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나른한 오후

투데이피싱 후원터로 새롭게 가입한  임진리 낚시터로 가는길

 

 

 

 

낚시터에 도착 하니

투데이님과 용신님 부부  나그네님 부부가 먼저 도착을 하셨네요^^ 

나그네님 더위와 싸우시며 열심히 낚시를 하시고 계시네요~~

 

 

 

 

 

 

투데이피싱 회장님이신  용신님도

땡볕에서 손맛 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리잡고 나니

바로 옆에계신 조사님 한수 걸어내십니다

 

 

 

 

건너편 조사님도

연신 걸어내구요

조황이 아주 좋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손맛터로 오인 하겠습니다 ㅎ

 

 

 

 

자리잡고 미끼 만들어 던지니...

너무나도 덥습니다..

 

 

 

 

 

투데이님은 항상 바쁘시네요...^^

 

 

 

 

나그네님의 애완견 ...하~~니^^

아주 싸나워요~~ㅎ

 

 

 

 

 

우리 일행이 잡은 포인트..

낯에는 햇볓에 조금 불편 합니다..~~

덥고 눈이 부셔서 잠시 낚시 중단하고 그늘로 갑니다.

 

 

 

 

나무그늘 아래의 주차장...

아주 시원합니다

 

 

 

 

 

관리실 건너편과 우측편은

낯낚시하기 편안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세요~~^^

 

 

 

 

 

하루종일 시원하고

눈이 편안하게 낚시할수 있는 관리실 오른족 편 포인트

 

 

 

 

 

용신님도 그늘을 찾아서 오셨네요...^^

밤에 시원할때 찌맛을 보시자고 하네요~~~

 

 

 

 

제 옆자리 에서는 연신 붕어가 나옵니다

투데이님은 오늘 밤낚시를 못하시는 관계로

용신님 낚시대로 손맛을 보시고 가신다고^^

 

 

 

 

 

낙시대가 엄청나게 휩니다

대부분 저정도 휨새는 향어 아니면 잉어인데...

올라오는 놈들은 모두 붕어입니다

어찌나 힘이 좋은지...손맛 정말 끝내줍니다

깊은 수심또한 한몫을 하구요~~^^

 

 

 

 

투데이님 더운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낚시 하시더니

결국 손맛을 보십니다..^^

임진리 낚시터 오후입질이 아주 활발하네요...

 

 

 

 

볼일이 있으셔서

이제는 가보셔야 한다고....^^

다음에 도 뵙겠습니다..

밤낚시 못하시는 벌로 중국요리 엄청나게 쏘시고 가셨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시러 오셨네요

일행 분들과 동출시  조금 일찍 가셔서 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모든 자리가 채워져 갑니다..

더위 때문에 그늘로 피신들 하신 조사님들도 많이 계시구요~~^^*

 

 

 

 

 초저녁에 손맛 찌맛을 보기위해서

조금 이른 저녁을 준비 합니다..

 

 

 

 

 

용신님께서 엄청나게 신선하고 맛있는

목살을 준비해 오셔서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동네 정육점 사장님께 협박을 하셔서

최고의 목살을 준비 해오셨다고 ㅎㅎㅎ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낚시터에서 인연있는 분들 만나서 합석을 합니다^^

바베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먹어야 맛나죠

 

 

 

 

맛있는 고기게 불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서

잣 방울을 주어와 함께 사용합니다

솔방울도 좋습니다...^^

한번씩들  해보세요~~

 

 

 

 

 

이제 슬슬 먹음직 스럽게 익었네요...

 

 

 

 

 

 

 

무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열심히 봉사 해주신 용신님...^^

 

 

 

 

이슬이 한잔에 지난 이야기들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 졌네요....

 

 

 

 

 

간단하게 바베큐로 저녁을 해결하고

낚시하러들 가시고 뒷정리중인 형수님들...^^

 

 

 

 

취재를 한다는건 낚시를 포기해야 합니다

입질 시간에 랜딩하는 장면 잡고

현장의 소식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이리 저리 바쁘게 돌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나그네님 식사후 낚시터 여기저기 카메라 들고 기록을 남기시고 계시네요...

 

 

 

 

 

 

어서 찍으시고 케미라도 꺽으세요 나그네님...^^

 

 

 

 

어둠이 완전히 낚시터를 뒤덮고

찌불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낚시터 전체를 케미로 연결을 한 기분이 듭니다

 

 

 

 

 

주말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시러 오셨네요

자리가 없습니다...^^

주말에는 임진리낚시터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총무님의 이벤트 시작을 알리는 공지가 떨어지면

어종불문 하고  선착순으로 잡으시는 6분께 쌍포찌를 줍니다...ㅎㅎ

이벤트 시간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들려 옵니다..

주말밤에 또다른 재미를 더해주네요

 

 

 

 

 

밤 10시경 영암인님과 어부인님이 함께  오셔서

남겨 두었던 목살로 저녁식사겸 야식을 동시에 해결 합니다...^^ 

 

 

 

 

음주는 과하지 않게

즐거움은 과하게...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밤낚시를 합니다

 

 

 

 

늦은밤이 되니

잠시 붕어입질이 소강상태가 되네요..

간간히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피곤 하신 조사님들은 차에서 텐트에서 휴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 납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죠...^^

 

 

낯에 충분히 손맛을 보고

밤에는 무리하지 않고 쉬엄 쉬엄 해도 손맛은 충분히 보실수 있으니

여유 있는 낚시를 할수가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어제 처음뵌 터프맨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 찐하게 손맛 보셨네요..

 

 

 

 

일행분도 정말 많이 잡으셨네요...ㅎㅎ

 

 

 

 

오전에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옵니다

해가 떳다고 접으시지 마시고

밤낚시에 손맛 못보신 분들은 오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따뜻한 곳으로 이사를 하신 나그네님...

오전에 손맛 계속 보시고 계시네요

 

 

 

 

 

제 옆자리에서 낚시하신 부부조사님

두 부부가 정말 많이 잡으셨습니다

 

 

 

 

건너편 조사님도

살림망 들은거 보니 엄청나게 잡으셨네요

 

 

 

 

봄날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부부의 이야기는 길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손맛들 보시고

집으로 돌아가셔서 낚시터가 조용합니다..

제 옆자리에 계씬 조사님은 오전내내 벌을 서네요..ㅎㅎ

엘보 걸리시겠어요~~ㅋ

 

 

 

 

자~이제 조황 확인하고 철수를 해야겠습니다..^^

붕어랑 향어랑...골고루 손맛을 봤습니다

 

 

 

 

오전에 잘나오니 2시간만 더하고 철수 하자는 나그네님...ㅎㅎㅎ

뭐 그러지요...~~

 

 

 

 

두시간 동안 가만히 있으시면 심심 하시다며

두분의 형수님은 산으로 나물을 하러 가셨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뱀을 보시고 다시 돌아오셨습니다..ㅎㅎ

 

 

 

 

 

이제는 철수를 할시간 입니다..

하룻동안 좋은 분들과 재미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임진리 낚시터 주변 환경이 너무 깔끔하고

냄세도 없어서 기분좋은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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