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중 발견한 줄감게..

 

바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케이블타이 스타일로 되어있고 실리콘같은 고무로 만들어져서 아주 편리하게 생겼습니다

 

가격대는 3500원

 

 

 

 

 

 

봉지속 내용물 입니다 아주 간단하죠?ㅋㅋ

 

 

 

 

저 금속이 고정핀입니다...빼기도 쉽네요

 

 

 

 

금속을 빼고 낚시대에 줄감게를 당겨서 조입니다

 

 

 

 

그리고 금속핀으로 고정시키고...

 

 

 

 

깔끔하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깔끔하게 딱떨어지네요....^^

 

 

겨울에도 끄떡없이 버티는 실리콘형 고무라 믿음이 가네요...^^

 

물론 밀림현상도 없구요...

 

 

 

 

 

 

 

 

 

 

 

몇일전 돌감자님이 선물해주신 후래쉬~~~

lc5015 led후래쉬

aa건전지 3개로 동작이 되는 제품...

밝기조절이 되는 제품이라 잘만 사용하면 낚시할때 아주 유용한 제품이 될수있겠다 싶어서..

전격해부..ㅎㅎ

하지만 밧데리가 언제 방전될지 모르니 항상 밧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충전용으로 바꾸자..

야전에서 식사할때 또는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할때

밧데리 방전으로 짜증 났던 기억에..장시간용 후래쉬 제작결심 ㅎ

남아도는 핸드폰 밧데리를 가지고 diy시작..

 

 

 

 

 

포장을 뜯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니 잘된다..

그냥쓸까?

아니다 뜯어고치자 ㅎㅎ


 

 

밧데리를 탈거하고 뚜껑을 따보니....뭐 별거는 없다...^^

밧데리 3개 병렬이니 4.5v까지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니...핸드폰 밧데리 장착가능..

핸드폰 밧데리는 3.7v인데 4,2v까지 나옵니다...^^


 

 

니퍼로 금형안에 있는 것들은 모두 제거...

사방팔방 온방에 조각들..ㅎ


 

 

그리고 밧데리를 장착해보니..오른족이 불룩 튀어나온다...다시 니퍼로 미세하게 조각들 제거...

칼로 긁어서 마무리하고...장착하니 쏙들어간다...ㅎㅎ


 

 

핸드폰 밧데리를 장착했으니 충전도 가능하게끔...

핸드폰 밧데리 충전기를 뜯어내어 pcb만 장착...


 

 

충전테스트하고 후래쉬 테스트하고 밝기 조정 해보니 잘된다...^^

근데 충전젝이 24핀이다..

집에서는 충전젝이 다있지만 차량에는 스마트폰용밖게 없다..ㅠㅠ;;

스마트폰용 젝을 구해서 젝만 바꾸면 편리하겠다....

낚시가서 텐트나 야전에서 식사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충전용 밧데리...diy성공...ㅎㅎ

태양열 즉 솔라셀판 하나 구해서 장착하면 자동차 데쉬보드에 올려 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충전하고 사용하는데...

다시 변경할까 생각중 ㅎㅎ


 

 

예전에 갤럭시s 분실하고 남은...가슴 쓰라린 밧데리...^^

이놈은 usb선풍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

완충한다음에 usb선풍기가 몇시간 돌아가나 테스트 해본다음...5시간이상 돌아가면 선풍기 용으로 diy예정...


 



우선 +선과 -선은 빼논상태 ㅎㅎㅎㅎㅎㅎㅎㅎ

낚시커뮤니티 탄생...

조행기 포인트로 100% 낚시대와 낚시용품을 살수 있게 준비중 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자연과 대물 시조회에서 선물 받은 ~~~죽향님의 라텍스찌...

 

많은 찌의 소재중 가격이 가장 비쌀거 같네요...^^

 

이번주는 낚시도 못가고 찌가지고 놀아봤습니다

 

우선 죽향님 말씀데로 찌몸통이 말랑 말랑하고 복원력이 아주 좋더라구요...

 

 

 

 

 

 

사진과 동영상에서 보듯이 손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로 찌몸통이 연합니다...

 

눌르면 들어가고 손가락 떼면 복원되고.....

 

 

찌다리 연결부위도 아주 깔끔하고 부드럽고 튼튼한? 느낌이 드네요...

아는 지인이 찌를 보고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인줄 알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난감...;;

 

 

찌탑도 다리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튼튼한^^

 

 

전체적으로 얼마나 연한지....찌몸통이 찌톱과 함께 휘어집니다....헐...

뿌러질 줄 알고~~~ 휠까 말까 망설였는데 큰맘먹고 해봤습니다....ㅎㅎ

되네요...^^

 

죽향님이 그날 현장에서 직접 휘어서 보여줬지만 막상 내가 하려니 뿌러질까봐 ㅎㅎ

역시 죽향님의 라텍스찌 대단하네요...

 

 

휘었다가 바닥에 내려놓으니 휘어진 상태로 있다가...

그냥 내버려 두니.....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한겨울 얼음낚시 할때 손으로 꽉누르면 찌(겉면)가 터질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

찌 재료 특성상....부력에는 전혀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잘라서 테스트 해보려다가 찌가 너무 아까워서 ㅎㅎㅎㅎ

 

라텍스찌의 장점은 찌몸통에 상처가 나도 부력변화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겁니다...

찢겨서 떨어져 나가지 않는한...

칼로 베인다던가 카시같은 것에 상처가 나도 낚시하는데 지장이 없다는...점...

 

수초끼고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이 왜 이찌를 선호 하는지 알겠네요...

저야 떡밥 낚시꾼이니...기념품으로 집에 보관하려고 합니다.....ㅎㅎ

 

떡밥용 라텍스찌도 있다고 들었는데...

기회가 닿으면 구매해서 사용해 볼라고 합니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 입니다....

 

공장에서 찍어낸것도 2만 육박하고 넘어가는게 천지인데....

제품대비 가격 시원하네요...^^

 

 

깔끔한 마무리까지.....^^

 

죽향님 찌선물 감사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