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덥고 가물어서 붕어낚시가
정말이지 힘이들었다

오늘은 머리도 식히고 집에서 가장가까운
새말낚시터에서 몇명이 모여서 맛난거도
먹고 찌 담구고 놀기로 했다




일요일이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붕어낚시
를 즐기러 이곳 새말낚시터를 찾았다

새말낚시터는 매년 11월달에는 입어료인하를 해서 2만원을 받는다
그래서 더 많은 조사님들이 ^^


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덧 늦가을이고
벌써 입동이다 캬~~~낚시를 해서 그런가
계절이 가는걸 누구보다 빨리 체감으로
느낀다ᆢ




붕어많은 새말낚시터의 바빳던 지난 시즌
이젠 다소 한가한 느낌이 든다



오늘의 목표는 그저 찌 담그고  이야기하고 놀기 위함이니 조과에는
연연하지 않기로 한다 ^^


나그네형님 뭐가그리 재미나는지 스마트
폰을 보고 계속 웃는지 ㅎㅎ

문호리이쁜이님은 양어장낚시  한지가
20년도 넘었다면서  채비 바꾸기 뭐해서
그냥 대물낚시채비로 사용 ㅎ

양어장붕어는 다잡았다 ㅎㅎ



막내 태공준도 합류 열심히 양어장채비로
전환중 붕어를 잡을까요?ㅋ




커피도헌잔씩 하구요




낚시대안펴고 버티다 붕어잡는거 보고
좌대펴고 채비 맞추고 ㅎㅎ
결국은 낚시를 하네요 ^^





대물채비로 수입붕어 한방을 노리는
문호리 이쁜이님 ㅎㅎ




기본적으로 어복이 많은 나그네형님
계속  집어를 합니다



낚시안하고 어디를 갔을까요 ㅎ


역시나 나그네형님  붕어를 잡아냅니다


낙엽사이로 올라오는 붕어


이구동성  나그네형님은 어복이 있다는
사실  어디가나 붕어첫수는 그네형님이
ㅎㅎ 


오늘은 사진기 내려놓고 동생들과 편안한
낚시를 합니다 
11월달까지만 운영하고 낚시터 전체공사를 하니 내년봄  개장때는 새로운
새말낚시터가 되겠네요 벌써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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