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4짜붕어를 연일 쏱아냈던
청평댐 골자기로 짬낚시를 갑니다 ^^
요즘은 퇴근을해도 날이훤하니 짬낚시
갈만하네요 ^^

차대고 포인트에 진입하려면 최소200m
행군을 해야하는 포인트 산넘고 우거진
나무를 뚫고나오니 그림같은 포인트가
나옵니다

인적이 없는곳이라 붕어들이 무장해제하고  쉴곳같은데 어떨지ㅎ

최근에 4짜붕어를 잡아 톡으로 붕어사진
을받고 몇일을  가고파했던 나들이형님ㅎ
포인트의 수초작업을 대충하고 후다닥
대편성을 합니다

38칸 40칸쌍포 딱 낚시대3대만 폅니다

지인이 만들어놓은 좌대는 진입이 불가능
아 아쉽다 ㅎ

미끼달고 쭈욱~~~올리는 입질에
블루길손맛으로 첫수를 ㅎㅎ
케미달고 열심히 낚시행위시작

10시까지 열나게 집중 하지만 물질을 심하게 하네요 수위가 올랐다 내렸다
기여코 낚시자리까지 물이 차오릅니다
발이 다젖고 철수하라는 신호겠죠
그래도 마지막 글루텐까지 달아던지고
11시에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해서 철수

조만간 1박낚시 들어가서 하룻밤 붕어를
꼬셔보야겠네요 ^^
이곳도 현재 대형잉어 산란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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