옵니다...

 

갈마리 큰수로에 낚시하고 있는 직장 동료가 4짜를 했다는...

 

 

그래서 퇴근후 출조를 하겠다고 위치를 알려달라고...ㅎㅎ

 

맛나는 커피를 사오셔서 이야기 하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

 

 

 

 

 

 

돌감자님의 밤낚시 결과는.....

 

어땠을까요?

 

오전에도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 계시네요

 

 

 

 

 

 

혹부리님도 오전에 열심히 미끼를 달아 던지고....

 

 

 

 

 

 

새벽타임 부터 오전 타임까지 붕어 입질을 못보신 이프로님은...

 

점점 자세가 편해지시고...^^

 

 

 

 

 

 

초계 형님은 4짜 배스를 잡으시고...

 

그 뒤로는 붕어 손맛을 못보시다가...

 

 

정확하게 34cm 붕어를 잡아 내시는 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월척 한마리는 하셨으니 다행 입니다^^ 

 

 

 

 

 

 

이제는 촬영도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피곤했던 이틀동안의 피로를 달래줄 모닝 맥주 원~샷^^

 

과연 술일까요?ㅋㅋㅋ

 

 

 

 

 

 

어제 밤에도 안개가 많더니 오전까지도 많이 깔려있습니다

 

해가 나올때를 기다려보지만...^^

 

기미가 안보이네요

 

저는 철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제 밤에 잡은 붕어들..

 

34cm는 될줄 알았는데...흐미...ㅋㅋ

 

 

 

 

 

내가 어부냐?

 

어망에 왜 쳐박혀...ㅋㅋ

 

살살 풀어서 살려줬습니다..

 

 

 

 

 

 

 

그 무시 무시한 붕어들이 살고 있다는 4짜 밭에서....

 

눈치를 보면서 무럭 무럭 자란 붕어...

 

 

 

 

 

 

 

자...이제 너도 사진 찍었으니 퇴근해라

 

 

 

 

 

 

산란도 끝나고 피곤한데 왜 잡았냐는 표정......ㅡ.ㅡ;;

 

 

 

 

 

 

이런 눈가에 눈물이....

 

미안해....

 

 

 

 

 

 

출연 해준 붕어에게 다시한번 작별 인사를 하고....

 

 

 

 

 

퇴~~~~~~~~~~``근......

 

 

 

 

 

돌감자님이 4짜를 잡으셨다고 하던데....

 

확인 해봤습니다...

 

발갱이군요....

 

4짜는 4짜에요...^^  고생 많으셨어여

 

 

 

 

 

 

 

고운망에 살포시 담아서 셔틀 퇴근을 시키고....

 

철수준비...ㄱㄱㄱ

 

 

 

 

 

 

 

모두들 퇴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도 하고요...^^

 

 

 

 

 

 

 

달산 수로를 빠져 나옵니다....

 

 

 

 

 

 

차량번호....

 

남들이 지우길래 지워봅니다....

 

근데 왜지우는거죠?ㅋㅋㅋ

 

 

 

 

 

 

오늘 점심 내기의 결과는?

 

당근 혹부리님이 졌습니다....^^

 

 

 

 

 

 

이창수 프로님을 알아본 현지분이 좋은 붕어 잡아서 촬영 했냐고 물어봐서

 

어제 잡은 붕어 싸이즈를 말해 드리니....하시는 말씀....^^

 

 

 

 

 

 

 

우선 주문한 전 이 나오고...

 

 

 

 

 

 

왜 우리가 촬영만 가면 비오고  남들 다잡는 다는  4짜는 안나 오냐고....^^

 

한잔 하셔야 겠지요?ㅎㅎ

 

 

 

 

 

 

부남호에서 4짜 붕어 물고 다니는 강아지 보신분 제보 바래요^^

 

 

 

 

 

 

오늘의 점심메뉴......게국지....

 

국물이.....특이하게 맛이xx해요....ㅎㅎ

 

msg없는 음식은 맛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8당.....ㅎㅎ

 

 

 

 

 

 

그리고 간장게장....

 

안짜서 싱거운 맛에 그냥 막 먹게되는.....^^

 

 

 

 

 

 

 

한손에 카메라 들고 전화는 오고...

 

두손에 짐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귀에 걸치고  고개를 꺽어 통화하는걸 보시고 따라하시는...두분..ㅎㅎ

 

잘 안되시죠?  아무나 하는건 아닙니다...ㅎㅎㅎ

 

 

 

 

 

 

혹부리님이 점심 내기에서 졌는데....

 

촬영 하는데 고생 했다고 이프로님께서 쏘셨습니다...맛나게 잘먹었습니다...이프로님...^^

 

 

 

 

지난 조행기에 소중한 댓글 주시분들 과 조행기를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을 말씀 전합니다      꾸벅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