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루예의 전자탑이 뜨거운 감자도 떠오르고있다

예전에 전자찌 열풍이 불던때 여러 제조사들이 만들어내거나 수입해서 풀어서

낚시인 이라면 누구나 한두개 정도씩은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면하게된게 지금의 현실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망가지고 a/s도 불편하고...

그러나 2015년 (주)나루예 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전자탑이 출시 되면서 많은 조사님들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나루예 전자탑은 민물낚시 장르에 맞게끔 여러가지로 출시되어서

자신의 낚시 취향에 맞는 찌에 적용할수 있어서 더욱더 편리하다

 

 

 

현제 나루예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전자탑의 종류

자세한 스펙은 나루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우선 찌올림 동영상부터 보시죠...^^

양어장이든 자연지든 확실한 찌올림...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자 이제 전자탑 어떻게 찌에다 붙이는지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떡밥대의 찌 에다가 전자탑을 장착해 보겠습니다..

 

 

 

 

 

 

 

떡밥찌로 자주 사용하는 찌...

 

오늘은 결국 짤리는 구나...ㅎㅎ

 

 

 

 

 

 

 

준비물은 뭐....본드랑 니퍼만 있으면 됩니다....^^

저같이 손재주가 없는 분들은 순간접착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굳는 제품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찌탑을 잘라야 합니다

저는 케미고무까지 기준을 잡고 아래로 맞춰서 잘랐습니다..

 

 

 

 

 

 

 

싹~~~뚝 ㅎㅎ

왠지 가슴이 쓰라리긴 하지만 전자탑의 멋진 찌올림을 생각하면 보상이될거 같은 느낌이...ㅎㅎ

 

 

 

 

 

 

 

 

찌탑 자른 부분은 칼로 마무리를 하거나 사포같은 걸로 매끄럽게 해주시면 더욱더 좋지만..

저는 그냥 끝에만 마무리만 합니다...^^

 

 

 

 

 

 

 

전자탑 하단부가 필요하니깐

전자탑의 하단부를 분리합니다...

 

 

 

 

 

 

찌 탑에 본드칠하고 하단부를 연결할때 저 빨간색 부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밧데리 끼고 상단부가 안들어 갑니다..

꼭 ~~전자탑 하부의 곡선이 시작되는 부분을 넘기지 마세요

 

 

 

 

 

 

순간접착제로하면 실수를 범할수 있으니 저처럼 안전한 본드로 작업하세요~~

 

 

 

 

 

 

전자탑 하단부를 밀어 넣으면서 본드가 살짝 밀리는데...

물티슈가 휴지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분정도 완전히 말립니다...

 

 

 

 

 

 

본드가 마르기전까지...

상단부 테스트를...^^

그림처럼 밧데리 끼는 방향 입니다..

살포시 꾸~욱 누르시면 쏙들어갑니다...

 

 

 

 

 

 

 

밧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면 당연히 불이 들어오겠죠?^^

사진이라 덜이뻐 보이네요..

실물로 보면 아주 이쁩니다...ㅋ

 

 

 

 

 

 

 

점등이 안된 전자탐과

점등이된 전자탑....

 

 

 

 

 

 

 

하단부의 본드가 마르면 상단부 장착을 하세요...

자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연결부분이 살짝 거슬리기는 하지만 ...

어둠속에서 멋진 전자탑이 밀려 올라오는 상상만해도 별 문제 될것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연결부분은 물속에 잠겨 있을테니까요...

 

사용자의 낚시성향에 맞게끔

양어장용/대물용(노지용)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고

양어장의 예민한 용도의 전자탑도 출시되었으니...행복할 수 밖에 없는 낚시꾼 입니다...^^

 

물낚시가 슬슬 시작되가는데 빨리 멋진 찌올림 보러 출조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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