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평일에 나가는 출조..

목요일 아침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청평권 붕어낚시 포인트인

미사리 포인트로  또 고생을 하러 이길을 지나갑니다..

 

 

 

늘 한산한 이거리...

아침부터 도착한 후배의 문자...

지금 까지는 독조하고 있다 하니 맘은 더 바빠집니다

 

 

 

 

미사리 포인트는 주차장이 혐소하다는건 아실분은 아실듯..

주민들이 늘 지나다니는 길목에..

이건좀 아니다 싶은데...

 

조만간 또 낚시터 하나 잃어버리는건 아닌지..

후딱 치워버립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인연이 되어..

한적한 곳에서 오늘 붕어낚시를 함게할 후배님..^^

덕분에 아주 급하게 이곳에 왔습니다 ㅎ

 

 

 

 

새벽에 도착해서 오전 낚시를 즐겨 봤지만

쉽사리 붕어가 나올 미사리가 이니죠..^^

붕어낚시는 참 고생이 심한 취미...ㅋㅋ

후배님의 도움으로 금방 짐을 날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한가로이 낚시대를 펴면서

이미 오늘의 낚시는 다한듯 마음이 편안합니다..

 

 

 

 

 

 

찌 보기에 불편한 부들 새순은 잘라내고

초릿대에 걸리는 부들도 정리를 합니다..

 

 

 

 

 

 

해가 떠있을땐 낚시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릅니다...ㅎㅎ

딱히 할게 없습니다...

이젠 뭐하지?

 

 

 

 

 

지난번 출조후 설거지못한 떡밥그릇 청소도 하고..^^

 

 

 

 

 

가을의 기온이 만들어낸 풍광을 바라보면서

오전을 즐겨봅니다...

 

 

 

 

 

낚시하러 가면 뭐 잠깐 하면 점심시간이고

 또 돌아서면 저녁시간이고

하루가 무지 짧아 집니다..

후배님의 점심 만찬에 초대받아 노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를 넘기고 밤낚시를 시작하기전...

많은 분들이 미사리포인트를 찾아오시네요

자리한 분들도 계시지만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붕어는 뒷전이고 풍경이 좋아서 찾아오셨지만

아쉽게 자리를 못잡고 가신분들...

 

 

 

 

 

논뚝 위고 경사지역이라 텐트를 치기 어렵습니다..

텐트바의 힘을 얻어 간단하게 텐트까지 설치하고

밤낚시를 준비..^^

유료터도 아닌데 어분으로만 물에 불려 두번씩 붕어밥을 줍니다

 

 

 

 

 

케미를 켜고...

블루길도 뜯어먹다 지쳐서 다 못먹는

미끼를 제조...^^

 

미사리 포인트는 블루길 성화가 장냔 아닙니다

찌를 올리지는 않지만 미끼 손실이 큽니다..

 

부들속으로 미끼를 던져넣어야 하니..

한번 던져놓고 입질이 올대까지 기다려줄

미끼는 필수조건..

 

하지만 자정이 될때까지..

특별한 입질은 없습니다...

 

 

 

 

 

이슬이 많이 내리고 축축하고

청평댐 수위가 팍팍 내려가고

유입량 보다 방류량이 엄청납니다.....

 

지금 찌는 몸통까지 물이 빠진상태....

찌를 내리면 부들에 올라타기에 그냥 냅둬야 할 상황

 

연로히지 않은 또 한명의 후배분이

야식을...ㅋㅋ

 

오늘 유난히 물을 안채우는 청평댐...

 

 

 

 

 

새벽1시면 어느정도 물이 차올라 낚시할만 한...

댐낚시권..

새벽 2시가 지나고

3시가 지나고...ㅜㅜ

 

사실상 낚시 포기상태로 접어들때

물을 채우는듯..

 

그러나 동이 틀시간...

케미 불빛은 이미 역할을 끝낸상태고

낚시 할 시간도 이젠 끝...

 

 

 

 

 

텐트를 접고 보일러 정리하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찌 하나가 쭈~~~욱 올라 옆으로 이동.....^^

아주 클거라는 예상과 달리...

무지 쉽게 나온 청평붕어...

6명이 낚시를 했는데...딱 이놈 한마리만 얼굴을 보여줍니다...

 

 

 

 

계측미달 이지만...

기념으로...ㅋㅋㅋㅋ

28.8888888ㅋㅋ

 

 

 

 

 

지난날 올꽝이였다고 하는데

오늘 꽝면을 하게 해준 ....고마운 놈 일까요?

 

 

 

 

 

 

공기를 마신 붕어 다시 물속으로 돌려 보냅니다

직벽이라 부득이 하게 다이빙...

머리 부터 잘들어 갔네요...^^;; 

꼬리가 왼쪽으로 누워서 60점..

 

 

 

 

 

 

어제 마지막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었던

행운의 대림낚시 회원님....

댐낚시가 처음이라 물질에 맘고생이 많으신듯..^^

새벽3시경까지 고생하시다 잠시 휴식...

따뜻한 커피 잘마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 합시다 후배님...^^

 

 

 

 

 

기대부푼 아쉬운 하룻밤의 낚시였지만

또 다음주를 위해...철수

 

 

 

 

근데 이놈은 왜 이러고 있을까요?

한 20분간 안가고 누워서 잠자는 붕어

받침대로 툭툭치니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철수할때까지 기다려 준건가? ㅎ

 

 암튼 청평의 가을낚시...

경치만 보고와도 좋은 포인트 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잠시 미사리 낚시가능한 포인트 안내....

 

 

 

미사리 포인트 1..

첫번째 자리고 3대 펼수 있습니다..

접지좌대 없으면 아주 불편한 자리...

 

 

 

 

미사리 포인트2..

짧은대 6대정도 펴기 좋은곳

 

 

 

 

대부분의 포인트는 논뚝 직볍이라

한자리 빼고는 불편한 자리 입니다..

 

 

 

 

 

미사리 포인트 3...

부들과 줄풀이 함께 있는곳..

본류권에서 붕어가 들어오는 길목...

아는분들은 이 3번 포인트만 앉는다는....^^

 

 

 

 

 

미사리 포인트4...

닭발이 눈에 띄게 이쁜곳...ㅎ

 

 

 

 

 

미사리 포인트5..

목좌대가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자리...ㅋㅋ

 

 

 

 

 

미사리 포인트6..

제가 자리한곳...^^

 

그리고 왼쪽으로 어제 한자리 더 작업했으니

미사리는 현재 7개의 낚시할 자리가 있습니다..

1번 포인트를 제외 한다면 6명 낚시가 가능합니다..

 

 

미사리포인트 주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484-3


최장기간의 추석연후다ᆢ
연휴 첫날  고성리에 위치한 붕어낚시 한방터
일명 점프장 포인트에서 낚시를 즐겼다
결국 붕어는 없었지만 경치 하나는 눈에 넣고
왔다 ^^

낚시하고픈 포인트 선정을하고 수초작업에 들어
간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장비는 계속늘어난다
바야흐로 붕어낚시의 계절 낚시꾼들은 몸고생이
동반되는 계절이다 저리 짐이 많아도 또 불편함을
느꼈을땐 뭐하나 장비가 또늘어난다 ㅋㅋ



차대고 바로포인트라고 해도 무방한곳
예전에는 점프장앞으로 차가 들어와야되서
눈치가 보였는데 이제 포인트 바로앞에 길이났다
ㅋㅋ 이곳 점프장의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논주인 할아버지 땜시 불편했던건 다아실듯 ㅋ

달달한 초코파이 몇봉지 드리면 논뚝을 편안하게
밟을수있는 그때 그현실 ㅋ

지금은 그노인장 집앞으로 포인트까지 바로 내려
올수있게 길이생겼다


현지분이 만들어놓은 목좌대에서 오늘 하루 실려좀 하겠 습니다 ^^
짐나르고나니 땀이 살짝 ㅋ 선풍기틀고 수초작업
시작



현지조서님이 작업하신 수초를 크게 안건드리고
주변 수초와 수중수초 작업 마무리 하고
갈쿠리고 부유물 정리 ᆢ

수면위에 떠있는 부유물은 수초제거기에 뜰채
달아서 깨끗하게 정리

오는은 대여섯대만 깔고 낚시해보고 조과 좋으면
내일 더 파기로 했지만 역시 붕어낚시는 힘듬 ㅎ



집에서 맛난 음식 바리바리 챙기고 마트에서
추가로 부식거리 다 장만해서 나를 납치한
아주 젊띠젊은 태공준 ᆢ 포인트
중좌대 2개로 붕어를 만날포인트까지 붕작교를
시공하고 낚시대 펴고있는중 ㅋ


요즘  낚시용품중 가장핫한 쎈파워 취수기 ㅋ
오는 드뎌 현장에서 사용을 해봅니다



부유물 거름망이 물에 뜨는 기분이 들어서
편납을 감아서 물에 담그니 딱좋네요



낚시 하다보면 물뜨기도 귀찮을때가 있는데
취수기를 사용하니 바로바로 신선한물을 사용하니 깔끔하고 좋습니다 양어장이든 노지든
이젠 필수아이템 입니다 ㅎ




가볍고 짱짱한 바늘ᆢ
5년은 사용이 가능한만큼 선물받은 바늘ᆢ
김프로님 바늘로 오늘 뭐라도 걸어보고 싶네요ㅋ





차대고 바로 포인트인걸 확인시켜주는 사진 ㅋ
이정도면 소위 날로먹는 포인트 ㅋㅋ
초저녁부터 부지런히 낚시할려고 저녁은 5시경
에 해치웁니다 먹는거보다 붕어 허기가 더하니까요 ㅎㅎ




김치 하나만 있어도 좋을 노지에   진수성찬이 ^^





낚시가 고프고 붕어에 허기져서 후딱 식사를 마치고 낚시를 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ᆢ

케미를 끼고ᆢ

기다리고ᆢ

또 기다리고 ᆢ

커피도 한잔하고ᆢ

또 기다리고 ᆢ

미끼 때문일까?

물때가 아닐까?

새벽이 오고 ᆢ

쓰라린 두눈이 감길려고 할때ᆢ


뜨거운 커피한잔 ᆢ ^^




날이 밝아오고 전자케미의 불빛은 희미해지고
이젠 붕어가 나와도 안잡습니다 ㅜㅜ



오늘은 내가졌다 또 졌다ᆢ
늘 지는 붕어낚시지만 또 도전하는 마음으로
다음날을 기다리는ᆢ



이틀 동안 조용히 낚시할려고  했는데
동생들이 낚시 가자고 ᆢ ^^
여기는 인원제한이 있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을 감행합니다 ^^




밤세도록 뜬눈으로 지낸 내눈ᆢ
물보니 좋은데 자꾸 잠이 옵니다




여주 북내수로에서 또 하룻밤 또 속아봅니다



연휴첫날인지라  조사님들은 한분도 안계시고
한산하기까지 합니다




올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와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물이 흘러서 낚시를 못했었는데 이젠 무난하게
낚시 할수있습니다




낚시자리앞에 차를 맞대고 본부석만들고
아침겸 점심겸 이른저녁을 해결 ㅋ



전날 잠한숨도 못자서 잠시 차에서 눈을붙이고
일어나니 일기예보가 적중

이내 비가 쏱아집니다
낚시대펼까 말까?
그냥 보금자리에서 눈을 붙입니다
낚시는 자는겨 ~~~~ ㅋ

그이후로 비바람 장냔아니게 불어댑니다
따듯한 보일러깔고 파워뱅크에 핸폰끼고
영화삼매경에 빠져있다가 잠듭니다
엄청난 비바람에 붕어는 물속에서 잘있었다는 ㅋ






 

토요일 오후..

간망에 나홀로 출조다..^^

일요일에 집안 행사가 있어서 1박낚시는 못하고

늦은밤까지 독조를 즐기다 철수할 예정

 

남한강 지류에 도착..

 

 

 

 

일기예보가 정확하다..

왜 나만가면 나쁜건 다 정확한건지..^^

파도가 치고 바람에 전화통화도 못할정도..

 

 

 

 

해가넘어가면 바람은 자겠지?

혼자 스스로 위안을 삼고

여기 저기 낚시할 자리를 둘러봅니다.

 

 

 

 

 

 

봄이라 강가는 흙이 떠서

잘못 들어가면 차가 빠지니..

후륜차는 물가로 가심 안되는 상황..

아주 혼자서 진땀을 뺏습니다..

 

 

 

 

 

진흙탕에서 나와 한숨 돌리고

낚시할 자리를 물색중

조만간 수초들이 자라면 아주 좋은 포인트들..

 

 

 

 

어느 낚시단체에서 정출을 나오신듯.. 

 

 

 

 

완우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시고 계십니다

둠벙까지 약 20여분은 넘네요..ㅎㅎ 

 

 

 

 

 

 

둠벙은 수심이 70까지는 남오니

이자리는 버린듯 합니다..

 

 

 

 

 

 

남들이 버린자에 이자리가 오늘은 탐이 납니다..

배스를 잡으러 오셨다가 우연히 6짜쏘가리 형님도 만나고...^^

 

 

 

 

 

낚시대 다펴고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야 이거 파라솔을 펴야 되나..

텐트를 펴야되나..걱정이 앞섭니다

 

 

 

 

구름에 가려진 하늘 ...

또 쨍하고 해뜨고...^^

기후 변화가 심합니다

 

 

 

 

 

 

먹구름이 머리위를 지나가더니 큰바람을 몰고 옵니다

물론 비까지 내리면서...ㅠㅠ;;

 

 

 

 

 

 

 

텐트냐 파라솔이냐 고민하다

결국 차량으로 피신..

 

 

 

 

 

 

비가 멈추고 잠시 잔잔해집니다..

그틈을 노리고 붕어가 입질을 합니다..

약은놈일까? 순진한 놈일까?ㅋㅋ

 

 

 

 

 

새벽까지 버틸 강장제..^^

 

 

 

 

7시가 되기전 어둠이 밀려옵니다..

 

 

 

 

간단하게 짬낚시 버전으로 할수 없는

일기때문에 결국 펼건 다펴고 낚시를 시작..ㅎ 

 

 

 

 

글루텐으로 맛난거 만들어 던집니다.

 

 

 

 

케미갈기 싫어서 전자케미로...^^

늙어가는게 느껴집니다..

노안이 오는건가?ㅋㅋㅋ

 

1박낚시를 못하니 철수직전까지

정말 열심히 했지만..

붕어 입질은 없었습니다..

 

서울은 소나기가 지나갔다고 하는데

양평권은 바람불고 비오고..

하필 앉아있는 자리가 앞바람을 맞는 자리..

 

결국...자정을 전후해서 철수.....^^

 

 

 

 

 

 

일요일...

청평댐 붕어낚시 포인트중 손가락안에 꼽히는

포인트...

붕어가 붙었다길래...

생각할거 없이 갔습니다..

 

 

 

 

붕어가 붙으면 사람은 더붙습니다..

낚시할 자리가 없습니다..

모두 장박하시는 조사님들...^^

 

 

 

 

허리급 봄 붕어로 매운탕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냄세가 아주 죽여주더군요..ㅎㅎ

매운탕 드시고 오늘밤 철수를 한다고..

짬낚시 할건데 기다릴순 없고..

다른곳으로 이동...

 

 

 

 

 

 

청평댐 골자기마다 많은 조사님들이 나들이 나오셨습니다

주차하기가 곤란한 곳...

낚시짐들고 행군도 해야하지만

청평 붕어손맛을 아시는 분들은

고생을 고생이라 생각 안하죠...^^

 

아 정말 갈곳이 없습니다...

 

낚시인구가 늘어난건 확실한겁니다...^^

 

 

 

 

오늘 짬낚시는 실패..

집으로 돌아가는길..

문호리 연밭이 떠오릅니다..

혹여라도 자리가 있나 싶어 들어가봤더니..

낚시할 자리가 있습니다..

 

 

 

 

문호리 욕쟁이 할머니...^^

오래간만에 뵙네요..

83세의 연세에도 아직은 정정하십니다

쑥을 케고 계시는군요...ㅎㅎ

 

청소비용으로 1만원 받으시니...

참고하시구요...^^

 

연하고 부들하고 수초작업 하고

주차비와 청소비 1만원 받는데...

 

돈을 집어던진다는 분들도 계신다고..

부모도 없는 그런 분들도 계시는군요.. 

낚시를 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낯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대형 잉어가 산란을 하는지 바닥을 긁고 다닌다고..^^

 

 

 

 

간단하게 낚시대펴고

짬낚시를 즐깁니다...

 

 

 

 

케미달고 완전히 어둠이 내린시간..

수심60cm에서 올라오는 입질 치고는

중후한 입질...

찌맛과 챔질...그리고 철푸덕...

크지는 않지만..3맛을 느끼게 해준 붕어...

 

이 붕어를 시작으로 주변사람들 모두 붕어를 잡아내십니다..

 

사진이 형편 없는건 양해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 동출한 삼다수형님이 찌맛 다보고

잡아낸 붕어..^^

 

 

 

 

그리고 연밭의 정적을 깬놈...

지금 문호리는 낯마리로 큰놈들이 산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잉어도 점프를 하지만

붕어들도 많이 움직입니다...

 

바로 앞 부들에서 애정행각을 버리는 놈들도

귀로 느낄수 있구요..

 

 

 

 

떵어리는 아니지만

입질타임이 있는거차럼 폭풍처럼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밤낚시를 했으면 더 많은 조과와 큰붕어를 잡을수 있게다 싶을 정도로

강가 모두가 생명체를 느낄수 있었던 짬낚시 였습니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먹이활동이 강해질듯 보입니다

양평권 여주권 청평권...

참고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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