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낚시터 새말낚시터]

 

경기도에 위치한 낚시터의 장점은 서울에서 가까워야 하고

 

또...

 

붕어도 잘나와야 수도권 조사님들께 사랑을 받는다...

 

그중 하나가 바로 새말낚시터가 아닐지...^^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가는 어린이날...오후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새말낚시터로 손맛보러 갑니다

 

 

 

 

 

어린이날 이라 그런지 낚시터 여기저기 어린이를 대리고 나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사용하는 탕기는 아닌것 같구

그냥 예술작품으로 만든 건가요?^^

 

 

 

 

기본 3.2칸 두배를 폅니다

 

 

 

 

요새 계속 사용하고 있는 집어제와 글루텐..

국산도 써보고 일산도 써보고...

여러가지 써보고 또 바궈보고...^^

붕어가 입질 안할때는 그 어떤 것도 안먹는다는...결론이...^^

 

 

 

 

2봉으로 낚시하면 가끔 입질이 지저분할 때가 있죠...

깔끔한 입질을 보기 위해서...

저렇게 자주 사용한답니다

 

 

 

 

외봉에 글루텐 달고

스위벨에 집어제 달고...^^

은근 편해요..^^

밑밥도 과하게 들어가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집어 할수 있고 말이죠..

 

 

 

요즘 새말낚시터 최고의 포인트는 제방권 입니다

중간에 낑겨서 낚시할까 하다가..

그냥 사람없고 자리 널널한 곳에 자리를 잡았죠..ㅎ

 

 

 

 

 

사람의 눈을 가장 편안하게 해준다는 녹색...

온도만 올라가면 완전한 여름 입니다.

 

 

 

 

 

마약일까요?ㅋㅋ

무슨 꽃인지 저는 알길이 없습니다

누가 알려줘도 기억도 못하는....꽃 이름^^;;

 

 

 

 

 

삼겹살 먹을때 깥이 먹는 채소...ㅎㅎ

 

 

 

 

간단하게 저녁을 처리 합니다...

어린이 날이라 친척 꼬맹이 들이 놀러왔나봅니다..

 

 

 

 

만수가 되어 물갈이가 자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죠..

 

 

 

 

새말낚시터 모서리 부분은 전부 자리 다툼이 아주 심한편 입니다

특히 부들을 끼고 말이죠...^^

여름에는부들이 확~~올라와서 옆사람이 잘 안보일때 붕어가 가장 잘나온다죠?^^

 

 

 

 

부들이 더욱더 커지기전에 그 이유를 공개 합니다....^^

지하수를 퍼올리는 부분이죠...

여름에는 많은 산소와 시원한물...또한 먹이까지도...^^

포인트 자리 다툴 이유가 되겠죠?

부들이 있는 곳에서는 긴대 안폅니다 아주 짧은 낚시대로 찐한 손맛 보세요

새말낚시터 전체에 부들포인트 4명만이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이분은 휴식을 하러 가셨군요..

붕어손맛 향어 손맛 찐하게 보시고 말이죠~

 

 

 

 

또 한곳의 지하수 유입구..

양수기로 지하수 퍼올려서 낚시터로 들어갑니다

파이프 따라서 가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겁니다..ㅎㅎ

 

 

 

 

 

해가 넘어갈때

식당도 한가하죠..

식당 사장님도 지인분과 한가한 시간을 자기고 계시네요

해가 넘어가고 입질이 없을때 저녁들을 많이 드시는듯..ㅎㅎ

 

 

 

 

 

꼬마와 강아쥐~~ㅋ

 

 

 

 

이제 두릅도 끝물로 넘어가네요

 높이 있어서 안건드렷나?ㅋㅋ

 

 

 

 

새말낚시터 주인으로 오해받는 골수단골...조사님

오늘은 외대 일침으로 딱 한마리만 잡고 철수 한다고 ㅎㅎ

 

 

 

 

제 자리는 해가 넘어가야 찌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슬슬 낚시 준비를 해야겠네요...

 

 

 

 

케미를 꺽을시간

여기저기 붕어가 나옵니다..

 

 

 

 

외대일침 조사님...

결국  한마리 잡으시더니

진짜로 철수를 합니다..ㅎㅎㅎ

 

 

 

 

조금더 여유를 부리다가 어둠이 내린다음

전자탑의 화려한 불빛에 밧데리를 넣어줍니다..

 

자꾸 주변에서 그게 뭐냐고 물어 보시는데..ㅎㅎ

일단 전자케미보다 눈이 안부셔서 좋다고 하시네요..

 

5월5일 저녁...

낚시 하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겨울처럼 춥고 덜덜덜....^^

 

초저녁에 입질이 조금 오더니 11시 까지 추워지고 입질이 뚝 입니다..

12시 넘어서면서 여기저기 다시 입질이 옵니다...

 

몇마리 손맛보고 추워서 도저히 낚시를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차에서 난로를 가져와서 버텻습니다..

 

눈이 감기는 새벽에 붕어들이 잘나왔는데...

피곤하니 붕어고 뭐고 휴게실가서 전기판넬 틀고 따끈하게 취침...^^

 

 

 

 

 

 

 

너무 늦게 잤을까요?

아침에 늦게 일어났네요..

다행인 것은 오전 보다는 오후로 가는 오전

즉 11시경 부터 막나오기 시작했다고 옆조사님께서 알려주시네요

 

역시 제방에서 붕어를 막 걸어내시고

 

 

 

 

제 앞에 계신 조시님도 손맛보시고..

 

 

 

 

저 또한...^^

 

 

 

 

어젯밤 12시 넘어서 들어오신 조사님 ..

계속 붕어 잡아내시고..

 

 

 

 

앗...

저분 또 잡으시고...^^

 

 

 

옆에 계신분도 동시에 잡아내시고...

붕어 입질 타임이 오전에 강하네요...

 

 

 

 

그 와중에 또 옆에서 붕어를....ㅎㅎ

도데체 얼마나 잡으셧어요? 물어보니

살림망을 들어 보여주십니다..

 

 

 

 

흠...

나보다 늦게 오셔서

비슷하게 잡으셨네요..^^

 

피곤하지만 붕어 손맛을 보니 좋기만 합니다

 

 

 

 

 

주인장의 안내에 따라 제방권에 자리를 잡으신 부부조사님...

역시나 손맛을...

낚시터 자주 다니신 부부같군요..손발이 척척...ㅎㅎ

보기좋습니다

 

 

 

 

손맛도 실컷봤고...

찌맛도 실컷봤고...

 

이제는 철수를 합니다....

살림망에 붕어요? 상상만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