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사랑

봄 가을 붕어낚시는 수초를 벗삼아 자리해야한다
낚시매장 진열대에 핫한 수초낫이 등장했다
수초제거기용 12mm 수초낫이다

기존에 독보적으로 아세아초낫이 표준이된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것ᆢ
그렇지만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ᆢ ^^

이번에 창동에 위치한 용유낚시에서 제조판매하는 수초낫이 핫하다
소비자 가격은 12000원 인팩션 미니수초낫하고
같은가격이다

가격만 싸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기능도 따라줘야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받는다
이번에 써본결과 아세아 수초낫에 결코뒤지지않는 제품

왼쪽이 아세아수초낫 오른쪽이 용유수초낫
낫의 면적은 아세아가 넓다

하지만 날의 깊이는 용유수초낫이 더 깊다
수초낫의 생명은 절삭력 ᆢ
날의 깊이가 긴게 더 유리할듯

아세아는 국산
용유낫은 중국oem

왼쪽이 아세아 오른쪽이 용유낫
날의 깊이가 확연히 차이난다

헌번사면 천년만년쓰는  제품이 아니다
어차피 소모품이고 자주 바꾸게되는 수초낫
낚시하는 입장에서 동급이라면 조금 저렴한걸
찾게된다 나또한 ㅋㅋ

두께도 거의 같고 이정도면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본다ᆢ12,000원에 케이스까지 있다는점에 또 한표^^

이번에 출시된 파라솔 클램프다 이스케이프 코리아 에서 군더더기 없는 파라솔 클램프를 출시했다 통알미륨으로 깍아서 만든 튼튼한제품

파라솔봉 잠금장치는 8mm나사를 사용해서
조구장비와 호환성이 좋다 나사 분실시 대체가
가능한 것이다

중좌대나 diy로 만든 좌대에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책상두께에도 밀착이 가능하다

난간이던 베란다에 비들이칠때 파라솔 설치가
가능하다

접지면적 유격이 넓어서 어떤좌대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죄대뿐아니라 수상좌대에서 낚시할때
좌대등 기타 구조물에 손쉽게 파라솔을 설치한다

위아래 두개의 나사로 이중잠금장치로  파라솔의
높낯이조절이 클램프에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때는 파라솔을 사용안하는게 좋다 클램프를 쓰던안쓰던 강풍
불땐 다 날라가기때문 ㅋ  소비자 가격은55,000

전자케미의 진화는 계속된다 이번에 출시된
발명특허제품, 해와달 전자케미는 요즘 대세인
주,야간겸용 전자케미다 기존의 전자케미
사용시 불편했던 부분을 보완한 케미가 바로
해와달 전자케미다

밤낚시할때 한바퀴만 돌려주면 불이들어오고
반대로 풀면 꺼진다ᆢ
전자케미는 밀어넣어서 끼워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제품은 돌리기만 하면된다

또 하나의 메리트는 311밧데리 하나로 100시간
사용이 가능한점 직접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그렇다니 그런거임 ㅋ

바로 이놈이 해와달 전자케미ᆢ
살짝돌리니 점들이 된다

반대로 돌리면 꺼지구 ㅋㅋ

311밧데리는 제공이 안된다
즉 전자케미 한개에 3천원꼴이다
인터넷 최저가는 5천원 파는곳이 있으니
2500에 살수도 있다 물론 택배비가 별도니
대량아니면 매장에서 사는게 저렴할듯

전자케미 다리부분에 311을 넣어주고
케미 머리에 밀어넣고 돌리면 설치끝
다리부분은 나사텝이나있어서 돌려서 잠그는 방식

아주쉬운  설치로 손가락이 아픈건 전혀없다

전자케미 다리없이는 불이 안들어온다
반드시 다리에 밧데리를 끼우고 삽입해야된다

또 한가지 좋은거 케미다리부분에 돌기가 2개있어서 들어가면 잘안빠진다

기존 야간용 전자케미에 비해 비중은 약 0ㆍ2g
무겁다

전자케미 사용시 또한가지 불편했던건
철수시 케미고무에서 밧데리가 안빠져서
열뻗치는일이 간혹있는데 이 제품은 낚시대케이스에 그냥보관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돌려서 끄고  켜는 제품이니깐

그런데 주간낚시를 안하는 나는 그냥 전자케미만 써도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