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메모리가 물에 젖어서 그런지 인식이 안되네여...^^
간만에 조행기좀 올려보려고 했는데....흐미
다행이 핸드폰으로 스샷찍은게 있어서 사진은 조황사진만 있네여...
오전 7시경부터 11시까지의 조과입니다..
지렁이에 시원한 찌올림과 손맛을 보고왔습니다..
이제는 슬슬 산란 준비가 시작되려는듯 꿀렁거리기도 합니다만 곧 시작될듯 합니다..
군데군데...허리까지 빠지는 늪지....추운날에 허리까지 빠졌다는 ㅎㅎ
철수직전에 나오신 34cm 붕어 블루길도 8치급이 나오네여...
블루길 찜은 몇마리만 잡아도 충분하겠죠?^^
지렁이 한마리를 시원하게 원샷하고 나온34cm토종붕어...
물에빠진 보람이 있게 해준놈이네여...
아직물가는 해뜨기전에 쌀쌀하네여...장비들 단단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