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붕어낚시 포인트중

붕어가 가장 많은 곳은 국수리포인트

그리고 땅콩대교

마지막으로 병산리수로...

양평ic에서 그리멀지 않은곳

병산리수로

 

 

 

일명 800미터 포인트라고 하는곳 최상류로

올라가면서 수로가있고

최상류에는 겨울에도 얼음이 얼지않은

둠벙형...소류지?ㅋㅋ

 

 

 

 

양평권 붕어포인트 안내자 목장갑님...

같이 낚시를 할려고 했으나

렌트카 사업이 주말이나 명절 같은날은 더 바쁘다...^^

 

 

 

 

 

할수없이 내가 펴논 낚시대에서 앉아서 잠시 물낚시의

행위만 즐기고... 

한 20여분 낚시하다가

전화를 받도 일하러 출발...

 

 

 

 

 

수로 전체가 얼었는데...

하필 요부분만 물이 안얼었을까?

아마도 지하 샘물이 올라오는듯

포인트에 도착했을때

철새들이 한 30여마리는 물위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리가 들어오니 모두 도망갔다..

붕어는 철새들 때문에

얼음판 밑으로 들어갔나?

입질이 없다..^^

양평권에서 흔하다는

꾸굴이(얼룩동사리)도 안보인다

 

 

 

 

병산리수로 잠시 둘러봅니다..

얼음과 물의 경계선...

 

 

 

 

중류쪽과 하류쪽이 더 깊은데

이곳은 얼음낚시를 해도 될정도다..

아주 광꽝 얼었다..

봄산란대 다시한번 와봐야하나?

봄이면 갈곳이 많으니 모든곳 다닐수도 없고 ㅎㅎ

 

 

 

 

고속도로도 보이고

병산리는 아주 많이 공개된 곳이죠..

이곳 최상류쪽 수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일듯...^^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미끼를 교체하고 다시 낚시시작

겨울붕어미끼는 역시 지렁이다..지렁이...^^

지렁이 딱 두마리씩만 달고 낚시시작... 

 

 

 

 

작년 늦가을 천명극레드를 사용하고는

이제 만져보네요...^^

 

 

 

 

그립퍼 헤드를 장착한 올인6단받침틀

10단 받침틀 잘라서 6단으로 만든 자작 받침틀 ㅎㅎ

자작은 아니겠죠?ㅋㅋ

찬바람이 불고 난로도 안가져오고

붕어만 나오면 밤까지 이상태로 버틸수 있는데

붕어가 없으니 무픕도 시리도 춥고

앞바람이라 짜증까지..ㅎㅎ

집에가서 만두나 만들고 놀아야겠당...~~

 

 

 

 

낚시의자 쿠션

fop사의 의자커버와 등받이..

이건 정말 히트상품

낚시의자용 메모리폼도 있었지만

이거 한번 써보고

난 메모리폼을 버렸습니다..

굉장히 가볍고 엉덩이가 안베겨서

아주 좋습니다

 

 

 

 

 

 

등받이도 짱짱하고

의자 뒤로눞히고 잠잘때 베게역할도 해주는..ㅎㅎ

fop미라클 제품도 아이디어 상품이

많네요..

 

 

 받침틀 가방에 낚시대(8대)랑 받침대 받침틀

지렁이까지..한방에 쏙...^^

겨울낚시는 정말로 안좋아해도

짬낚시용 가방은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니..

몇시간 해본 겨울물낚시...

당연히 꽝이지만

캐스팅맛 찌입수맛 즐기고 온것만 해도

좋습니다..

붕어는 물속에서 잘있겠죠...ㅎ

 

스마트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담부턴 꼭 카메라 챙겨 다닐게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붕어낚시 포인트는

양평권이 아닌가 싶네요~

여러번의 조행기로 인해서  이제는 알려질대로 알려진 곳이죠...^^

 그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찾으셨어도

쓰레기는 안보였습니다

자기 쓰레기만 가져가도 이렇게 깨끗해 집니다

혹여라도 이 조행기를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쓰레기 정리 잘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

 

 

 

북포리에 위치한곳 이지만

국수리 포인트로 불려진곳 입니다...

남한강 본류를 옆에둔 지류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10여명의 싸나이들이

붕어사냥을 하려고 모였습니다..

 

 

 

조만간 저 녹색은 보기 힘들겠죠?

포인트 옆으로 간간히 보이는 녹색이

마냥 이뻐보이기만 합니다..

 

 

 

 

가까운 포인트에 튀어나온 수초에

낚시대 초릿대가 자꾸 걸려서

휘어지니 보기가 그렇네요

 

 

 

 

5단짜리 틀채대에 수초날 장착하고

정리하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흠...

야광바늘 드디어 샀습니다

생미끼 낚시에 탁월한 조과를 볼수있다는..그 바늘

낚시꾼 귀 얇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

 

 

 

 

 

연신 비가 내립니다

다행히 기온은 알떨어져서

낚시 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날씨 입니다

 

 

 

씨알좋은 붕어가 많이 들어왔다고 하니

오늘은 바늘을 아주 튼튼하게...^^

 

 

 

 

밤에 미끼달기전에 렌턴으로 야광바늘에 비추면

케미랑 비슷한 밝기를 내는군요...

뭐 낚시하는데 또하나의 소일거리가 생긴건가요...?ㅎㅎ

 

 

 

 

양평권 출조시 어김없이 무언가를 사들고

나타나는 목장갑님...

특대 닭볶음탕..오~~~굿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식사후 어둠이 내리고 여기저기서 붕어 잡는 소리가 들립니다

톡으로 보내오는 사진들..

붕어빵이 아주 좋습니다

제 자리는 초저녁에 입질이 없다가

새벽2시를 넘겨서 딱 털걸이 한마리 나왔습니다

강붕어라 그런지 힘이 좋습니다..

이 한마리로 졸음도 사라지고

그렇게 날이 밝아옵니다..

 

 

 

 

건너편에는 제이크325님

그리고 부러진초릿대님..

그리고 만두사들고 갤러리 오셨다가

얼떨결에 밤낚시 하시고

오전에 34cm붕어 손맛보신

풍류형님..^^

 

 

 

 

제가 잡은 붕어 한마리와

쥴리어스님이 잡은 두마리의 붕어..

첫날은 이렇게 잡았습니다..

 

 

 

 

가을비 맞으면서 낚시하는게 도데체 얼마만인지

단품이 절정이라 운치는 있습니다만

몸이 많이 귀찮았습니다..ㅎㅎ

 

 

 

 

부러진 초릿대님 9치 한마리로 손맛 보셨네요^^

멀리서 오셨는데 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가장많은 붕어를 잡아내신 쥴리어스님의 자리..

석축위라 여러모로 불편 하시죠..^^

 

 

 

 

왼쪽에 바다하늘산님의 자리

그 옆으로 제자리도 보이네요..

 

 

 

 

제이크325님도 붕어손맛을 보셨습니다

9연타 정말 대단합니다..^^

 

 

 

 

두번째날..

개인적인 일로 급하게 어디좀 다녀올 일이 생겨서

오전 부터 어두워진 밤까지 무슨일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ㅎㅎ

오시기로 하신분들 모두 오셨으니

그걸로 된겁니다..ㅎㅎ

 

 

 

 

14일 토요일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타이틀이 있는날 입니다..

어마무시한 타이틀...^^

 

 

 

 

 

낚시를 시작하고 카톡으로 실시간 계측을 합니다..^^

톡오면 31.7

 

 

 

 

 

31.3 ㅎㅎ

연신 톡으로 계측 사진이 올라옵니다

긴장감 넘치는 낚시..

아무도 떠들지 않는 낚시터..

 

 

 

 

목장갑님이 저녁 식사후

5분만에 잡아낸 34cm ㅎㅎ

뭐 시상붕어는 아니지만

월척급 붕어가 바글바글 합니다..

 

 

 

태공님 31.7붕어로 3등을 하셨지요...^^

 

 

 

10군데 포인트중

꽝을친 자리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틀동안 잠 안자고 꼬박 낚시를 했지만

이틀동안 붕어가 계속 나온자리도 있고

안나왔던 자리에서 붕어가 또 나오고

붕어 나오는 명포인트는 분명히 있는듯 하고

또 반대로 어디에서든 붕어는 나온다는..ㅎㅎㅎ

 

 

 

이틀간의 낚시를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제가잡은 붕어 한마리를 제외하곤

모두 쥴리어스님이 잡으신 붕어들..

찌맛 손맛 축하드립니다...^^

쥴이어스님 32cm붕어로 2등...하셨습니다

 

 

 

옆에서 낚시하신 바다하늘산 형님..

몇번의 입질에 터져나간 붕어..

그놈을 건져냈으면 무조건 1등인데..

아쉽습니다...^^

 

 

 

 

본부석에서는 맛있는 아침을 준비중이신 태공님..

전날 닭볶음탕에 소갈비찜에

황제 식단으로 맛난 요리 하시랴 고생많으셨습니다

 

 

 

 

 

방생한 놈들은 사진 못찍었고

남은 놈들만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닉네임이라 똑같은 싸이즈의 붕어를 잡아낸 제이크325님

32.5cm붕어로 당당하게 1등...축하드려요^^

 

 

 

 

태공님(3등) 쥴리어스님 (2등) 제이크325님(1등)

어마무시한 타이틀요?

사진 잘보시면 정답이..ㅎㅎ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양평권에 아는 낚시꾼이 출조하면

정을 사다 날으는 목장갑님..

마지막 철수 직전에도 피로회복제를 사들고

오셨네요...^^

하튼 못말려요...ㅋㅋ

 

 

간만에 2박3일간의 즐거운 낚시를 한것 같네요..

붕어도 그런대로 나왔고 비는 왔어도

춥지않고 낚시를 했네요..

국수리포인트 가시거든 손맛들 많이 보시고 오세요^^

 

국수리포인트 가는길

네비게이션에 "한길요양병원"치셔서 조금더 직진하면

오른쪽에 주창장이 있습니다

주차하시고 화장실쪽으로 내려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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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꾸~~욱 ㄳㄳ

 

 

 

지난 7월20일날 출조했던

여주보 근처에 위치한 땅콩대교..

지난번 큰비가 온뒤부터

조과가 좋아졌다고 해서

몇몇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땅콩대교 전경...

 

 

조행기 몇번 안올라간 곳이지만

정말 많은 조사님들이 주말을 즐기려

출조를 하셨네요

벌써부터 낚시할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하류쪽도 마찬가지고

하류에서 이포대교로

내려가는 수로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어찌 어찌 연락이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땅콩대교로 들어온다고

연락이 옵니다..ㅠㅠ;;

주말이라 자리도 없고

붕어 보다는 사람좋아 사람따라

다니는 사람들 이다보니

낚시 자리는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마음만은 부담이 됩니다..ㅎㅎ

낚시할 자리는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풍류선배님도 낚시자리를 재정비 합니다

전날 오셔서 미리 텐트치시고

조황 확인까지 미리 해주셨네요^^

땅콩대교 여기저기 소문을 많이 탔는지

금요일 오후부터 만석이라 낚시할 자리도

없어서 돌아가신 분들이 꽤 된다고 하네요

 

 

 

날이 습하고 소나기가

금방이라도 쏱아부을거 같은 구름들이

몰려와 자리잡고

우선 파라솔부터 펴놓습니다

지금은 도저히 낚시대를 못펴겠네요^^ 

 

 

 

옆에 조사님들 뜰채들고

소란아닌 소란을...^^

제압할수 없는 놈때문에

낚시대를 엉켜놨네요...^^

어제부터 조황이 아주 좋다고 하더니

낯에도 여기저기 붕어들이 나옵니다

 

 

 

 

낯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날씨..

밤에라도 시원하니 많은 분들이

밤낚시를 즐기시려 이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잡고 땀 흘리면서 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많은 공감이 가네요...

 

 

 

 

자리만 찜하고

잠시 휴식을...

 

 

 

 

풍류선배님의 보금자리 이면서

본부석으로 사용될 텐트,,,^^

 

 

 

 

 

텐트에 들어가서 누우니

이내 션한 바람이 몰려 옵니다

형님들과 동생들이 양평권에 낚시왔다고

시원함 음료를 사오신 6짜쏘가리형님..

간만에 뵙고 음료도 반갑구요..ㅎㅎ

남한강 쏘가리가 유명하죠...

그중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 계신..6짜쏘가리님..

붕어낚시도 많이 하십니다..

 

 

 

 

6짜쏘가리형님이 사오신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데

쓰래기 불법 투기를 계도하는

환경지킴이분이 오셔서 쓰래기 처리에 대해

계도를 하시는데..너무 나도 더워보입니다

시원한 음료 한병 권해드리고 또 잘마시고  

잘 가셨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 쓰래기가 별로 없더고 하네요

여주습지 낚금된 이유 아시죠?

가시는 분들 쓰래기 처리 꼭 잘하시자구요..

 

 

 

 

 

쓰래기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돌아가세요^^

 

 

 

 

음료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낚랑클럽 대물탐사대 형님들께서

정출 답사차 오셨다고 하네요..^^

인사도 드릴겸 잠시 이동...

 

 

 

 

물색좋고..

수초좋고...

수심또한 1m..

 

 

 

 

저기 보이는 타프가 본부석 이라네요..^^

어젯밤에 오셨다니 조과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흠...

짧은대로 낚시하기 편한자리 잡으셨네요

 

 

 

 

 

살림망은요?

없어요?ㅠㅠ

 

 

 

 

이때 나타나신 짱돌괴기형님...^^ 

구수한 사투리가 자꾸 말을

시키고픈 충동이 생기는..ㅎㅎㅎ

 

 

 

자연산 형님은 오늘 일이 있으셔서

철수를 하신다고 하네요..

형님 조과는 있었어요?

 

 

 

 

조과를 확인해볼까요?

 

 

 

 

7마리 잡으셨다는데..

왜 6마리 일까요?ㅎㅎ

 

 

 

 

저 살림망은

잡은고기중 한마리는 꼭 사라진다는

그 마법의 살림망..ㅎㅎ

 

 

 

 

 

맛있게 보이지만

전혀 먹을 수 없는 닭...

닭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놈때문이죠..

간지러우면 큰일나요..저는 ㅎㅎ

암튼 먹은 걸로 치겠습니다 형님들...

정출 답사차 오셨는데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이 찾아서

정출장소 포기 하신다네요..^^ 

 

 

 

 

이번에 새로장만한 이스케이프 접지좌대와

이스케이프 프리미엄 받침틀

8당이라 8단으로...^^

 

날도 더운데 이제 그만 돌아 댕겨야 겠네요

저도 이제 슬슬

낚시대를 펴야 하니까요.. 

 

 

 

 

그런데 뒤에서 자꾸 오토바이 소리가 들립니다

누가봐도....배달을 가능케하는 모습...^^

여기 땅콩대교는 중국음식이 배달됩니다

날도 더운데 바리바리 음식 가지고

다니기 싫으신 분들 전번 확인하세요..^^

 

저랑 관계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

미친 분들은 안계시겠죠?ㅋㅋ

 

 

 

 

메뉴는...^^

 

 

 

 

날이 더우니 저녁에 탕수육에

짜장면 시켜먹으면 되겠네요..

 

풍류 선배님이 동생들 맛난거 해주신다고

땀을 두바가지 넘게 흘리시면서

만들어주신 갈치조림...

정말 맛있지만 왠지 지송스런 맘이 드네요..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형수님과 뒤늦게 속초로 휴가를 다녀오신

나그네 형님도 오셨습니다

 

 

 

 

낚시대 펴면 잠을 안주무시는

이스케이프 대표  쥴리어스님도

나그네 형님과 함께 오셨네요..

물가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

다행이 자리가 몇개 남아 있을때 오셔서

다행 입니다..

 

 

 

 

저도 장비 셋팅을 다하고

이제 찌만 맞추면 낚시를 해도 됩니다

근데 낯에는 영..낚시하기 실습니다

 

 

 

 

그네 형님은 미리 오신 분들하고

면회를 다니시고 계시고..

 

 

 

 

 

낚시대 얼렁 펴시라니깐

나중에 펴신다고 계속 마실을...^^

그러다 자리 다 차요...

 

 

 

 

옆자리에 계신 풍류 선배님자리

어제 들어오셔서

8치급 3마리 포획 하셨다고..

입질 시간은 낯부터 새벽까지 골고루..

나온다고 합니다

모두 글루텐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나루예 전자탑플러스

대물낚시에 적합한 단찌에

전자탑도 2목으로 아주 짧고 튼튼하게 만들었네요

 그냥 일반 대물찌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수심은 1m30정도

조금 더 깊은곳도 있습니다

 

 

 

 

 

모든 찌 셋팅과 대편성 끝내고

지렁이로 탐사하려고 하는데..

나그네 형님이 오셔서

낚시할곳이 없다시면서

낚시대 한대만 빼라고...ㅎㅎㅎ

 

네~~~

 

 

 

속초여행후 피곤한데도 달려오셔서

두대펴고  편안하게 즐기신다고...^^

 

 

 

 

쥴이어스님도 여러가지 미끼로

낚시를 하시고 계십니다

낯에도 잘나오다가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그런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낯에는 입질이 별로 입니다

밤에 손맛 많이 보세요~~

 

 

 

 

날이 흐려지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고

정말 오늘 습합니다...

 

 

 

 

저녁을 먹을시간...

늦게 도착한 나들이 형님..

건너편에 간신히 대편성하고

싸오신 음식을 함께 나눠 먹습니다

보쌈 정말 맛있네요..^^

 

 

 

 

낚시가면 동생들 손하나 까딱 못하게 하시는

풍류선배님..

오늘도 여지없이 밥이며 찌게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식사도중 돌감자님도 직원분과 함께 도착하시고

늦게 까지 자리잡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게 즐거운 저녁을 하고

모두들 낚시하러...

요즘 낚시가면 이슬이많이 안먹어서 좋습니다..ㅎㅎ

술보다는 낚시가 더 고픈 꾼들 입니다..

 

 

어제의 조황은 여기저기 붕어 타작소리가 났는데

오늘은 정말 뜨믄 뜨믄 나온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좋다는 거겠죠?

 

뭐 매일 조황이 같으면 붕어 씨가 말랐겠죠?^^

야식도 포기하고 모두들 열낚중..

이슬도 많이 내려 습한데 더 합니다

풍류 선배님과 차를 몰아 캠핑장으로가서

따끈한물로 샤워하고

다시 찬물로 개운하게 몸을 적시고

돌아와 낚시를 하니 아주 개운합니다..

 

새벽 2시가 넘을 때까지 붕어 입질이 없었고

저는 2시30분경 차에서 잠을 청합니다^^

 

낚시가면 안자는 습성이 강한데..

오늘은 피곤이 몰려오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그네형님은 붕어 손맛을 보셨네요

오기로 날밤을..ㅠㅠ;;

새벽 동트기전에 붕어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입질이 없으니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를 하시고 조용해진뒤 나왔을까요?ㅎ

 

뭐 후회는 없습니다~~ 

 

 

 

 

늦게 도착하신 돌감자님..

건너편에 자리잡고 어제 늦게까지 낚시했으나

조과없이  꽝...ㅎㅎ

 

 

 

 

낚시 시작 하자마자 8치급 한마리 잡으시고

일찍 주무신 나들이형님..ㅎㅎ

 

 

 

 

 

40cm급 발갱이 손맛과

잔챙이 붕어 손맛을 보셨다고 하신 쥴리어스님...^^

정말 함숨도 안주무시고...고생많으셨습니다

붕어 손맛은 다음기회에...^^

 

 

 

 

 

철수를 하시면서도

남은 낚시대를 주시하시는...ㅎ

 

 

 

 

어젯밤에 오신 mbc님도

옥수수에 8치급과 9치급 두마리의

붕어 손맛을 보셨다고 하네요...

옥수수에만 입질이 왔다는..

 

 

 

 

 

아침에 꽃게가득 된장찌게를 만들어서

동생들 불러서 편안하게 아침을 주시는 풍류형님..

죄송스러워서 못먹겠지만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아침에 집안행사로 아침을 안드시고

가신다는 나그네형님

낚시한 자리 청소를 하시고...

 

 

 

 

시흥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mbc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아침 안드시는 분들은 철수 준비를..

아침 드실분들은 열심히 식사를...

아침 이렇게 많이 먹어본적 처음입니다..^6

 

 

 

 

쥴리어스님이 모든분들께

모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철수 하기전에 우리끼리 기념샷이라도 한컷 남기자고...^^

나그네형님 그건 또 모에요?ㅎㅎ

돌감자님과 장냔기가 발동 합니다

두분 학교 선후배관계로 아주 보기좋습니다..

 

 

 

 

 

최 하류 수로에서

나의 출조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4짜 잡으면 그때 알려라..

라고 말씀하신 큰사랑님..

결국 꽝치시고 깜짝쇼를 못했습니다 ㅎㅎ

 

 

 

밤이나 아침이나 시원한 음료와

필요한 물품을 즉각 배달해주신 목장갑님..

엉아 고마버..ㅎㅎ

사촌형 이지만 낚시관련은 부처에요...부처

다른건 뭐...ㅋㅋ

 

 

 

 

선물받은 모자를쓰고...

커피한잔 마시고 또 사업장으로

빠른 철수...

 

 

 

 

태공준이 없으니 8당은 또 막내였습니다..

쭌아 이럴땐 꼭 빠지지마...ㅎㅎ

 

아쉬움이 남은 큰사랑님..

제자리에서 잠시 미끼달고 낚시를 하지만..

역시나...ㅎㅎ

 

 

 

 

가물치 치어들이 엄청납니다

보호본능이 강한 가물치가 치어들 뒤에서

엄호를 하고 졸졸졸 따라 댕기죠...

가물치가 산란하는 곳에는 붕어랑 치어들이 많은 곳에 하겠죠?^^

 

 

 

풍류선배님의 아지트 정리는 모두들 도와서

빠르게 철수 준비를 합니다

분리수거도 하구요..

 

 

 

 

 

자~~이제 모든 철수 준비  끝...

 

 

 

 

얼음낚시 할때 편리하게 구멍이 났다고

하니...기꺼이 선물해준 풍류선배님..

선물 받았다고 좋아하시는 돌감자님..ㅎㅎ

물풍선 던지고 싶은 충동이..생깁니다

 

 

 

 

강붕어 어떤가요? 이뿌죠?

주말을 이용한 출조는 다들 아시겠지만

정신이 없습니다

잘나오던 붕어도 쏙 들어가구요

평일에 조용히 낚시하면

환상적인 찌올림과 붕어 손맛을 볼수 있을거 같네요

늘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한낚시 즐기세요..

 

 

 

모든 붕어를 돌려보냅니다...^^

 

 

빵좋은 남한강 붕어를 들고

나들이 형님이 모델을...^^

뭐 떵어리 사냥은 아니지만 수도권에서 찾기 편안하고

이시기에 붕어랑 놀기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샤워시설과 편의점 그리고

배달되는 중국집...

이정도면 한번쯤 가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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