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루예 필드스텝 창단식이 있는날 입니다...^^
나들이형님이 운영하는 덕소 카페에 모여서
차량 한대로 나루예 본사가 있는 안성으로 출발 합니다...
덕소길카페...
짐을 한차로 옮겨놓고
출발대기....^^
모두들 반가운 님들을 빨리 보고픈 마음에서 일까요?
약속시간 보다 일찍들 오셨네요..
자....
거두절미하고 다 모이셨으니 행사를 시작합니다...^^
대표이사님을 제외하면
스텝은 총 11분 이십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에서는 단체사진 촬영이후
나루예 전시장에서 행사를 합니다
우선 (주)나루예 대표이사님(조 창 휘)의 축사 이후
나루예 스텝 임명식을 합니다
나루예 필드스텝 고문 윤교수님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루예 필드스텝 팀장 돌감자님
필드스텝 창단식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루예 필드스텝 해창만도사님
나루예 필드스텝 낙하산님
나루예 필드스텝 팔묜님
나루예 필드스텝 땡비님
나루예 필드스텝 노지탐험님
나루예 필드스텝 나들이님
나루예 필드스텝 8당붕어
나루예 필드스텝 막내 태공준님
나루예 필드스텝 혹부리님
2015년 나루예와 함께할 멋진 필드스텝들^^
행사를 마치고 나루예 본사에 있는 찌 공장을 견학 합니다..
거의 100공정에 달하는 완성된 찌를 최종적으로 검수하고 포장을 하고있네요...^^
최종 검수하기전...
찌를 몰아서 놓고 보니 멋집니다...
나루예의 모든찌 금형들...
나루예 회장님이 직접 만든 금형들 이랍니다...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나루예찌는 많은 공정이 자동화로 되어 있어서
하루에 10만개까지 양산할수 있다고 하네요...
한달이면 도데체 얼마나 만들어질지...ㅎㅎ
모든 자동화 시설도 회장님게서 손수 개발하시고 부품 사다가 만드신 기계...
대단하나는 느낌밖에 ...
찌 몸통을 연마하는 장비들...
처음보신 스텝들은 공장규모에 생산속도에 자동화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찌 건조실도 엄청나게 큽니다..
나루예 전자탑
처음 출시된 제품에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해서 모여진 전자탑들 ..
폐기처분 한다고 합니다
더욱더 신뢰가 가는 기업이라 느껴집니다
자사의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는 기업이 있는한
우리 낚시인들은 행복을 느낍니다
나루예 찌 제품들...
종류가 엄청나죠...^^
최종적으로 양산된 찌들을 모아놓은 창고...
나루예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빠르게 포장되서 택배로 발송한다네요..
물론 전국의 낚시점으로 배송도 되구요..
창고에 기본적으로 수십만개의 양산된 찌가 보관되어 있다네요...
나루예 공장이 소규모인줄 알았던 팔묜선배님
공장규모에 또한번 놀라셨다네요^^
저는 전자탑이 있는곳에서 머물렀습니다 ㅎㅎ
역시나 뻔적이는걸 좋아하는...^^
나루예는 소모품 종류도 엄청나게 많아서
대형낚시마트에 온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네요..
공장견학이 끝나고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전자탑에 대해서
나루예 대표이사께서 많은 설명을 하셨습니다..
이미 출시전부터 테스트는 해봤지만
제조사의 입장에서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니 역시나 획기적인 제품임은 틀림이 없네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신제품이 나올것이라네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진화될 전자탑의 방향과
그동안 써왔던 필드스텝들의 의견을 토론중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하시고 계시는 조창휘 사장님...
낙하산님도 그동안 사용한 소감도 말슴 하시고..^^
자 이제모든 행사는 마쳤으니
스텝들의 단합이 필요한 시간..
가까운 거리에있는 금광저수지로 향합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 단합할 펜션도 있구요....^^
안성 금광지는 배스보팅을 주로 한다네요...
식수로 사용하는 저수지라...
낚시대 담구기가좀 그렇네요...^^
펜션 주인이 미리 장작불을 피워놓고 있어서
우리는 모두 불앞에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바에 들어가보니 조망도 좋고..
낚시꾼들 물이 보이면 다좋은거죠?ㅎㅎ
미리 예약해둔 식당으로 전부 이동...
토종닭도리탕에 토종백숙으로 헉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간단하게 이슬이도 한잔씩...^^
식사를하고 펜션으로 돌아와 방에 있으니...
뭐 딱히 할것도 없고...
낚시도 못하고....
에잇...
모두들 바베큐 파~~~뤼나 하자고...ㅎㅎ
바베큐 장비들 저렴하게 준비를 해주는 펜션....
장비 없이 편안하게 먹습니다
fstv 출연자 혹부리님이 많은 고기와 소시지 쏘셨습니다...^^
올해 새로이 하는 방송 대박나세요...^^
낚시꾼들 만나면 낚시 이야기죠...ㅎㅎ
밤이 깊어 갈수록 이야기는 더욱더 길어집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하여...
고기구워서 방으로 들어가기로...^^
오늘 나들이형님 생일이라 몰래 깜짝 파티를 했습니다...ㅎㅎ
미리 말 안하고 몰래 하니 더욱더 재미있더라구요..ㅎㅎ
모두들 합창으로 축가도 불러주고...
케익컷팅....
올해 어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밤이 깊어 새벽으로 가는 시간까지
이야기하고 웃고...
피곤한줄 모르고 놀았네요...
나루예 필드스텝이 창단된만큼.....
많은 활동으로 이어질거 같네요..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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