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평권 붕어낚시 포인트중

붕어가 가장빠르게 먹이활동을 하는곳

#병산리수로#

이번주 부터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어복많고 또 낚시를 끈질기게 하시는

닉넴:이프로님..ㅋㅋ

가장 발빠르게 병산리 수로에서 붕어를 잡아내시고

여기저기 시즌을 알려줍니다.

 

 

 

 

 

남한강 본류권에서 병산리 수로로

타고 올라오는 붕어를 길목에서 잡아냈습니다

 

 

 

 

 

32cm 붕어월척과 준척급으로

마릿수 손맛을 보셨네요..

 

 

 

 

 

입질타임은 초저녁이 가장 활발하다고 합니다

대편성 하는도중 붕어가 찌를 올려준다고 하니

초저녁 타임은 지금 집중할 시간입니다

 

 

 

 

붕어 소식을 듣고 빠른 출조를 하신

쥴리어스님...ㅎㅎ

턱걸이급으로 짬낚시 성공..

날이 조금더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산란을 준비하는 강붕어들이 대거 출몰할것으로 예상..

3월중순 부터 말일짜기

산란전 특수를 볼수 있을듯합니다

 

 

 

 

봄 붕어 물낚시만 기다리던 풍류선배님..

장박을 하시면서 남한강 붕어 손맛을 예약합니다

앞으로 10일간 찐한 손맛 보시길...^^

소식이 오면 바로 붕어조황 올리겠습니다

 

 

 

 

병산리 수로에서 본류로 물이 내려가는 곳..

본류권에 쥴이어스님 목장갑님도 함께 출조하셨습니다

 

 

 

 

물색은 중간정도로 낯낚시는 안되는 상황

역시나 물색이 조금 안좋으면

초저녁타임을...ㅎㅎ

 

 

병산리수로 상류권은 일명 박힌붕어들이 많고

본류권은 회유하는 떵어리 잡기에 좋은 붕어포인트 입니다

양평권 수로중 꼽히는 포인트 입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조사님들 출조하시어 손맛들 보세요~~^^

 

 

 

 

 

 

요몇일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봄날씨가 이어졌네요..

 

jake325님 손이 근질거려서

병산리 수로출조감행

멀리서 봐도 물색이 아주 좋습니다..

 

 

 

 

 

병산리수로의 최고의 포인트..

병산섬포인트

바지장화를 입고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들어가면 조과가 보장된 포인트

 

 

 

 

 

연안에는 얼음이 잡혀있지만

날씨가 풀려서 밤에도 얼음이 안얼었다고

하네요..

 

 

 

 

 

초저녁에는 입질이 없고

늦은 밤부터 입질이 시작되서

새벽까지 쭈~~욱 임질이 이어짐

 

 

 

 

한겨울에 즐기는 물낚시..

비가 내려서 질퍽이는 불편 함은 있지만

병산리 수로는 붕어들이 은신할곳이 많아

박혀있는 고기와 남한강에서 들어오는

회유붕어도 잡을수 있으니

낚시꾼한테는 정말 기회의 포인트...^^

 

 

 

 

 

살림망속에 담군 붕어는 월척포함해서 몇마리 안되지만

새벽에 찌가 둥둥 거리는 놈들을 졸려서 못잡은 jake325...^^

 

 

얼음이 올기전에 물낚시가 고픈 분들은 한번쯤 출조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금요일 출조

3시경 양평권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합니다

봄에 산란 하러 잉어와 붕어들이 찾는 이곳은

전원주택에서 철조망을 쳐놨네요

전원주택은 자기 땅이로 해도

국가하천까지 자기땅인줄 아나봅니다..

페~~~스

 

 

 

 

남한강 본류권으로 가는도중

부들이 쩔어있는 곳 발견..

아직가지 낚시한 흔적이 없는곳...

 

 

 

 

어부들이 수많은 정치망을 쳐놓은곳...

붕어가 많으니 쳐놨겠죠?ㅋㅋ

 

 

 

 

 

3명이 출조해야 하는데

망설여 집니다..

이걸 다 까야되나?

 

 

 

 

조금 듬성 거리는 부들쪽을 노려서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정치망이 쳐있고

부들을 애워싸듯 또 한번의 그믈이 있어서

작업하다 말고

포인트 이동...

늦가을 인지라 5시까지는

모두 낚시대를 펴야 하는데..

 

 

 

 

 

멀지 않은 곳으로 이동해서 열심히

부들 작업을 합니다

땀이나고 더워집니다..

오늘은 축복받은 날..

전국적으로 포근합니다..

작업하다가 힘들어서 제이크325님이 바톤터치..^^

 

 

 

 

 

겨우 한자리를 작업하고 나니 4시를 넘겨서

5시를 향해 갑니다

우씨..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포인트는

잠시 숨겨 놓습니다..

 

 

 

 

 

작업한곳 가까운데 있는 예마당 포인트로 이동

도착 하자마자 짐나르고 대펴고

벌써 어둠이 내립니다...

바로 케미 꺽고 낚시 시작.. 

 

 

 

 

이게 왠일 케미를 꺽고 7시를 향해가는 시간

붕어가 멋지게 찌를 올리면서 나옵니다

제이크325님 신이 납니다..

붕어를 떼어내는데 또 붕어입질...

연달아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한 왕숙천지킴이님

붕어 한마리 건져 내시고...

밤이 세도록 찌를 바라보며 날밤을...^^

 

 

 

 

 

자정을 넘기는 시각

저한테도 멋진 찌올림과 함께

붕어가...나와줍니다..

오늘은 출조한 사람 모두 손맛을 봤습니다..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철수직전 붕어 방생하기전 몇번 어루 만지며

방생을 해줍니다..

 

 

 

 

강붕어의 힘은 씨알이 작아도

파워풀하죠...^^

 

 

 

 

잘가라 이놈들아...^^

 

 

 

 

철수 하려고 낚시대 한대 걷고 있는데

찌올림이 멋진 놈..

헉...ㅎㅎ

 

 

 

 

 

역시나 다를까..

80정도 되는 잉어랑 한판 싸웠습니다...ㅎㅎ

올해는 물낚시에 씨알좋은 붕어는 만나기 힘들거 같네요..^^

내년 봄붕어 사냥때 떵어리 한수 기대 해야할까요?ㅋㅋ

남은 시즌 물낚시 안출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