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골낚시터♣♣♣ 잡이터와 손맛터도 운영하는 고골낚시터

 

 

하남시에 위치한 고골낚시터에서 손맛보고 왔네요...^^

 

노지로 나가서 낚시 하기에는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물론 챙겨야할 장비도 많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 오전...

 

연락된 지인 분들이 모이는 번출이 되었네요...^^

 

 

 

 

 

오전중에 고골낚시터에 먼저 도착하신 나들이형님...ㅎㅎ

손맛터에서 조황확인을 하시네요..

고골낚시터는 잡이터와 손맛터로 나눠서 운영을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은 손맛터에서 잠깐 손맛 보는것도 좋죠..^^

 

 

 

 

 

 

매점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 수제 찌...

낚시터 찾아주시고 싸이트에서 조행기를 올리거나 댓글등등....

찌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던데...ㅎ

 

 

 

 

 

 

 

조금뒤에 돌감자님이 도착하시고 우리는 제방권 근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도 후다닥 쌍포로 낚시준비를 마치고...

 

 

 

 

 

 

단맛과 색깔이 이쁜 자색고구마글루텐으로 오늘의 주 미끼로 사용합니다..

글루텐 만들때 물넣고 흔들어서 섞은다음 불린뒤...

나중에 비벼주면 촉감이 조금더 좋은거 같아요...^^

 

 

 

 

 

 

 

 

모두들 집어제가 하나도 없어서

매점으로 집어제를 사러 가는데...

아주 멉니다..^^

 

낚시자리도 많고 크기도 크고...

낚시터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섬포인트는 몇분의 조사님만 낚시를 하시고 계시고..

 

 

 

 

 

 

이분이 섬에서는 제일 많이 잡으셨더라구요...

저도 빨리 손맛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직 잡이터 보다는 손맛터에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즐기시고 계시네요..

2월28일 개장을 하면서 대량의 붕어를 방류하면 많은 분들이 잡이터에서 손맛을 보시겠죠..

 

 

 

 

 

 

 

 

여기저기 붕어 가격이 많이 올라 운영하는데 조금은 애로사항이 있나봅니다..

 

 

 

 

 

 

고골낚시터의 매력은 주변에 편의 시설이 아주 많다는 거죠...^^

찜질방이 있으니 낚시하시다 쉴수도 있고

가족들 찜질방에서 쉬게하고 손맛을 볼수도 있고요..^^

 

고골낚시터 주변에 맛나는 식당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고골낚시터에서는 식당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집어제 사고 돌아와 보니 모두들 채비를 완료하고 낚시를 하시고 계시는 돌감자님과 나들이형님...

 

 

 

 

 

 

나들이 형님은 자리를 옮겼는데....

바로 입질을 받으시네요...

씨알도 좋고 깊은 수심이라 손맛도 좋다는...

 

 

 

 

 

 

 

돌감자님은 열심히 기록을 남기시고...^^*

fstv 물따라 인연따라 출연이후 저 모자 뺕어 가려는 분들이 아주 많지만...

아직은 잘 지키시고 계시네요 ㅎㅎ

 

 

 

 

 

 

 

바람불고 흐리고 추운날씨니 틈틈히 간식을 먹으면서 낚시를 해야 한다는 돌감자님...

초코파이...^^  정을 나누는....^^

 

 

 

 

 

 

연신 나들이형님쪽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오네요...

또 한수 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기전 큰사랑님이 도착하셨네요...^^

연휴동안 방바닦이 친구였다고...ㅎㅎ

 

 

 

 

 

 

 

나들이 형님의 옆자리가 자꾸 탐이나네요...ㅎㅎ

어찌 요자리만 입질이 계속 들어올까요?

 

 

 

 

 

 

나들이형님 바로 옆에 자리잡으신 큰사랑님...

연신 입질이 들어오나 봅니다...

 

 

 

 

 

 

그러더니 바로 입질받고 손맛...보시네요..ㅠㅠ;;

 

 

 

 

 

 

 

하여....

나들이형님 옆자리로 빠른 이사....ㅎㅎ

손맛을 봐야죠....손맛 ^^

 

 

 

 

 

 

 

고골낚시터는 식당이 없으니 건너편 중국집에가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다른 음식은 맛있는데...

짬뽕계열은 맛이 별로네요...ㅠㅠ;;

 

 

 

 

 

 

 

 

사격해서 사은품으로 탕수육을 증정하는 중국집...^^

2000원을 내고 해야하는...

할까 말가 고민하다가....다음 기회로....^^

 

 

 

 

 

 

고골낚시터에 자신만 빼고 낚시갔다고 한걸음에 달려온 태공준...ㅎㅎ

얼렁 대펴고 손맛봐....

 

 

 

 

 

 

 

 

태공준이 낚시대 펴는도중 나들이 형님이 또 한수를 잡아내십니다...

 

 

 

 

 

 

 

 

뚱뚱땅땅한 붕어....

손맛이 좋은놈...

 

 

 

 

 

 

 

먹을거 다먹었구 모일 사람 다 모였으니...

남은 것은 손맛...

열심히 밑밥과 미끼를 던져줍니다..

 

 

 

 

 

 

 

수심은 2미터권정도....

 

 

 

 

 

 

밤에도 멋진 찌올림을 보기위해 나루예 전자탑으로....장착^^

 

 

 

 

 

또 잡아요?

큰사랑님 계속 손맛을 보시고...

 

 

 

 

 

 

붕어에 향어에....발갱이에.....^^

오늘 바람쐬러 잘 나오셨다고 하시네요..ㅎㅎ

계속 손맛 보세요~~

 

 

 

 

 

 

 

태공준은 집안행사가 있어서  해가지면서 철수를합니다

 

간간히 올려주는 찌맛과 손맛을 느껴서 좋지만...

오늘 바람이 엄청나네요....

최초 목적은 늦은밤 까지 하고 철수 하려고 했으나...

날씨때문에 일찍 철수 하기로 결정...

 

 

 

 

 

 

손맛과 찌맛을 보게해준 고마운놈들 입니다...^^

방생하고 철수....

낚시가면 하루가 짧은거 같네요...^^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500

전 화 : 031)794-8584   010-3781-1080

면 적 : 8,000평

수 질 : 계곡 1급수(2008.7월 바닥작업 및 물갈이 완료)

어 종 : 붕어,잉어,향어

수 심 : 2~3 m

미 끼 : 떡밥,어분,지렁이

입어료 : 잡이터 (30,000원), 손맛터 (15,000원)/ 매주 토요일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