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낚시터 (무료저수지)

대관저수지

 

 

 

잠시 시간이 허락되어

짬낚시 잠깐 하고왔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배수때문에 저수지 들이 말라서

낚시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이곳 대관저수지는 현제 만수입니다...

 

물론 무료터 이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몇분의 조사님들이 연신 손맛을 보고계시네요..^^

연신 손맛이라니깐 거짖말 같기도 하겠지만

사실입니다..

 

이곳 대관저수지는 잔챙이 붕애부터 월척이상급 까지

붕어자원이 엄청납니다..^^

 

딱 2시간정도 낚시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저수지 전체 포인트 그림은

위 포인트와 비슷합니다

긴대 보다는 짧은대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짬낚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한분의 조사님이 철수하시면서 옥수수를 주시고 가시네요

떡밥 던지면 붕애들 때문에 정신 없다구요..^^

 

 

 

 

 

 

 

 

오늘 비 예보가 있으니

어두워지고 딱 2시간만 하고 철수 하기로 합니다..

짧은대로 부들과 마름 끝자락에 찌를.....

 

 

 

 

옥수수 미끼로

깔끔한 찌올림 볼수 있을까요?

 

 

 

 

 

 

간간히 내리는 비로인해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차대고 바로 포인트죠...

 텐트치고 낚시하기에 그만 입니다

 

 

 

 

 

짬낚시를 즐기시려고 현지 조사님들 계속 들어오시네요..

결국 몇마리 잡으시고 저보다 일찍 철수를...

대관저수지 손맛터로 인정 합니다....^^

 

 

 

 

 

저분도 잠깐 하시더니 털수 하시구요...^^

 

 

 

 

 

25칸 26칸 28칸....

긴대를 펴시고 싶으신분들은 건너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역시나 계속 손맛들 보시러 오시네요....

 

 

 

 

올봄에 태어난 붕애들...

여기저기 많이 죽어있더라구요

아마도 바늘에 상처를 입어서 그런거겠죠?

옥수수로 씨알 선별하셔서 붕애들을 상처 안나게...했으면 좋겠네요

 

 

 

 

 

제법 비가 쏱아졌다가 그치기를 반복합니다..

 

 

 

 

 

 

딱 요만한 싸이즈들이 찌몸통까지 쫘~~~악 올려줍니다..

제법 큰씨알의 붕어들이 찌 앞에서 꿀렁 거려서

기대감이 많았지만...

짬낚시에는 큰손맛을 안주려나 봅니다..ㅎㅎ

 

 

 

 

잡는 즉시 즉방 하구요...

 

밤에 케미켜고 멋진 찌올림 아주 신나게 왕창 보고 왔습니다..

 

대관저수지

대물의 라이징이 자주 목격됩니다

예전에 저수지 바닦까지 물을 빼고 공사해서 붕어 없다고...

잔챙이 밖에 없다고 했었는데...

회복속도가 굉장히 빠른 저수지네요

 

조행기 보시고 가시는 모든 분들 손맛 찌맛 많이 보시구요...

제발 쓰래기는 꼭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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