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회 천명극배 대물 붕어 밤낚시대회가

여주시 양촌리에 위치한 전차수로 하류에서 진행됐다..

천명극배는 이스케이프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천명극 레드#

#천명극 블루#

 사용자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천명극배 개회식인천사랑 최재승님

 

 

2017년 6월24 제1회 천명극배 낚시대회를 알리는 개회식

인천사랑 최재승님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사모 카페지기 강산님제1회 천명극배 개회식 인사말

 

 

카페지기인 강산님의 개회식 인사말로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쥴리어스 이스케이프코리아 대표천명극배 개회식 인사말

 

 

 

천명극배 낚시대회에 천명극 블루와 천명극 레드 낚시대를

협찬한 (주)이스케이프코리아의 대표이사 이 정균(닉:쥴리어스)님의

개회 인사말씀...^^

 

 

 

 

 

 

 

오늘 개회식과 내일 개막식의 음향을 협찬해주신

이벤트형님...^^  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개회식은 너무 길고 복잡하면 짜증나죠?^^

간단한 개회식 이후 바로 저녁식사를 하고 낚시대회를 시작합니다..

출장 밥차를 불러서 편안하고 깔끔하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물건 협찬과 함께 보팅을 즐기려

비바붕어 박현철 프로님도 오셨네요...

반갑습니다..쥴이어스 대표님과 식사전 담화를...

 

 

 

 

 

저도 오늘 천명극배에 선수로 참가했습니다..ㅋㅋ

붕어는 커녕 행운상도 못타는...실력...^^

먹는게 남는거다...많이 묵자~~~ㅋ

 

 

 

 

 

이스케이프코리아 필드스텝 "하늘낚시"님..

행사에 집중안하고 어따 그리 통화를 하는지 원...ㅋ

결국 붕어도 못잡고 행운상도 못타는...ㅎㅎ

 

 

 

 

양평의 목장갑님...

뭐 빡시게 낚시한다고 잠도 안자고 열심히 했지만

여지 없이....꽝..ㅎㅎ

난 이 결과를 미리 예견했다는...ㅋㅋ

그냥 평소대로 한잔 마시고 노는게 남는거 였는데...ㅋㅋ

 

 

 

 

 

 

어찌보면 이대회에 1등이 될수 있었던...

예범아빠...ㅋㅋ

잠에 취해 둥둥거리는 찌 를 못본 대단한 고수,,

그 많은 찌올림을 어처구니 없게 방치한 ..ㅋㅋ

예범아 밥이라도 많이 먹어라..ㅋ

 

 

 

 

 

늦게 도착해서인지 자리를 선정할 시간도 없고

그냥 남는 자리에 앉아 다소 불편한 낚시를 해봅니다..

평소에도 잡기힘든 붕어..

대회때 나와줄까요?ㅋㅋ

 

 

 

 

전자케미 5알 셋팅...

쎈파워케미중 녹색으로 5개 점등합니다

 

 

 

 

대좌대까지 펴고 1m전진한 육짜쏘가리형님..

날더운데 수중전 아주 좋죠...

조과는 꽝...ㅋㅋ

 

 

 

 

남들 다 수중전 할때...

노지전 할려고 자리편 내자리..ㅎㅎ

모기와의 전쟁은 아주 힘들었슴..

 

선풍기 밧데리가 방전되는 새벽1시30분까지

아주 빡시게 했지만..ㅎㅎ 결과는   꽝..

 

 

 

 

 

 

 

 

#여주 전차수로 하류의 포인트 안내#

상류권에 비해 경사도가 완만하고 마사토로 되어있어서

이륜차도 진입이 편리합니다

 

또 차대고 바로 포인트에 진입

요즘같이 장비가 많은 낚시꾼 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포인트

 

 

 

 

 

 

 

고속도로 다리밑 포인트들..

차대고 트렁크 열면 바로포인트...

상류에 비해 물 흐름이 적어 낚시하기에는 딱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골마다 차한대 후진으로 대고

낚시대 바로펴는 정말 편안한 포인트죠...ㅎㅎ

 

물건너편은 상백리 포인트 입니다

주말답게 파라솔부대로 낚시할 자리하나잡기

힘든 상황....

 

붕어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 일행이 자리잡은 포인트

예범아빠 포인트...

텐트치고 차대고 뒤돌아서면 낚시포인트..

 

 

 

 

육짜쏘가리형님의 포인트도 마찮가지구요...^^

 

 

 

 

비 예보가 있지만 그리많은 비 는 안오고

행사진행 하기 편안하게 비가 왔다 안왔다

제 1회 천명극배는 날씨가 도와준 대회였습니다..ㅎㅎ

전날까지는 푹푹찌다가 시원한 기후에 대회를 잘치뤘습니다 

 

 

 

 

 

이번 천명극배의 메인 화보를 찍어주시는

사진예술의 경지에 오르신 토탈조사님...^^

오늘 국장님께서 비오는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5대로 공략해봤지만

아름다운 붕어는 나한테 오지 앉았습니다..그려 ㅋㅋㅋ

 

 

 

하지만....

남한강의 4짜붕어와 허리급붕어 그리고 월척들이

많이 나와서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서 즐긴 이번 천명극배 대물낚시대회...

회를 거듭해 가면서 더욱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당부의 말씀-

낚시장소 주변에 양촌리 저류지는 예전에 붕어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허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로 주민의 진정이 많아

아쉽게도 낚시금지 구역이 됐습니다..또 좋은 포인트를 쓰레기 때문에

버린격이죠..이곳 양촌리 본강 포인트도 쓰레기 문제로 낚시금지가 안되도록

쓰레기 수거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10일 토요일.. 6월달은 배수기 때문에 힘든 붕어낚시를

즐기는 계절 .. 

허나 댐낚시는 저수지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배수는 없는곳

양평권도 팔당댐 상류이니 수심은 낯아도 댐낚시가 맞습니다..^^

 

 

 

 

토요일 오후나 되서야 양수대교를 건넙니다

일찍 포인트에 도착해봐야 땀으로 범벅이 될건 뻔할일..

최대한 늦게 늦게 출발합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본류권을 노려볼만 했지만

낚시한 흔적이 없습니다

말풀등 수중 수초들이 무성히 자라서 찌 를 세울려면

작업을 해야 하는 관계로  포기합니다

 

 

 

 

혹시나 누가 작업해놓은 곳이 없을까?

이곳 저곳 포인트 답사를 합니다

포인트만 어드 정도 좋다면 수초 작업을 할 마음도 있구요..^^

 

 

 

 

 

차대고 바로 포인트는 띄엄 띄엄 한군데씩은 있지만

오늘은 그냥 몇명 간만에 뭉쳐서 편안하게 낚시할 거라

편안한 자리를 찾아 이동... 

 

 

 

 

 

 

이곳 저곳 돌아보다 지난번 8대를 다 감아버린 곳으로

찾아 왔습니다..부유물에 혼이난 이곳...

 

 

 

 

 

 

지난번 그자리에서 도 낚시를 해봅니다..

계절답게 그냥 찌올림이나 보여주면 좋겠네요

 

늦게 포인트에 오는 만큼 저녁은 식당에서 해결하고 왔으니

바로 낚시를 합니다..

 

 

 

 

어분과 홍충 그리고 순글루텐으로 어분당고로

게으른 낚시를 합니다

찌 가 올라올때 까지 기다리는 아주 편안하고 게으른 낚시...^^

 

 

 

 

집어를 위해 치대지 않고 두번씩 던져서

바닥에 깔아주고

게으른 낚시를 시작할때는 바늘에 달고

여러번 치대서 글루텐 심 이 바늘에 오래 있도록 해 줍니다 

 

 

 

 

 

6개의 전자케미...

홀수는 주황색 짝수는 녹색...

짝케미로 편안한 낚시를 합니다

 

 

 

 

 

해 가 넘어가는 시점에 낚시대를 펴는데

낚시대를 다펴고 나니 벌써 물안개가 폅니다..

조금 전까지는 더웠는데

해떨어지니 바로 추워집니다...

 

 

 

 

지난번 출조때는 바람때문에 텐트 붙잡고 정말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추위때문에 고생이 심합니다

새벽1시를 40분경 올라온 8치 붕어...^^

찌올림이 큰놈일거라 생각 했는데 크지는 않고

그냥 행복을 주는 행복 사이즈...ㅎ

 

 

 

 

 

 

첫붕어가 나오고 1시간을 더 기다림 끝에

올라온 고만 고만한 사이즈...

잠에 취해서 잠을 자야만 할거 같은 시간에

올라와서 오늘도 꼬박 낚시를 하네요..^^

 

 

 

 

 

새벽이 되어도 달은 훤하게 비추고

달밝은 날에 렌턴도 필요없이 낚시를 했습니다

어서 태양이 떠오르긴 빕니다...어찌나 추운지

 

 

 

 

저 골짜기에는 태공준님이 낚시를...

12시 40분경 가장 먼저 붕어를 잡았는데

아쉽게도 첫마리 이후로는 붕어가 다 빠진듯...

 

 

 

 

 

동이 트고 해가 뜨면서 낚시는 끝...

더 이상의 낚시는 저에게는 의미가 없는...시간 

 

 

 

 

 

양평의 6짜쏘가리 형님께서는

새벽에 추워서 차에서 취침모드...

암튼 고생들 많으 셨네요..

낯의 날씨가 저녁에는 완전히 바뀝니다

방한에 신경쓰셔야 할듯...

 

 

 

 

 

동이트는 4시경 잠에 취해버린 태공준님...

의자 뒤로 눞히고 잠시 숙면중..

 

 

 

 

 

양평권은 배수로 인한 걱정은 없지만..

붕어를 만나기 힘든 동네죠...^^

그렇게 입질 없을때 속으로 "찌 한번만 올려라"의 주인공들 입니다

그저 고맘기만 하죠...~~

 

 

 

 

고마움의 댓가...

자유...

잠시 보관했던 붕어를 돌려보냅니다..

 

 

 

 

붕어가 안되면 배스를 잡고 배스가 안되면

붕어를 잡고...^^

6짜쏘가리형님  배스 손맛으로 대신 합니다..

 

 

 

낯에는 덥고 해떨어지면 춥습니다..

일교차가 큰만큼 방한장비 꼭 챙겨서 건강한 낚시하세요~~

 

 

 

 

 

서울에서 가깝고 또 상수원 보호지역권인 팔당댐과 연결된

북한강 문호리에서 붕어낚시를 해봤다..

일명 문호리 소방서 포인트..

 

주차하고 포인트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다리위에서 본 내포인트..

몇분의 현지 조사님들이

오후 낚시를 즐기시고 계시고

물돼지라 불리우는 향어한마리를 걸어냈다..

아마도 이 향어 이후로 생명체는 못본듯...^^

 

 

 

 

 

 

콘크리트 길을 걸어가다보면 왼족으로

아주 편안한 포인트가 눈에 들어온다

다소 긴 장대로 건너편을 공략하면 좋겠지만

나무때문에 짧은대밖에 사용못하는 아쉬운 포인트

 

 

 

 

이 연안의 끝자락에는 어부가 놓은

그물이 있다..

다음날 아침 어부도 광을쳤다...ㅎㅎ

 

 

 

 

 

 

7시 되기직전에 도착해서 급하게 대편성..

먼저 도착한 태공준이 수초 작업을 해놔서

바로낙시가 가능했다..ㅎㅎ

 

 

 

 

낚시대는 20칸부터 26칸까지

짧은낚시대로 8대편성

 

 

 

 

저녁을 뒤로한고 우선 낚시부터 시작..

전자케미에 밧데리를 밀어넣고

오늘밤 올려줄 놈은 어떤 놈인지...^^

 

 

 

 

 

늦은 저녁...

벌레와 햇반을 함께 푹 삶아서..

 

 

 

 

정신없이 끼니를 해결하고

바로 낚시모드로 전환

 

 

 

 

어찌 그리 찌 한번을 안올리냐..ㅠㅠ;;

기왕에 꽝칠거면 찌라도 한번만 올려주든가..ㅎㅎ

정말 힘든게 붕어낚시다..

근데 왜 ...

또 꽝일줄 알면서도 낚시를 가는지..^^

 

 

 

 

어제 향어 손맛을 찐하게 보신 조사님

저녁에 주무시고

새벽4시에 나오셔서 낙시를 하시지만

말뚝~~~~

 

 

 

 

이렇게 또 하룻밤

붕어를 애타게 기다리다

날이 밝았다...

 

 

 

 

요즘같이 밤낚시가 짧은 계절은

붕어낚시 꾼에게는 서운한 계절...

뭐 어쩌겠는가.. 

 

 

 

 

 

북한강 붕어를 잡아볼려고

잡은 내자리..

분명히 저 부들속으로 붕어는 지나갔을 것이다

다만 내미끼를 안먹었을 뿐..ㅋㅋ

 

 

 

이것이 찔래곷인가?

뭐 하얀샥 꽃은 다 무궁화...ㅎㅎ

 

 

 

 

철수를 하면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지만

다음주를 위해 6시가 되기전 철수...

찌불이 꺼지면 낚시도 끝..ㅎㅎ

케미빛이 비출때 잡는 붕어만 인정하는...1인

 

 

차에서 그리멀지 않고 포인트 진입이 깔끔한

문호리 소방서 포인트..

많은 배서들이 배스사냥을 하는곳..

꼭 한번쯤 가봐야할 포인트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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