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 잠시 들렸다..

 

새우길러 볼려고 새우 잡으로 서신면에 위치한 수로로 출발..

 

가기전 낚시점 두군데서 문의를 해보니....

 

새우는 아직 보기 힘들거라 함...ㅠㅜ

 

그래도 혹시나 해서 달려가봅니다...

 

 

오른쪽이 수로 왼쪽이 논입니다...^^

 

 

역시나 가는길은 힘들길의 연속....

정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차바닥이 북북 긇히네요^^

 

 

상류에서보니 아무도 없슴..

하류도 아무도 없고...

 

건너편 본수로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슴...^^

 

 

혹시나 몰라 하류에 새우망 던져놓고 사온 지렁이로 외대일침 공략... 

 

 

지렁이 달고 투척하고 5분뒤 바로입질...

그리고 바로 또 입질....

 

지렁이 달고 투척해서 바닥에 닿으면 쭈~~~욱 밀어 올리는 입질...

이놈들이 겨울동안 많이 고팠나봅니다...^^

 

 

고만 고만한 싸이즈의 붕어들이... 올라오다가...

헛챔질 몇번에 도망을 갔는지...ㅎㅎ

갑자기 잠잠.....

 

 

 

찌를 끓고 들어가는 입질이 몇번 있었는데...

먹이 경쟁이 치열한듯 ㅎㅎ

 

빗방울 한두방울 떨어지고...

계속 비온다는 말만 들으니....ㅋㅋ

짬낚시 철수...

 

새우나올때 다시한번 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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