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당붕어 낚시사랑

 

다슬기가 많은 홍천강 물이 깨끗한 곳의 다슬기는

먹기에 부담이 덜된다..

민물에서 나오는 먹거리중 어찌보면 고가에 속하는 다슬기

올여름 다슬기도 잡고 가족들과 캠핑(글램핑)을 할수 있는

홍천 팔봉산 유원지 바로앞

"홍천 휴토피아 글램핑장을 둘러봅니다.."

 

 

 

 

 

휴토피아는 사진에서 보이듯

팔봉산 자락을 끼고 흘러 들어가는 홍천강 자락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곳입니다

팔봉교에서 바라본 휴토피아 글램핑장과 팔봉산..^^

2017년 가문이 심해서 물이 많이 말랐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멋드러진 그림이 연출될 정도로 물은 있습니다

다만 유속이 덜하다는 점.,..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수 있죠?ㅋㅋ

 

팔봉교는 붕어낚시를 해서 4짜도 잘나오는 곳이죠

강에서 서식하는 돌붕어 4짜 기록을 세우는 것도 꿈꿔볼만 합니다

 

 

 

 

 

휴토피아 글램핑장 주차장...

대형 버스도 주차가 가능한곳 입니다

 

 

 

 

관리실겸 매장...

원두머신구비 해서 향좋은 원두커피도 즐길수 있는곳

물론 달달한 믹스도 즐길수 있습니다..ㅎㅎ

 

 

 

 

글램핑(캠핑)의 꽃은 바베큐 아니겠는가...ㅎㅎ

숯과 그릴 판매도 합니다..

 

 

 

 

글램핑장 전경...

2017년 새롭게 에어컨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는 에어컨이 없어서 더웠는데

이제는 시원하게 글램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글램핑장...

앞과 뒤로 문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글램핑동 뒷부분은 이렇게 잔디 조망권입니다

 

 

 

 

글램핑동 앞쪽 조망은 당근 홍천강

다슬기가 많고 꺽지 모래무지 누치 등등

아이들과 낚시도 하며 즐길수 있는 홍천강이 흘러내리는곳

릴낚시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슬기가 많다는건 아이들에게 추억거리를 하나더 만들어 준다는것

다슬기 잡아서 된장넣고 쌂아서 먹는 체험도 해보세요~~

 

 

 

 

 

 

나는 글램핑 보다는 펜션이 좋다 하시는 분..

글램핑장 안에 펜션이 있습니다

단체로 놀러갈때 제격인 복층펜션...

빌리지동도 있으니 다양한 선택을 할수있어서 더욱좋다..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매점 옥상입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뽑아들고 옥상으로 올라서면

 팔봉산과 글램핑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놀때 커피를 마시면서

관찰도 하고...

 

 

 

 

 

그러나 딱히 위험한 깊이의 수영장은 아니니..

그냥 시원한 커피를 옥상에서 즐긴다고 생각하심 될듯..ㅋㅋ

 

 

 

 

옥상에서 바라본 글램핑장과 펜션동....

 

 

 

 

또 하나의 수영장...

자신의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영을 즐기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어진 그네...

그리고 시소도 있으니 아이들이 심심치 않겠죠?

 

 

 

 

글램핑장 한바퀴 돌아보니

온몸에 땀이나서 샤워하고 싶었지만

그냥 에어컨 돌아가는 매점에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으로 대신합니다

 

매점앞에 저 텐트는 뭘까요?ㅋㅋ

 

 

 

 

캠핑에 필요한 장비도 판매를 합니다..

글램핑장에 비취된 장비를 써보고 좋았다면

바로 장비를 구입할수 있게 해놨네요

 

 

 

 

야전침대도 보이고..ㅋㅋ

어디서 많이 본건데..

 

 

 

아...이제 돌아볼거 다 돌아봤으니

집으로 가야죠....

여행을 하면 좋고....집에가는 길은 더좋고...^^

여행가면 집에 가고싶고 집에오면 나가고 싶은...ㅋㅋ^^

가족또는 연인이 추억만들기 좋을 장소라 추천합니다..

 

 

 

 

 

 

#가을여행추천지#

최근에 지인이 잘아는 글램핑장에 볼일이 있다고 하길래

시간 맞으면 동행하자고 해서 휴토피아 글램핑장 다녀왔네요...^^ 

 

 

 

 

지난 일요일 채널a에서 방영도 되었네요..

잘살아보세 캠핑부분 입니다

 

 

 

 

 

홍천강 줄기에 자리한 휴토피아 전경

팔봉산에서 그리 멀지 않는곳에 있습니다

총 19동의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글램핑장 바로 앞에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깊은 수영장이 아니니 아이들 맘껏놀게

놔둬도 될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글램핑이란?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합니다

 

 

 

 

휴토피아글램핑장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아주 잘되어 있네요..

 

 

 

 

휴토피아 글램핑장 지금부터

자세히 들려다 보겠습니다

텐트동 뒷쪽..

수영장 이용은 텐트 뒷편에 있습니다

 

 

 

텐트 앞쪽의 그림..

앞에는 홍청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잡을수 있구요

뭐..물놀이 하기 싫으신 분들은 남들이 노는거

구경만 해도 잼날듯 하네요.. ^^

 

 

 

 

캠핑은 먹거리 챙기고 장비 들고가서

텐트치고 셋팅하는 맛이 있고

글램핑은 시설을 누리다 오는 캠핑이죠...

심지어는 고기와 기타 음식물까지

구입이 가능하니 몸만 가서 즐기다 오면 되는거죠..

가격도 10만원대로 아주 저렴 합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추억거리 만들기 아주 그만인 곳이죠

그림만 봐도 벌써 상상이 가죠?

 

 

 

 

야경이 아름다운 글램핑장

강가 옆이라 전체적인 배경이

황홀합니다..

 

 

 

또 하나의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휴토피아

글램핑장 뒷편에 매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원두커피 없는곳이 없죠..^^

 

 

 

 

먼지 하나도 없을거 같은

카페 내부..

 

 

 

 

시원하게 한잔 마셔봅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

휴양속의 또다른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2층 테라스...

커피한잔 들고 글램핑장을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안구정화 시간도 가져보구요..^^

 

 

 

 

글램핑의 도다른 매력은

낯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시간에 구애받지 안고 캠핑을 할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죠

늦게 사무실일 보시고 해가 떨어져서 출발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글램핑...

아주~~~굿

 

 

 

 

사랑하는 여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많이들 하더라구요

프러포즈 장소로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네여

이 모든게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가능한 거겠죠

 

 

 

 

 

캠핑의 즐거움은 집을 뛰쳐나가서

잠을 자는 거지만 또 하나는 숯불에 맛난 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어서죠..

뭐 이슬이는 당연히 안뺄거라 믿구요 ㅋ

 

 

직화구이는 삼겹살보다는

목살이나 소시지로 많이 합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떨어져서 자꾸 불이나서

불편하자나요...^^

 

 

 

텐트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2인용 침대가 있구요..

샤워할 수 있는 샤월실이 있습니다

온수기 있으니 찬물로 샤워할 일은 없겠죠?^^

tv와 냉장고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침실 다시한번 확인하시구요~~^^

 

 

 

침대에서 바라본 강변..

흠..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요?

술생각?ㅋㅋㅋ

 

 

 

 

바로 앞에서 바베큐도 해드시구요

기본적인 고기는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음식만 싸가면 모든게끝..

음식을 시켜서 드셔도 되구요..

점점 편하게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상해 보세요...

누구랑 가시고 싶은가요?

 

 

 

 

단체나 회사에서 MT가면 한자리에

모여서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야외 바베큐장도 있습니다

 

 

 

공동 개수대에서 상추씻고

쌀씻고 과일도 싯고..

 

 

 

세미나실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실때 문의 하시라고 하네요..

60명~70명 수용이 가능하다네요

 

 

 

 

요즘 펜션도 이런형식의 건물이 많죠...^^

4년전 부터 부쩍 이런 형식의 건물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듯

딱3동이 있습니다..

복층으로 되어있구요..

 

 

 

2층에 침실이 있으니 조망은 신경 안써도 되겠죠?

 

 

 

 

1층 거실입니다...

 

 

 

 

둘러보면서

저도 누구랑 같이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침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수겠죠?^^

평일에 10만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니

사실 호텔보다 좋다고 봐야 하나요?~~

 

 

 

 

샤워실...

여자가 샤워하는 모습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그쵸?ㅋㅋ

빌리지듀플렉스

아주 아주 굿입니다

애완견은 집에 두고 오세요...

입실이 안됩니다...^^

 

 

 

 

 

빌리지 리버사이드...

단독형 별장건물로

3동을 운영한다네요..

 

 

 

단독형이라 그런지..

월풀까지...ㅎㅎㅎ

여긴 완전 커플용이네요...

무드잡고...막걸리나 한사발..ㅋ

 

 

 

 

에어컨이 있는곳은 침실이 있다..

뭐 숙박의 정설이죠...?ㅋㅋ

 

 

 

무드는 커피를 마시면서도...

조명바로 앞에 여성분이 앉아야..됩니다..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그런 ㅋ

 

 

기존적인 것들은 보시다시피 다있습니다..

평일에 14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주말은 금액이 틀리겠죠?

역시 낚시나 여행은 평일이 좋고 저렴하게

다닐수 있네요..

 

저도 조만간 모임때 건의해서 한번 다시 오기로 기약하고

오늘은 휴토피아를 상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