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금요일 낚시박람회에 잠시 들려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뭐 특별 하게 볼것도 없고

매년 봐오던 습관 때문에 잠시 다녀갑니다...^^

 

 

매년 오프닝 행사를 못봤는데

오늘은 결국 봤네요...^^

 

 

 

최근 짬낚시에 4짜를 잡은곳이죠..

섬강줄기의...둠벙들

여주의 그 수많은 둠벙들은 다 사라지고 없는데

남한강과 연결된 섬강에는 둠벙들이 아주 많네요.

 

첫날밤은 준비할것도 많았고

또 현지인분이 낚시하는 자리에 붕어가 계속 나오니

다른곳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덜덜덜 떨면서 현지인이 철수 하기를 기다립니다..

 

7시에 철수 하신다던 현지분...

 붕어가 나오니 8시를 훌~~~쩍 넘겨서 철수..ㅎㅎ

저는 그때부터 대편성을 했습니다..

 

대편성 하고 케미꺽어서 밝혀놓고

지인들과 간단하게 이슬이 한잔하고

꿈나라로....^^

 

 

 

 

 

다음날 아침..

부러진초릿대님 오전장을 보십니다..

이곳은 오전부터 케미꺽기 전까지 붕어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4짜도 낯에 나왔으니...

낯부터 낚시를 해야 할까요?...된장

낯 낚시 재미없는데..ㅎㅎ

 

 

 

 

 

모두들 기상청의 예보를 원망하면서

살얼음 잡힌 물가에 하소연들을 합니다만

그래도 물가가 좋은 사람들,,,

밤세도록 찌만 바라보다

해가 떳습니다..ㅎㅎ

 

 

 

 

 

 

왼쪽이 어제 기다렸다가 자리잡은 제자리...^^

그리고 오른쪽은 친구 하늘낚기의 자리..

어제는 모두 꽝...

 

오늘은 어떤 조과가 나올지...

 

 

 

 

 

 

초저녁 부터 엄청 추워지더니

결국 얼음이 잡혔네요

접지좌대에 신발이 쩍쩍 붙어서

안떨어질 정도 였습니다..

 

 

 

 

 

정말 추워서 낚시대도 만지기 싫은 밤  그 밤은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해 도 뜨고

조금만 이라도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간만에 물가에서 같이 낚시를 할...헤라형님..^^

낚시대 안펴고 여기저기 마실만 다니다가

결국 안폈다는 ㅎㅎ 

 

 

 

 

 

간만에 칸막이 형님도 뵙고

꼬부기님도 만났네요..

그 순대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모이실 분들은 모두 모이신듯..

본부석으로 이동...

 

 

 

 

(주)이스케이프 코리아의 시조회도 겸해서 행사를 합니다

대물승부사에서 부탄카스 한박스와 캔커피 한박스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잘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한강 글루텐도 한박스...^^

감사합니다..

 

 

 

 

일행들 모두 낯낚시가 잘되는 곳에서

손맛을 보신다고 오전부터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붕어여신님도 식사 준비를 하시면서 틈틈이 낚시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이님은 오전장 안보시고

어디로 가셨는지...ㅎ

 

 

 

 

왕숙천 대물꾼님

남들 다 꽝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젯밤 혼자 9치의 붕어를 잡아내시고..^^

왕숙천에서 4짜를 잡으면 닉넴 바꾸신다고...^^

 

 

 

율아빠님은 오전에

35cm의 붕어를 잡아냅니다..^^

실력자....~~~ㅋ

일때문에 오늘철수를 해야 하니 아쉽네요...~~~

 

 

 

오전에 35cm붕어를 잡아내시는 율아빠님의 동영상

5초 영상^^

 

 

 

 

부러진초릿대님 자리에서 이탈 안하고

오전 낚시에 열중이십니다...

제이크325님은 어제 밤세 꽝치고 부러진 초릿대님

옆으로 자리이동..ㅎㅎ

오늘 붕어를 꼭 잡아서 손맛 보세요..

 

 

 

 

 

친구 하늘낚기의 자리...

가장좋은 자리라고 대좌대까지

펴더니...일단 꽝 ㅎㅎㅎ

 

 

 

 

 

어젯밤 현지인의 자리를 끝까지 맡으려고

늦게 낚시대를 편...8당의 자리...^^

 

 

 

 

 

오늘은 분명히 붕어를 잡고 싶습니다..

제~~~발 ㅎ

 

 

(수창보일러 커피포트+난로+보일러 일체형)

 

어젯밤 그렇게 추웠어도

이놈 때문에 엉덩이와 등어리 지지면서 잘잤네요..^^

 

 

 

 

모두들 열심히 낯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왠지 저도 낚시를 해야 할듯..

하지만 낚시는 뒷전 채비 바꾸고 현장 찌맞춤 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낚시채비와 미끼 이야기...

 

군꼐일학 스위벨 채비...노지용

합사와 합사의 조합...^^

챔질이 워낙에 괴팍해서 당줄은

버티질 못해서 저는 합사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가 추울것으로 예상

미끼달고 아침까지 기다리는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추우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귀찮음 ㅎㅎ

 

비아글루 자색고구마에 순수글루텐을 첨가해서

밤세 바늘에서 이탈 하지않는 글루텐을 만들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글루텐은 글루텐 성분이 평균적으로 25%죠...

25% 들어간 글루텐에  30%정도 더 추가해서

50%이상의 글루텐을 만듭니다

 

나만의 울트라 초강력 글루텐을 제조 합니다..^^

이 순수 글루텐으로 어분불려서 어분당고도 만들고

보리계열로 보리글루텐도 만들 수 있고

미끼계의 diy용 글루텐 입니다^^

한봉지에 1만원

아마 1년은 쓸듯합니다...^^

 

정식으로 싸이트 판매를 안하는 품목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전화해서 구입하시면됩니다

http://www.비아글루.com/main/index.php?

분명히 필요하실 분들이 계실듯 해서 싸이트링크 합니다

전화 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400g에 1만원...^^

 

 

 

 

기본 자색고구마 글루텐에 순 글루텐을 왕창 첨가해서

띵띵 불려줍니다

10분뒤 잘 뭉치면 끝...

 

 

 

 

글루텐 성분이 50%가 넘으니

케미꺽어서 글루텐 달고 내일 아침까지

미끼 갈아줄 일은 없습니다^^

 

 

 

 

글루텐을 물에 담군뒤 1시간이 지난상태...

민음이 팍팍....갑니다

순글루텐 성분이 50%이상이다보니

많이 주무를 필요는 없습니다^^

 

 

 

 

채비랑 미끼가지 완벽하게 준비해놓고 나니

할것이 없습니다..^^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자리에서 잠시 오침을 즐깁니다..

 

 

 

포인트 10초 동영상

 

 

 

 

뒤늦게 들어온 나들이형님

마땅히 자리할곳이 없어서 생자리를 다듬네요..

...ㅋㅋ

 

 

 

낯 낚시가 그리 잘되었던 이곳...섬강둠벙

어제 부터 추워지고 물색도 맑아지고...ㅎㅎ

 

초저녁 타임을 놓칠수가 없으니

행사를 후닥닥 치루고

낚시를 하려고 일찍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늘 메인 주방장은 붕어여신님...^^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다니고 주말에 낚시가는 재미로

사신다는...^^

열혈 여조사중 한명 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닭계장..

추운 노지에서 이만한 음식은 없겠죠..^^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이스케이프 사용자 모임 카페지기 강산님..

다리 수술로 이동이 불편한데 오늘 다행이 오셨네요^^ 

자주 자주 뵙시다...ㅎ

 

 

 

바로 뒤 이어서 올 한해 무탈한 출조를 기원하는

시조회를 합니다

 

 

 

 

쥴리어스님 큰~~~절 로 고사가 시작됩니다...^^

 

 

 

 

모두들 시조회를 기록하느라 바쁩니다..

 

 

 

 

태공님도 막걸리 한잔 올리고...

그네형님이 도우미를 자청 합니다

 

 

 

 

 

찌발이님과 붕어여신님 나그네형님...

올해도 안전한 출조들 하세요..^^

 

 

 

 

 

대물승부사팀의 고문 삐삐님 그리고 독수리님

강산님 바다하늘산형님....

올해 기록 할만한 붕어 잡으세요^^

 

 

 

 

 

올해는 모든 분들 즐거운 출조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젯밤 홀로 9치를 잡으신 왕숙천 대물꾼님

너무나도 당당하고 씩씩하게 어디로 그렇게 걸어서 가시나요?ㅋㅋ

떡과의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떡을 못드신다는...ㅎ

 

 

 

 

 

고사떡과 막걸리 한잔으로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그냥 물가에만 있어도 좋을 그런 사람들이죠...^^

 

 

저녁도 일찍 먹었고..

고사도 지냈고..

케미 꺽을 시간에 맞춰 미끼달고

케미꺽고 포인트에 찌를 세웁니다

지금 부터 찌를 건드리지 않는한 미끼 교체는 없습니다..

 

7시를 넘기고....찌는 미동이 없고

9시를 넘겨도 찌는 잔잔한 수면 위에서 점점 흐려집니다

11시를 넘기면서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와도

낚시대와 찌는 일직선으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12시를 넘기면서 눈이 살짝 감길려고 합니다

 

조금만 자고 낚시할까?

아냐 낚시못하면 또 일주일 낚시가고 싶어 안달난다

낚시하자...

거의 1시를 향해서 달리는 시간

정말 찌가 미동도 없으니 심심 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붕어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니

더욱더 찌를 보는 맛이 떨어집니다

 

딱 한번만 찌 올림보면 잔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속 낚시..

얼마가 지나고...

가장 긴대에서 깜빡하고 찌가 빨립니다

그리곤 거침없이 찌를 쫘~~~~~악 올립니다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고

간만에 두손 모아서 챔질 일명 "공손까"를 합니다

 

낚시대를 들면서 챔질할땐 항상 이런 생각을 하죠...

챔질과 동시에 묵직하게 훅 낚시대가 휘어져라...

 

휘~~익

낚시대가 확 휘고 뭔가 묵직한 놈이

낚시대 손잡이를 통해서 전달해 줍니다..ㅠㅠ;;

 

아~~~감격 ㅠㅠ;; 

 

 

 

 

새벽 1시05분에 걸려온 31cm 붕어...

정말 이제는 붕어 안나와도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붕어를 살림망에 잘 넣은뒤

오늘의 출조는 남는 출조구나 생각하고

미끼 달고 다시 투척..

 

1시를 지나.....새벽2시를 넘기고

새벽 2시부터는 왜 그렇게 시간이 잘가는지....;;

새벽 3시까지 입질이 없고

말뚝...

일행들 모두 말뚝...

본부석에서 커피한잔 하고 돌아와

자리에 앉으니 정신이 들지만

얼마 안지나 또 졸음이 밀려옵니다...

새벽4시....

그리고 4시 30분...

 

옆에서 낚시하던 친구 하늘낚기에게 전화가 옵니다..

잠결에 받아서...왜....? 하니깐

내앞에 있는 찌 언제 챌꺼야?

잽싸게 전화를 끊고 찌를 주시하니

맨왼쪽에 찌가 둥둥거리면서 돌아다닌다...

 

8대의 낚시대 중 

어느 낚시대의 찌인지...모르겠더라구요..ㅎㅎ

자세히 보니 오른쪽에서 두번째 찌가 어찌 맨 왼쪽까지 와서

돌아다니는지...

일단 급하게 챔질...

헉!.....

아까보다는 더 묵진한...ㅎㅎ

32cm 월척붕어..

 

이놈까지 안전하게 살림망에 담구고

개운하게 담배한대 피고나니

흐릿하게 동이틉니다...이후

편안하게 다리뻣고 푹잤습니다...ㅎㅎ

 

 

 

 

 

옆 둠벙에서 밤세도록 낚시를 하셨던 쥴리어스님

33cm붕어외 9치급 3마리를 하셨네요...^^

오늘의 1등...

납회때도 1등  시조회때도 1등

행사때마다 1등 자리는 항상 맡아놓으신 듯...^^

무슨 내기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ㅎㅎ

 

 

 

찌발이님은 피곤하신지 텐트에서 주무시나요?^^

 

 

 

 

 

태공님도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

붕어는 못보셨네요...

 

 

 

 

두번의 자리를 이동하면서

이틀동안 잠을 안자고 그렇게 열심히 낚시를 했건만

안타깝게 붕어를 못봤네요

제이크325님...다음주에 다시도전...^^

 

 

 

 

포인트는  붕어가 찌를 올려줄거 같아 보이는데..

아깝네요...

 

 

 

 

부러진 초릿대님 포인트

율아빠님이 잡은 붕어와 주변에서 잡은 붕어를

모두 모아놨으니 그 싸이즈를 좀 확인 해볼까요?

 

 

 

 

 

붕어가 색깔이 이쁩니다..^^

 

 

 

 

율아빠님이 잡으신 붕어

24시간만에 조금 줄었네요...^^

 

 

 

 

상처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사진찍는 사이에

붕어를 잡아내신 붕어여신님..^^

 

 

 

 

 

내공인가여?

아님 오늘 봉사상으로 붕어가 손맛을 안겨 준걸까요? ㅎㅎ

어제 제이크325님이 밤세 기다렸던 자리에서 어째 이런일이..ㅎㅎ

암튼 툭하드려요...^^

 

 

 

 

붕어를 잡았던 텐트에서 잠을잤던 모두가 피곤한 아침입니다

이틀동안 낚시를 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뒤늦게 오셔서 자리잡을 곳을 마땅히 못찾은 바다하늘산형님

사이에 몇대 펴시고 낚시를 하셨는데

손맛은 못보셨네요...^^

 

 

 

 

 

토요일날 아주 열심히 낚시를 했는데

어찌 붕어가 이리 저리 잘도 피해갔을까...요?

친구 하늘낚시도 꽝...

내 찌 봐줘서 고마워~~~~^^

 

 

 

 

새벽 4시넘어서 나온 32붕어 입니다..^^

 

 

 

 

제 앞에서 생자리를 다듬더니

오아시스를 만났다고

철수해서 뒷둠벙으로 이사기신 나들이형님...

어찌 손맛을 봤을까요?

 

 

 

 

추운데 텐트도 그냥 나두고 이사를 하시다니..ㅎㅎㅎ

정말 대단하세요..ㅎㅎ

 

 

 

 

오호~~역시

살림망이 걸렸네요...

 

 

 

 

싸이즈는 작지만 아주 이쁜 붕어 4마리를 잡으셨네요^^

 

 

 

 

어두운황금색을 지닌 붕어들..

쩔었다고들 하죠....^^

 

 

 

 

새벽에 수심깊은 2m에서 올라오는 찌맛과 손맛을

홀로 즐기신 나들이형님...^^

즐거운 낚시하셨네요

 

 

 

 

어제 돼지고기 김치찌게를 만들어주신 나그네형님...

폭발적인 반응에 오늘 아침에 주문 폭주로 인해

다시한번 만든 김치찌게...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좀....^^

 

 

 

 

김치 4:6 돼지고기....ㅎㅎㅎ

기가막힌 맛...

 

 

 

오전장이 좋긴 좋습니다...

찌발이님 붕어모델을 끝으로 철수 준비....^^

 

 

 

이제 아침도 든든히 먹었으니

밥값을 해야겠죠?

 

음식준비와 장비를 팍팍 지원해주신 찌발이님의

짐을 정리하고

 

 

 

눈에 거슬렸던 쓰레기들을 정리합니다...

뭔 이불과 옷을 그리 많이 버렸는지...된장..;;

 

 

 

 

요즘 분리수거는 기본이죠?^^

 

 

 

 

모든 정리를 마무리하고

붕어를 총집합 시켜봅니다...

 

 

 

 

 

각 둠벙에서 나온 붕어들 색깔이 확연히 틀립니다...^^

날이 춥고 물이 맑아지는  와중에도 나름 붕어는 나왔네요...

 

 

 

 

 

쥴리어스님이 잡으신 붕어

그리고 율아빠님이 잡으신 붕어

일단 가장큰 놈 두마리 계측...^^

 

 

 

 

붕어 들고 기념촬영도 하구요...^^

 

 

 

 

바로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붕어들도 무사귀환...

 

 

 

 

그리고 이번 낚시의 또 하나의 재미를 준 상품...^^

모두의 합의 하에 상품은 준비 안하려고 했으나

그래도 뭔가 아쉬운맘에 가정에서 환영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ㅎ

 

 

 

 

 

오늘의 최대어를 잡으신 쥴리어스님

쌀...20kg 축하드립니다

 

 

 

 

상품 받은 쌀을 붕어여신님게 드리는 쥴리어스님...^^

붕어여신님의 맛나는 음식 편안하게 먹고 낚시 했습니다..

 

그리고 2등으로는 저 8당....^^

쌀20kg ㅋㅋ

 

 

 

그리고 요새 가는곳마다 붕어 얼굴을 보는

왕숙천대물꾼님...ㅎㅎ

축하드려요...^^

 

 

 

 

그리고 나들이형님...^^

축하드려요...

가장비싼 상품이네요? ㅎㅎ

 

 

 

 

그리고 또하나의 상....

그냥 상...ㅋㅋㅋ

하늘낚기님..축하...^^

하늘도 축하를 하듯 하늘에서 올해의 마지막 눈발이 날립니다...

 

 

 

모든분들 시조회다 정출이다 모임이 많은 3월4월달 입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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