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사랑

청학리음식점

도둑게장 무한리필

맛집까지는 안됩니다 ㅎㅎㅎ

무한리필 양념게장

양염맛으로 먹는..

게껍질은 잘부서진다

무한리필 간장게장

살은많은데 맛이 감칠맛은 안나고

간장은 다소 싱겁다...^^

게껍질은 단단...

무한리필 이다보니

달라면 계속더준다...

무한리필가면서

맛 따지면 그건 따지는 놈이 이상한거..ㅎㅎ

간장게장 게딱지 비빔밥...

그냥 먹을만함..^^

기본적으로 꽃게탕이 나오는데

감칠맛이 덜난다

해서 양념게장 한판을 전부투하..

국물졸이고 시간지나니

정말 진국 꽃게탕완성

게살도 맛나고 좋습니다..^^

한번씩 해보시길

그리고 간장게장 게도 넣어서 끓여 봤는데

게살이 엄청짜지..

따라하지 마시길...ㅎㅎ

간장게장 몸통살...

알도있고

내장도 입에 한가득 들어오고

역시 간장게장은 살이 입에 곽차는맛으로 먹는...ㅎㅎ

덩치큰 남성 3명이

간장게장 4판

꽃게장 4판

깔금하게 후다닥 먹어버렸다

3명이가서 게장과 곷게장 배터지게 먹고

쇠주 두병먹고

51,000원

무한리필가격이 1인당 14,666원 꼴...

공기밥포함이니 그냥저냥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도둑게장 주차장과

연결된

청학리 발렌타인모텔...

바로 연계된 사업 ㅎㅎㅎ

대박

2016년 라면시장은 짬뽕라면 전쟁..ㅎㅎ

정말 많은 짬봉라면이 출시를 했다

그 많은 짬뽕라면중 5000만개가 넘게 팔린 진짬봉을

먹었다...물론 맛짬뽕 등등 다 먹어봤다...

오뚜기에서 나온 진짬뽕 포장...

진라면과 유사한 스타일....ㅎㅎ

라면은 msg의 환상조합..ㅎㅎ

평균적으로 38가지~50가지의 성분으로 만들어진다..

라면 포장지속 내용물...

짬봉라면은 대부분 비슷함...

면도 칼국수처럼 생겼고

물론 다른 짬봉라면들과 비슷...

다 그놈들이 그놈..ㅎㅎ

맛짬봉은 반드시 액체스프를 물이 끓기전에 넣으라는

문구가 있는데...

왜그럴까?

진짬뽕은 체그 콧했다...ㅎㅎ

유성 스프가

짬봉과 비슷한 맛을 내는 오일이다..

불맛?

뭐 그런향을 내주는 기름스프..

진짬봉을 끓이니 식구들이

냄세가 좋다면서 와서 조금식 맛을 본다..ㅎㅎ

비쥬얼은 그냥 라면은 아니다..

얼큰 칼국수와 비슷...

조금씩 맛을 본다고 먹더만..

최종적으로 남은 라면...

냄세에서는 일반 라면보다 맛이 나나 보다...^^

면을 먹어보니...

쫄깃 거리고 좋다....

부드러운 면발이다...

국물맛은 흠....

냄세는 짬봉에 가까운데...

국물은 달다...

라면의 핵심은 밥을 말았을때 어떤 맛이나는냐...

과연 신라면을 넘어선 진밤뽕이 될까?

일단 밥말아서 먹어봤다..

뭔가 맛있다..

입보다는 코에서의 맛을 더 강조한듯..

불맛의 짬봉향 때문 아닐까?

진짬뽕 다좋은데 달달한 맛이 너무 깊다..

달달함보다 매운맛에 가까웠으면

더욱더 대박일거 같은데..

신라면에 독과점된 라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킨점

굉장히 좋은데...

몇번 먹으면 질릴듯...

신라면이 안질리는건? 매운맛이 있다는 점..

한국에서 매운맛은 진리다...

짬봉라면 시리즈 모두 먹어봐도 달달함이 갈하다..

조만간 판매량 떨어질것이 확실해보인다..

철저하게 지극히 개인적인....^^

정말 먹는 조개는 수없이 많다..

그런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조개가 있었으니

바로 바로.....코끼리 조개...^^

코끼리 조개와 가리비를 추가해서

인터넷으로 구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한 구석에 모셔둔 택배가 보인다..

요즘 금주로 인해서...

쐬주는 참아야 하고

그냥 간식으로 쪄먹기로...

코끼리조개 요상하게 생겼네 ㅎㅎㅎ

근데 고무줄로 왜 묶어놨을까?

무나?ㅋ

코끼리조개는 크기가 엄청나다

그리고 또 뚱둥하다

즉 먹을게 많다 ㅎㅎ

한마리에 8천원이 넘는다..

맛보기로 두마리만...^^

사람도 생긴게 가지각색인데

조개도 그렇군요..

같은 조개인데 생김세가 완전달라..ㅋ

혹시 코기리조개가 맛이 없을시

가리비가 있으니 안심..ㅎㅎ

보험조개다...~~

이놈들 잎을 벌렸다

닫았다..

깜~~~놀

코끼리 조개 손질법?

조개이니 그냥 물로 헹궈서 찌면 끝..

내장까지 썰어서 그냥 먹으면 고소하니...

아고 침이 질질 흐르네..

드디어 먹기위해 찜통에 넣고

푹푹찐다..

우선 가리비 조개다...

식당에서 먹었던 가리비가 아니죠?

식당에서는 가리비를 찌기전에

칼로 반으로 자른다

윗뚜껑 아랫뚜껑 나누면서 조개살도

반으로 자른다는,,,

오늘 하나 배웠죠?ㅋㅋ

코끼리 조개는 쫄깃거림의 대마왕

코끼리코를 썰어놓은듯...징그럽다

이름이 코끼리 조개이니

코부터 시식...

헐.....

헐.......

헐............

이게 정령 조개란 말인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

코끼리 조개...

이번에는 내장을 한입...

헉!

이건뭐....

말로는 표현못함...

다만 한가지 후회되는건

코끼리 조개 더시킬껄....

머릿속에서 계속 후회를....ㅎㅎ

오늘 찬밥이된 가리비....

코끼리조개 수많은 조개중 갑입니다 갑...

새조개 샤브샤브랑 동급일것 같다가

1등이 되버린 코끼리조개...

이건 정말 죽기전에 한번 먹어봐야할...맛

조개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