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교낚시터까지 22km...

8월 무더워도 너무 무더운 시간에 갑자기

지인들과 모여 커피 마시다가 하루 놀러갑니다... 

 

 

 

 

동교 카트....^^

4명의 짐을 한방에 나르기에는 딱입니다

 

 

 

 

그늘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미친날씨에...

낚시대 펴는것도 미친짖입니다...^^

 

 

 

 

수심5m에서 1m장찌...

멋찐 찌올림 부탁햐~~

 

 

 

강제로 수심맞추고..

덥지만 채비할땐 집중해서 그런지

더운 느낌을 까먹어버리는...

 

 

 

 

6시가 넘어가야 좌대에 해님이 빠져 나갑니다

 

 

 

 

미끼도 미리미리 만들어놓고...

저녁식사후 본격적으로 낚시하려는데... 

 

 

 

쓰리비형님 해넘어갈때 폭풍입질이 들어옵니다

연속으로 4마리 잡아내고 ...^^

그 이후로는 정말 지겨울 정도에  한마리씩 올라오는 여름 향붕어....

 

 

붕어 탈출방지 해놓고...

 

 

 

붕어밥 다 만들어놓고...

식사먼저 합니다

 

 

 

 

식당내 손님도 많고 화구도 많아서...

에어컨 틀어도 덥습니다...ㅎㅎ

이슬이 한잔에 땀은 더 나오고 

어디가나 무더위는 따라댕깁니다

 

 

 

 

동교 샤워실 수온은 와전 미쳤습니다...^^

영하4도는 되는듯  샤워기 들고 20초 이상을 못버팁니다....

차갑다 못해 따가운정도?ㅋ

 

 

 

 

 

외대일침....

스마트케미 장착....

 

 

 

 

3인좌대 2인좌대...

붙어있는곳 2개 빌려서 일행들과 놀면서 낚시시작

 

 

 

 

찌몸통 보기 도전이 가능할까요?

 

 

쓰리비형님 연신 잡아내고...

 

 

 

 

오늘 1등입니다 1등...^^

 

 

 

 

8시이후 입질이 끊기고....잠잠

약 1시간에 한마리정도 나오는둥 마는둥...

 

자정이 지나고 새벽1시...

정말 간간히 한마리씩....올라오고

새벽3시부더 5시사이에 붕어들이 그나마 나옵니다...

 

입질은 다소 까다로운편...

또 시원하게 올리는 놈들은 엄청 중후하게 올려줍니다..

 

 

9치부터 4짜까지 골고루 손맛봤습니다...

최근 입질이 가장많은 시간은 오전부터 저녁식사 하기 전까지라고

식당에서 만난분들이 알려주네요...

 

마릿수 손맛이 보고싶은 분들은 아침일찍 가시는게 현명한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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