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가볼만한곳 나들이 길카페

 

 덕소근처에 경치좋고 편안한 노천카페인 길카페가 있다

 

2년전 주인이 바뀌면서

 

덕소의 명물로 자리잡고있는 나들이 길카페를 소개합니다...^^

 

주~메뉴들은

커피류~~

전통차류~~

닭볶음/제육/오징어 등등등^^

국수류~~~

 

 

 

 

 

 

봄부터 늦가을까지 길카페의 최고의 명당자리...

 

남한강 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아래로는 자전거 도로가 한눈에 들어와서

 

조망권이 최고인 두자리....

 

 

 

 

 

 

비교적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차 마시면서 데이트 즐기기에는 딱이다....

 

 

 

 

 

 

입구부터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다해놨네요...^^

 

 

 

 

 

길카페 들어가서 오른쪽편에 위치한 노천 테이블...

나무그늘 아래서  커피한잔.....하면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저 마루에서는 막걸리에 파전을 먹었던 기억이...

 

주인장의 특급 닭볶음탕도 기가 막히구요.....

 

 

 

 

 

카페 오른쪽 전경 입니다...

여름에는 대형 선풍기도 틀어주시도 합니다

 

 

 

 

 

길카페 본건물의 내부...

화분도 여러개 가꾸고 있어서

대부분 혼자 차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을 한다고 하네요...^^ 

 

 

 

 

 

 

본건물 메인 테이블.....

 

 

 

 

 

 

 

이자리가 왜 명당 자리냐 하면은요....

 

해 넘어갈때 붉게물든 한강의 그림을 눈으로 찍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혹시 가시거든 잽싸게 자리 잡으시길...^^ 

 

 

 

밤이 어두워 질수록

 

건너편 미사리의 불빛들이 환하게 비춰 야경이 좋은 카페로 변합니다...

 

 

 

 

 

길카페 본건물...

 

벙커형으로 아담하고 깔끔하죠?ㅎㅎ

소나무에 조명을 달아서 밤에는 아주 멋드러집니다...

 

 

 

 

 

길카페의 또하나의 명물...

 

노래방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된 룸...^^

 

노천에서 술한잔하고 한곡조는 해야겠죠?ㅎㅎ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조명을 안키고 보니...

 

남한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있고

 

노래방 시설도 있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난로가 두개씩이나...ㅎㅎ

 

 

 

 

 

길카페 주인장이 동물을 워낙 사랑해서

 

현제 두마리의 견공을 기르고 있고...

 

두마리의 고양이를 추가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 합니다...^^

 

 

 

 

 

 

 

 

 

지난 여름 또 다시 공사를 했군요...ㅎㅎ

 

갈수록 멋져집니다...

 

 

 

 

 

 

 

바닥을 다시한 모습...

 

 

 

 

 

 

단골들이 아주많은 길카페 입니다...

 

고양이보러 오는 분들도 많고

 

강아지 보러 오는 분들도 많아서 입소문으로 단골된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 ~~ 우리 모임도 이곳에 푹빠져있습니다...ㅎㅎ

 

금연구역이 아니라...더욱더 친근감이 ㅎㅎㅎ

 

 

 

 

 

 

 

 

 

더운날 마루에 누워서 아이스바도 먹고...

사랑방 처럼 말이죠...

 

 

 

 

 

꼬물이 만두...

겉은 감자떡....

 

속은 만두속이...이 맛은 끝 입니다...끝^^

 

 

 

 

 

 

물만 봐도 좋은 그런 곳 입니다....

 

 

 

 

 

 

혼자서 사색을 즐길수 있게 만들어진

1인전용 테이블..

 

 

 

 

 

낚시갔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잠시 낯잠도 자보구요...^^

 

손님 없을대만 눈치봐서요 ㅎㅎ

 

 

 

 

 

어제 또 갔습니다..

강아지보다 사람을 더 따르는 희한한 고양이들...

애교가 장냔이 아닙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고양이 어디갔냐고 물어보는거 보니 인기 짱 입니다..ㅎㅎ

 

 

 

 

밤에 여기서 모임이 있지만

 

그전에 맛나는 떡볶이 한그릇....^^

 

명품의 맛...떡뽂이 입니다...

 

 

 

 

 

 

 

드디어 모임시간이 다가왔네요...

 

 

 

 

카페에서 1차는 닭볶음탕으로...

2차는 삼겹살에....이슬이 잡고....^^

3차는 노래방가서 목이 터져라 놀다가 대리 불러서 귀가...ㅎㅎ

 

주인이 악기를 잘다뤄서 가끔 기분 좋을때 연주도 해주십니다 ㅎㅎ

 

 

 

덕소에서 팔당대교 가기전에

과적검문소 바로옆에 잇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산194-13

 

예약: 010-3718-9027

 

 

 

 

 

 

 

 

 

속초여행 아바이마을 갯배 그리고 아바이순대국 단천식당

12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속초여행은 속초맛집과 관광지가 조합된 곳이 아주많다

 

그중에서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아바이마을의 갯배와 아바이순대국...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아바이 마을에 도착해서 설악대교 밑에 주차를 해습니다

 

무료주차 더군요?ㅎㅎ

 

 

 

 

 

 

주차하고 뒤를 돌아보니 바로 아바이마을 갯배 타는곳이 보입니다

갯배 재미있어서 타는건 아니고

1박2일에 소개되어 그냥 속초가면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해진거 같아요..

그냥 코스중 하나라고 보면 될거같네요...^^

 

 

 

 

 

 

연신 갯배타고 관광객들이 왔다리 갔다리..

승객이 줄을 잡아당겨야 배는 움직입니다.....ㅎㅎ

 

 

 

 

 

갯배타는 곳에서 뒤를돌아보면

단천식당 간판이  보이실겁니다...

저곳이 바로 1박2일팀이 촬영한 오리지날 촬영한집..ㅎㅎ

 

 

 

 

 

 

 

아바이마을 골목의 풍경 입니다...

식당마다 삐끼를 엄청 합니다...

예전부터 삐끼하는곳은 아예 처다도 안봅니다...ㅎㅎ

 

 

 

 

 

 

 

단천식당앞 ...도착...^^

아직 이른시간 인가요?

 

골목에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호객행위를 안한다고 입간판까지..^^

이 단천식당이 유명해져서 주변의 가게까지 더블어 장사가 잘되니

관광지로 자리를 잡을수 있었겠죠?

아무튼 좋은 현상 입니다

 

 

 

 

 

 

 

 

 

아바이순대국 골목에서 제일 크게 건물을 짖고 장사를 하고있는 단천식당...

불이나고 다시 건물을 올렸나봅니다...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착한일을 하는 식당은 꼭있죠?

이곳 단천식당은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었군요...

거두절미하고 배고프니 후딱 들어가자구요....ㅋㅋ

 

 

 

 

 

아바이 순대국은 기본으로 맛을 봐야하니...

같이 먹을 음식 몇가지를 함게 시킵니다..

음식나오기 전까지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지...원 ㅋ

 

 

 

 

 

 

 

가장먼저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가 나왔네요...^^

푸짐한게 장냔아님...

맛은~~ 코가 뚫리고 귀가 막힐정도?ㅎㅎ

 

 

 

 

 

 

 

맛뵈기 음식인 가자미회무침?

 

 

 

 

 

 

 

명태회무침...

맛뵈기는 각5000원씩.....^^

강렬한맛에 지금도 침이 좔좔좔.....^^

 

 

 

 

 

 

문구를 해석하면

식당에서 먹는건 음식의 신선도를 보장하나...

포장해서 나가서 늦게 먹거나 상한걸 모르고 먹으면 책임을 안진다는?ㅎㅎㅎ

 

겨울에는 포장판매를 한다네요...

 

 

 

 

 

 

아바이순대국밥.....ㅠㅠ

이건~~~뭐...

4년전 숙취로 고생했던 속을 이제야 확푸는 그런느낌?ㅎㅎ

 

얼큰하고 완전 담백함....

 

순대국밥에 순대가 엄청 납니다...

 

 

 

 

 

 

 

 

 

친구놈은 비빔냉면이 먹고싶다고 하여

반그릇 뺏어 먹었습니다...

 

여러명이 갈때는 꼭 다른거 종류별로 시켜서 나눠먹는 ㅎㅎ

 

 

 

 

 

 

 

 

 

수육도 쫄깃거리는게 아주 맛나더라구요...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따끈한 육수는 정말이지 꼭 드셔보세요....

 

 

 

 

 

 

이것저것 막먹다가....

배가 터질것 같네요...^^

남은 순대는 겨울이라 포장이 된다고 하니 포장시켰습니다...

숙소잡고 방에서 쐬주안주를 하려고 말이죠 ㅎㅎ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1박2일 섭외팀들이 어디 보통 사람들이겠습니까?

역시나 맛집은 맛집 이네요....^^

 

 

 

 

 

 

이승기 슈퍼로 유명해져서.....

더욱더 손님이 많아진 슈퍼......^^

 

 

 

 

 

꼬마아이들은 그냥 가게를 지나칠수가 없겠죠?

 

저도 궁굼해서 뭘~파나 잠시...^^

 

 

 

 

 

 

이런...ㅎㅎㅎ

어릴적 주식이군요....

삼양에서 라면 만들고 남은거 튀겨서 파는제품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그 과자....뽀빠이과자

진실일까요?ㅋㅋ

 

 

 

 

난로에 구워먹으면 뿅가는 불량식품들....ㅎㅎㅎ

잠시 추억으로 갈수있는 가게네요...

 

 

 

 

 

은근히 유명한 쌀대롱...

아직도 있군요...

요건 두봉지 샀습니다...^^

 

 

 

 

 

어느새 꼬마손님들로 가게가 북적북적...ㅎㅎㅎ

 

 

 

 

 

 

 

조금늦게 왔으면 밥도 못먹었을거 같네요...

점심타임은 살짝 피해서 가는센쓰가 필요합니다...ㅎㅎ

 

 

 

 

 

밥먹고 배가 빵빵하니 친구넘들과 잠시....

바다구경을...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가시거리가 별로라

울산바위가 잘안보이네요...

이곳에서 사는 분들이야 바다가 지겹울수 있지만

수도권에서 빌딩만 보다가 바다로 나오니 그냥 좋기만 합니다...^^

 

 

 

 

 

 

 

 

설악대교옆 단천식당 간판이 보이고...

오른족으로는 방파제와 해수욕장이....

 

 

 

 

 

방파제에서 낚시도 잘된다고 하던데....

추울땐 그냥 구경하는게 짱입니다...^^

아바이마을 가시는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ㅋㅋ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하나더 만들고 왔네요...

 

 

 

 

 

 

 

 

 

간장새우~~~

간장게장이 보편화 되어있지만 예전에 잠깐 맛본 간장새우 맛이 생각나서

간장새우를 찾았다...ㅎㅎ

주문한뒤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다 

 

 

 

 

 

 

간장새우 2kg만 시켜봤다...

가격대비 많은양이다...^^

동해바다 분홍새우(단새우)로 만든 새우장 이란다...

 

아고 꿀~~~꺽

 

 

 

 

 

 

 

개봉해보니 꼼꼼하게 생수를 얼려서 함께 포장을 했군요...^^

 

얼음이나 아이스팩이라 생각했는데..

 

물은 써비스인가요?ㅋㅋ

 

 

 

 

 

 

 

 

내가 먹고싶어서 시켰지만

요새 부모님들이 입맛없으셔서...간만에 효도하는 차원에서...^^

 

새우장을 얼려먹는다?

우리가 흔히먹는 간장새우는 양식용 대하를 사용하거나 수입산 대하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간장새우는 동해바다에서 갓잡은 분홍새우(단새우라고도 한다네요)로 새우장을 담근다고 하네요

 

대충봐도 마릿수가 꽤되네요?ㅋㅋ

 

 

 

 

 

 

 

 

궁굼하니깐 후~딱 개봉....

 

역시나 얼어있네요...

 

얼은거 먹어보니깐 이건뭐지?

 

색다른맛이 나네요...^^

 

기본적으로 고추가 토핑되어있고...

 

 

 

 

 

 

 

접시에 담아서 놓으니 살짝 녹아내리네요...

 

아고 침넘어가요...ㅎㅎㅎ

 

 

 

 

 

 

간장새우에 알있는 새우장 보셨나요?

 

꺼내보니 80%이상이 알을 품고있는 암컷새우들이 많네요...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밥에다 한마리 올려놓고 퍼먹어봐야겠죠?ㅎㅎ

 

눈 깜짝할 사이에....새우는 어디로 갔나요?

 

밥알하고 도망을 갔습니다...ㅎㅎㅎㅎ

 

야~~이거 달달하니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부천에있는 해물탕골목에서 해물탕 시키면 1인당 1마리씩

써비스로 주는 간장새우랑은 맛이 차원이 틀리네요...

역시 자연산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대하로 담군 간장새우의 맛이 80이라면

이 간장새우는 130이네요....^^

 

 

 

밥한공기 뚣딱하는데 드는 새우는 4마리...^^

 

밥한공기 먹는데 걸린시간 5분?ㅋㅋㅋ

 

이시끼 밥도둑 맛군요....

 

간장새우 이거 물건이네요....^^

 

양식용 대하로 만든 간장새우는 인터넷 검색해서 구입하시구요

자연산 대하로 만든 간장새우를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걸어 놓겠습니다...^^

 

 사진클릭 구입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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