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사랑

5개의 전천후찌 맞춤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춘뒤

찌 몸통에 따른 물속의 반발력을 동영상으로 확인해본다...

동시다발로 입수도 시켜보고 ㅎㅎㅎ

공감은 로그인 안하셔도 눌러집니다...^^

공감 꾸~~욱 감사합니다..

지난번 포스팅때 소개했던 월드자립찌

찌몸통의 부력을 찌의 다리로 침력을 맞춰논

대물찌 이면서 스위벨 채비가 기본인 찌...

오늘 대물찌 이지만 스위벨 채비인

월드자립찌로 중국붕어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물론 자립지다 보니 캐스팅 실험 까지도 같이 했습니다

월드자립 찌는 기본적으로 대물찌 이고 또 수초찌로

사용이 가능한 찌 다..

하지만 예민한 찌 를 선호하는 요즘 시대에

반영된 대물찌...

우러드자립찌 찌맞춤 동영상및 제원보러가기

중국붕어를 대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서

새말낚시터에 도착..

흠  내부 공사를 하기 위해서 물을 다 빼버렸다고..ㅠㅠ

붕어들이 수온도 떨어졌는데

물까지 빼버렸으니 예민할거 같은 상황..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테스트를 감행 합니다..^^

아따 물 정말 많이 뺏네요 ㅎㅎ

이거 붕어 나오겠나?ㅠㅠ

낚시대에 원

줄 연결하고

핀도래까지 설치한뒤

월드자립찌 끼고...

함게 동봉된 스위벨을 달면 채비 끝..

납봉돌 이니 친황경 봉돌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찌고무에 월드자립 찌 끼고

스위벨만 달고 수심측정...

그리고 바늘만 달면 바로 낚시가 가능하다..

양어장이라 밑밥과 미끼를 달기위해 2봉낚시를 ^^

미끼달고 첫번째 미끼랑 밑밥투요..

바로 입질이 없겠죠?

1시간가량 밑밥을 줍니다..

 계속 밑밥을 줘도 입질이 없고 머리속에서는

채비가 잘못됬나?

미끼가 이상한가?

물빼서 안나오나?

별의 별 생각이 다난다.. 

그렇게 머리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른쪽 찌 가....

중후하게 올라온다...

수심이 70도 안되는데 멋진 찌올림이다..

챔질하니 붕어가 정말 힘이 좋다...ㅎㅎ

훅킹과 동시에 붕어가 이리저리 째는데..ㅎㅎ

손맛도 좋고..

기분좋았던건 찌올림이 지저분 하지 않았던것..^^

찌 때문일까?ㅋㅋ

암튼 노지스탈일의 찌 월드자립 찌 로

 중국붕어 입질성공...^^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지만

찌 입수며 찌올림이며 아주 예민한 찌다..

자립 찌 가 이런 찌올림이 있구나..

함께 낚시한 삼다수형님..

연신 붕어를 잡아냅니다..

잡는거 보다가 내입질 놓치고

설걸리고...터진놈

바늘을 터트리고 도망간놈...

생각보다 조황이 좋아서

찌 테스트 하기에는 아주 그만...^^

월드자립 찌 노지와 양어장 겸용으로도

가능하네요..

많은 분들이 캐스팅의 문제점을 말하는데..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기 때문에

실전에서 써봐야 겠습니다

수심 70cm정도에서는 문제가 없다..

찌 다리가 봉돌이기 때문에

일반 찌 달고 캐스팅 하는 맛과는 틀리긴 틀립니다

찌 의 다리가 봉돌이기에 원줄과 스톱퍼에 걸려서

날아가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못느껴고

수심이 2미터가 넘는 곳에서는 스톱퍼가 위에

있으니 스위벨의 무게 만으로 부자연스런 캐스팅이

있습니다...

대물찌 가지고 수심 2미터가 넘는곳에서는 잘 안쓰니

큰 문제는 안됩니다...^^

더 많이 현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장/단점 모두

확인 해봐야죠...?^^ 

경기북부에서 꽤 유명한 찌공방 동원작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수많은 찌재료중 물이 안먹는 EBS재질로 찌를 만들어서

찌몸통과 다리 그리고 탑부분의 강도가 많이 올라간 찌...

거기다 재료의 자중대비 부력이 높아

입질이 지저분하고 약한 중국붕어에게는 킬러로 통하는 찌..

찌 몸통은 모두 손으로 가공하는 동원작

100% 국내제품이라는 점에서 비싼가격이 아닌 낚시인을 위한 찌..

양아장을 다니는 요즘 떡밥찌가 눈에 확들어옵니다..ㅎㅎ

뭐 입수도 모두 보고 싶지만

자중대비 고부력이니 뭐 찌 입수는 안봐도 100점..^^

공장내부에 아주 많은 여러가지 디자인의 찌가 걸려있습니다

찌 화분...ㅎ

모든 공정이 수작업 이다보니

말리는 과정도 화분에 꽃아서 하네요..

이놈이 바로 EBS..

어렵게 생각할거 없구 그냥 스폰지를 고밀도로 압축했다고

이해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래서 도장이 벗겨져도 물을 안먹는 거죠

찌 몸통을 관통시키는 작업

찌다리와 톱을 관통시켜서 일체형으로 만들기 위해서죠...

일체형 찌가  발런스가 더욱좋죠.,..

모든 공정이 수작업이고

신소재EBS를 사용했고

그럼 가격은?

소비자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양어장용 찌 4개를 득템하고 돌아와

이제 사용할일만 남았네요..

자중대비 고부력의 장접을 얼마나 살렸는지..

헛챔질로 이어지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조만간 동원작 찌 사용후기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