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쪽으로 가뭄이 심하다

충청도권이 올해 가물어서 마땅히

낚시할곳이 없다

반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남한강줄기는

저수지와 수로처럼 물이 마르지 않는

붕어손맛터...

 

매년 11월달 호조황을 맞게되는 남한강줄기의 붕어터

오늘은 남한강 줄기의 포인트중 조황이 좋았던곳

알려드립니다....^^

 

 

"세종섬 포인트"

 

 

세종대교에서 세종섬으로 들어가는 중간에

수상스키 타는곳에서 붕어가 마릿수로 나옵니다

미끼는 글루텐..

또 지렁이에 빠른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가을이라 동물성 미끼에 반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글루텐이 우세하지만

강물이 차가워지면서 본능적으로

지렁이를 더 좋아하나 봅니다..

 

 

 

아는분이 세종섬 수상스키 선착장에서

늦은밤에 출조하셔서

재미난 낚시를 하셨다고...^^

 

 

 

 

턱걸이부터 마릿수 재미 보셨네요...^6

 

 

 

 

 

잠시 이포로 점프....^^

여주 전차수로 붕어...

낚시대 펴고 5분만에 잡은 강붕어 입니다

먹이에 대한 집념이 강할때는 입질이

무조건 시원하죠...

 

 

 

어제 세종섬 포인트의 호조황 소식을 듣고

출조한 삼다수 형님의 짬낚시 조황...

남한강 강붕어들이 연안으로 회유를 많이 하고 있고

이런 턱걸이급이 빠지면 떵어리급이 회유할 타임 입니다

11월달은 남한강 붕어낚시 포인트의 최고 호황입니다

이번주 남한강 출조를 추천합니다

 

조황정보는 예고없이 팍팍 올라갑니다...^^

즐겨찾기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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