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사랑

경산의 붕어낚시연구소 정홍석 소장님이 개발한

옥내림/옥올림용 자립찌가 나왔다

낚시춘추 8월호부터 광고를 시작한 보습찌

우연히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일단 이 옥내림 찌의 장점이라고 홍보하는 부분을 확인 해보자

"기존의 옥내림과 옥올림찌 의 단점을 모두 보안해서 나왔다고 한다..

찌의 무게(자중)를 높여서 캐스팅이 잘된다.

이 보습찌의 장점은 자립이 된다는점

찌의 무게는 높이고 실부력은 2g전후로 예민한 채비에 속한다

총 6개의 길이의 찌로 출시됐다

18푼/15푼/12푼/10푼/8푼/6푼 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찌의 길이는 35cm 37/39/41/47cm

짧은대부터 긴 낚시대까지 다양하게 채비를 할수있다..   

찌의 다리가 봉돌 역할을 하도록 강심으로 만들었다

100%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찌 제작기간이 많이 걸린다고...^^ 

자립찌의 가격은 1개당 20000원이다

수제찌에 또 기능성 찌에 비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듯..^^

이 찌가 올해 첫출시된 보습찌

옥내림용과 옥올림용 겸용찌다..

나는 그냥 올림찌로 사용해 볼계획..^^

찌 다리는 강철로 된 심을 찌 몸통까지 관통해서

만들었다

찌의 무게가 많이 나가게 만들기 위해서고 자립이 되게

만들기 위해선 필수 작업이다

모두 수작업으로 부력까지 어느정도 맞춰가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이 만이들어 간다고...

찌 탑은 시인성 좋게 컬러배열을 했다..

뭐 아는 사람 다 알겠지만

나는 그냥 블랙으로만 칠해도 된다..ㅎㅎ

주간 낚시는  나하곤 안맞기 때문..^^

그리고 찌고무..

대물형 찌고무가 장착됐다..

전자케미를 장착하면

311밧데리가 모두 들어가 전자케미 머리부분만 나온다..

일반 3미리 케미를 찌워보면

방울밑에 조금 올라오는 정도까지 잠긴다..

뭐 찌 고무의 크기는 그리 중요하지 많지만

깊은 대물형이 좋은듯 싶어서 ㅋㅋ

18푼의 자립찌의 무게다...

물론 전자케미를 껴논상태다..

8.87g

찌의 자중은 무겁다..

찌의 자중이 무거우니 바람불거나 장대낚시 사용시

캐스팅에는 큰불편이 없을듯

기존의 옥내림찌의 단점은 부력도 적게먹고

찌의 무게까지 가벼워 장대 캐스팅시 불편한데

찌의 자중이 높을수록 캐스팅이 잘되는건 다 아실듯...^^

찌의 부력을 수조통에서 맞춰봤다...

8.87g자중의 찌를 1.53g으로 맞췄다...ㅎㅎ

자립찌의 장점중 큰 장점이다..

본봉볼이 없으므로 봉돌값이 사라진다...ㅋㅋㅋ

스위벨과 쇠링만으로 찌 맞춤이 가능하다..

찌의 무게와 스위벨(쇠링)무게 합산....

결론적으로 바닥에 1.53g만 달면된다는 말씀...^^

수조에서 한마디정도 나오게 찌맞춤을 해봤다

기본적으로 수조에서 찌맞춤을 해놓으면 쇠링을 가감해서

노지에서 빠른 현장 찌 맞춤을 할수있다

쇠링을 하나더 추가해서

조금 무거운 찌맞춤을 해놨다..

노지에서 올림찌로 사용해보고

옥내림 찌로도 사용해볼 계획인데

붕어가 없는곳만 다니는데 언제 실전 테스트를 해보나.ㅎㅎ

무거운 찌맞춤과 살짝 가벼운 찌맞춤 영상...

그냥 참고 삼아서 보세요~~^^

스위벨 채비를 빼고 자립을 시켜봤다..

자립찌니깐 당연히 자립이 된다..ㅎㅎ

찌 다리의 침력이 찌 몸통의 부력을 끌어당기는 힘이

100% 수직으로 될수는 없을듯...

하지만 스위벨을 달아주면 100% 수직으로 자립이 된다..

8g이 넘는 찌를 저 스위벨과 쇠링으로 봉돌을 맞출수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경제적인 찌라고 볼수있죠?

딱 감잡는 분들은 봉돌값 계산했을꺼구요 ㅎㅎ

이 자립찌는 봉돌없이 경제적으로 찌맞춤을 할수있다는 장점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장점이 있는 찌입니다

날이 더워서 노지로 못나가는 상황..

아니 안나가는게 맞을듯..ㅎㅎ

덥고 모기 뜯기고 땀나고 끕끕한 상태에서

저는 낚시몬합니다..ㅎㅎ

찌에대한 궁굼증이 있는 분들께선

경산 붕어낚시연구소 정홍석 소장님께 문의하세요~~

010-3812-2221

2017년은 조구업체에서  수많은 신제품이 출시됐다..

국산글루텐을 생산하는 f2레져인 비아글루에서도

조금 뒤늦게 2017년 신제품을 출시한다..

떡밥 그릇이 필요없는

#노지용 흔들이#

비아글루 스텝으로 활동하는 덕에

출시전 노지용 흔들이를 사용해보게 됐다..

급한 마음에  간단 포스팅 올려봅니다..^^

노지용 흔들이는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딸기 흔들이 글루텐#

#새우 흔들이 글루텐#

#옥수수+딸기 흔들이 옥딸#

딸기 흔들이 60g의 중량으로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6000원 예상가격...

이 한통이면 거의 1년은 사용한다...

양어장에서는 2년도 사용할 물량....^^

양어장에서는 최대 두번만 흔들어주면 큰 글루텐이 된다

집어가 되고 입질이 활발 할땐

딱 1`번만 흔들어도 먹이용 글루텐이 된다

노지용은 3번만 흔들어주면 아주 훌륭한 미끼로 변신된다...

부들밭이나 장애물이 많은 지형 에서는

5번 정도 흔들어주면 탁구공처럼 부풀어 오르니

많이 흔들어서 던지면 된다..

봄이나 가을에 어분류가 필요할땐...

새우가루가 함유된 흔들이...추천...^^

가장 핫한 옥수수글루텐과 딸기글루텐이 혼합된

옥딸 흔들이...

이렇게 총 3가지가 출시예정이다...

우선 개봉을 해보자...

용기에 흔들이가 꽉차있다...

현장에서 종이컵 하나에 물만 받아놓으면

낚시준비끝....^^

중량에 맞춰 용기는 조금 큰걸로 교체준비중...

바늘 넣고 흔들기 편하게

허나 흔들지 않고 바늘에 물적시고

앞뒤로 묻혀도 되니 뭐 큰 애로사항은 아닌듯

흔들이 가루...

특히 새우 흔들이에 정이가는건 왜일가?ㅋㅋ

(지난 포스팅 사진...^^)

우선 간단실험을 해봤다...

바늘에 물적시고  흔들이에 앞위로 묻힌다..

반복해서 3번만 해준다...

그리고 수조퉁 중층에서 테스트를 해본다...

수조통 속에서 4시간이 지난 뒤에도

바늘에 딱 붙어있다...

입수한직후의 흔들이 모양에 비하면

많은 팝핑이 ....^^

흔들이 글루텐은 바늘에 젤리처럼 딱 붙어서 안떨어지고

물하고 접촉되는 부분 부터 부풀어 올라 먹음직 하게

변신을 한다...^^

그렇게 부풀어 오른다음 바늘에서 쉽게

이탈이 되지 않았을까?

한번 확인해 볼까요?ㅋ

 흠....

동영상에서 확인했듯이...

바늘에 본드처럼 붙어 있습니다...

주변의 솜사탕같이 부풀어 오른 흔들이를 보고

붕어가 확 먹어주기만 하면 될듯...^^

노지용으로 출시 됐지만

양어장에서의 활용법은 한쪽바늘에는 집어제를 달고

또 한족 바늘에는 흔들이 2번만 묻혀서 낚시하면됨...

노지는 알아서 3번 ~5번 정도 흔들어서 투척....

그리고 수조통에 있던 흔들이를 그냥 방치하고

다음날 오전9시경.....확인해본 결과

계속 붙어 있슴...^^

노지용 흔들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포인트에 옥수수나 어분(새우통발용)으로 집어 해놓고

흔들이를 사용하면 좀더 효과를 보지 않을까....^^

이번주부터 노지용 흔들이 가지고 양어장이나 노지에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